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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느껴 보세요

       피보나치 수열을  따르는 꽃

http://tvpot.daum.net/v/ywc_I5zPLC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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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자연의 이런 질서와 신비와 아름다움이 그저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Carl Wernicke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의아하네요... 하나님의 솜씨가 아니라면 결코 감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Sep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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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소위 "경이에 근거한 논증"을 시도하고 있으시네요. 그러한 논리는 "간극의 신"을 "창조"하고 그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원리가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신의 영역은 점점 더 줄어듭니다^^


식물이 피보나치 수열을 택하는 이유는 식물이 자신의 잎을 배열할 때 밑의 잎이 위의 잎에 가리지 않고 햇빛을 최대한 잘 받을 수 있도록 엇갈리게 배치하려는 속성 때문이지요^^ 광합성을 최대한 잘 해서 최대한 잘 생존하거나 자신의 꽃잎 색깔을 최대한 잘 내보여 번식에 최대한 유리해지려는 진화의 소산입니다^^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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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그게 바로 사탄이 했던 짓입니다.  피조물이 조물주 하나님과 맞서겠다는거지요. Carl Wernicke님은 대화하면 할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탄이라는게 아니라, 사탄에 미혹되어서 사탄의 주장을 한다는 겁니다.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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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식물이 피보나치 수열을 택하는 이유는 식물이 자신의 잎을 배열할 때 밑의 잎이 위의 잎에 가리지 않고 햇빛을 최대한 잘 받을 수 있도록 엇갈리게 배치하려는 속성 때문이지요^^ 광합성을 최대한 잘 해서 최대한 잘 생존하거나 자신의 꽃잎 색깔을 최대한 잘 내보여 번식에 최대한 유리해지려는 진화의 소산입니다^^"


=> ...라는 것이 "사탄이 했던 짓" ?????????????? 


역시나 마귀신앙에 덧씌워진 흐린 눈으로 사물을 분간하지 못하시니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뭐든 사탄으로 보이시나 봅니다^^


예를 들자면, 천둥번개와 비는 예로부터 하나님이 만들어내는 신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요즘의 기술력으로는 인공으로 만들 수도 있지요^^


생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인위적으로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켜서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시켜 만드는 시험관 아기는 그 생명의 "창조" 과정에 "인위적 조작"이 들어갔는데요, 그렇다면 그 아기에게는 영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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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역시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원리가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신의 영역은 점점 더 줄어든다"는 것이 바로 피조물 주제에 조물주의 영역을 탐내는 사탄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과학을 열심히 개발시키면 하나님의 영역을 차지할 수 있겠다는 야심이지요? 개미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것은 불가능하지요.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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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자꾸 복붙만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답을 좀 해주시든가요^^ 자꾸 그러시니 할 말 없으니깐 토론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자격만 탓하는 "천치" 같잖아요^^


당신처럼 "피보나치 수열을 따르는 꽃은 신비롭고 알 수 없기 때문에 창조된 것이다" 라고 믿을 경우 그 원인이 밝혀질 경우 그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기 때문에 신의 영역이 줄어드는 겁니다.


모르시겠어요? 당신의 그러한 믿음의 자세가 신의 영역을 점점 줄어들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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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님은, 님의  얼굴을 스스로 택하였습니까 !  아니죠 ?  성형 수술 한 거 말고요.

       식물이 스스로 피보나치 수열을 "택"하였나요 !  

   식물이 스스로 자기의  DNA 를  결정하나요 ?

    사람이 스스로  자기의   DNA 를 정합니까 ?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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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그냥 "선택"이 아닙니다. 외부 환경의 선택압에 반응하여 최대한으로 생존 및 번식에 적절한 조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진화"라는 것은, 현생 지구의 생물학적 다양성을 만들어낸 신의 오묘한 섭리입니다. 당신은 완벽합니까? 이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 중 완벽한 것이 존재합니까?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은 끊임없는 변화로써 "진화"를 하는 것입니다.


"진화"의 특징은, 어미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그 자손에게 변이 또는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성경책에도 분명히 그 진화는 명시되어 있습니다. 성경책에 나와 있는 진화는 야훼가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세상 생물 중에 신이 아니고서는 완벽한 존재는 없기 때문에 생물은 진화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두세요.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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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자칭 박사 +Carl Wernicke/ 의 말 : 어미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그 자손에게 변이 또는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어미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어미의 생식세포의  DNA 가 바뀌나요 ?   어미가 영향을 받았는데,  어떻게 하여  자손에게 변이가 올까요 ?

    핵 폭발로 방사능으로 인한 변이가 오기는 하더군요. 아주 해로운 쪽으로 !

      그 자손은 금방 죽거나 고통을 받고 살고 오래 살지도 못합니다.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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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자칭 박사 +Carl Wernicke/ 의 말 : 성경책에도 분명히 그 진화는 명시되어 있습니다. 성경책에 나와 있는 진화는 야훼가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성경 어디에  명시되어 있는지요.?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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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지나치게 극단적인 예만 드시네요. 핵폭발 말고 자연적 상태로 발생하는 polymorphism 또는 genetic recombination 으로 인한 변이는 생존에 큰 영향 없는 경우도 많죠^^ (그 때문에 기능이 없는 pseudogene 이나 junk gene 이 양산되기도 합니다^^ 인간의 genome 속에 바이러스의 유전자 파편이 발견되기도 하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지요^^)


그리고 "환경의 영향"이라고 간단하게 얘기하였지만, 좀더 정확한 표현은 "환경의 영향에 의한 선택압" 입니다. 특정한 변이가 번식이나 생존에 큰 영향이 없거나 유리할 경우, 그 변이된 형질이 자손에게도 전해지는 것이죠. 불리할 경우에는 도태되구요.


그리고, "환경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자손의 변이에 영향을 주는 메커니즘도 있긴 합니다. "Epigenetics"가 뭔지 공부하고 오세요^^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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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1) 아담의 나이와 노아의 나이를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노아의 자손은 아담의 자손만큼 오래 산 경우가 있었나요? 자손의 수명이 아비의 수명보다 줄었는데 그 줄어든 수명이 대대로 전해지는 것은 "진화"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다만 "자연"의 선택이 아니라 "신"에 의한 선택이지요^^


2) 모압과 암몬의 아비(또는 할아비?)와 어미들은 "거인"이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부모에게 없는 "거인" 형질의 발현, 그리고 그 "거인" 형질이 후대에 전해지는 것은 바로 "진화"의 범주 내에 들어갑니다.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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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Carl Wernicke/  의 말: 특정한 변이가 번식이나 생존에 큰 영향이 없거나 유리할 경우, 그 변이된 형질이 자손에게도 전해지는 것이죠 >

   그렇게 전해져서 진화가 된 경우가   어느 것인지요 ?  증거 ?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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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성경에 진화가 명시되어 있다해서 무엇인가?  하여 궁금해 했더니,  태산명동에  서일필이군요.  수명이 달라지고 키가 달라지는게 진화입니까 ?  헛 참.

  그게 명시인가요 !


Oct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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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겸상적혈구빈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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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 Wernicke/  의 말: 특정한 변이가 번식이나 생존에 큰 영향이 없거나 유리할 경우, 그 변이된 형질이 자손에게도 전해지는 것이죠 >

   그렇게 전해져서 진화가 된 경우가   어느 것인지요 ?  증거 ?"


Oct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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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진화 맞습니다. 새로운 형질을 지닌 아종의 출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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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진화가 명시되어 있다해서 무엇인가?  하여 궁금해 했더니,  태산명동에  서일필이군요.  수명이 달라지고 키가 달라지는게 진화입니까 ?  헛 참.

  그게 명시인가요 !"


Oct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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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겸상 적혈구 빈혈증은  적혈구가 낫모양으로 생겨서 말라리아에 감염되지는 않는    것이지만, 그 겸상적혈구빈혈증이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  빈혈증입니다.  빈혈증

  또한 그  빈혈증에 걸린 사람들이 사람이 아닌 다른 종이 되는  것도 아니고 !

  종 내의 변이를,  종을 넘는  진화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생명과학 박사라는   분께서 !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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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특정지역에서는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것이 불리함에도 그 형질이 남아 자손에게 유전되는 것입니다. 


진화란건 당신 생각처럼 거창하거나 특별한 게 아닙니다. 부모에게 없는 형질이 자손에게 발현되었는데 그것이 생존에 불리하지 않을 경우 도태되지 않고 계속 유전되는 것. 그게 진화입니다. 그러한 사소한 "변이"들이 축적되면 종이 바뀌는 진화가 오기도 하지요. 어차피 그놈의 "종"이라는 것 또한 인간이 임의대로 분류한 것이긴 합니다만. ㅎㅎ


역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은 닉네임에 예수 이름씩이나 걸어놓고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만 하는 마귀신앙의 모범이로군요^^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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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자칭 박사라는  사람이 옛날 진화론에  아직도 빠져 있는 것 같군요.  

 < Carl Wernicke/ :사소한 "변이"들이 축적되면 종이 바뀌는 진화가 오기도 하지요.>

  사소한 변이들이 축적되어  종이 바뀐 경우가 어떤 것이 있는지요 ?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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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늑대를 개로 만듭니다. 1950년대에 이미 실험했고, 성공했죠^^ 닉네임에 예수님 씩이나 붙여놓고 다니면서 그것도 모르세요?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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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걸 사람이 실험했습니까 ? 아니면 늑대가 자기들끼리 그리 하였습니까 ?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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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사람에 의한 인위적 선택을 했죠^^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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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진화가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되는 것입니까 ?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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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최소한 "신의 영역"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람이 인위적으로 수십년에 걸쳐 선택압을 가했을 경우에조차 사람이 원하는 대로 품종개량 및 종분화까지 이루어지는데, 그 동물종이 노출된 자연 환경에서 수억년에 걸쳐 가장 생존하고 번식하기 좋은 상태로 선택압이 주어졌을 경우 진화가 안되겠습니까?^^ 닉네임에 예수 씩이나 붙여놓고선 그런 것도 파악 못하세요?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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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러니까 노출된 자연 환경에서  변이가 축적되어 종 분화가 된  경우가 있느냐?  이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진화가 된 것이라면서요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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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역시나... 닉네임에 "예수님" 씩이나 붙여놓고 다니면서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폄훼나 하고 다니시는군요^^ 반복 설명하기 귀찮으니 데피니션이나 긁어다 드리겠습니다^^


"진화(進化)는 생물 집단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변화를 축적해 집단 전체의 특성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야기하는 과정을 가리키는 생물학 용어이다."


"진화는 세대에서 세대로 유전형질이 전달되는 도중에 일어나는 유전자의 변화가 누적된 결과이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있느냐" 물어서 그에 대한 경우를 대답해 드리면 "직접 본 게 아니잖느냐" 합니다. 그리고 "직접 실험해서 자연적인 것에 대한 가설을 증명"한 예를 들어 드리면 "자연적인 게 아니잖느냐" 라고 합니다. 닉네임에 "예수님" 씩이나 붙여놓고 다니면서 그렇게 사악하면 못써요^^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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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러니까  님의 말은 그런 증거를 제시 할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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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순환 논증의 오류에 빠지도록 유도심문을 하는 수법이란 말이죠^^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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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딴소리는 되었고요.

  그런 증거나 제시 하세요.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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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미국 Princeton대학의 Peter and Rosemary Grant 부부가 20년동안 갈라파고스의 다윈 핀치를 관찰한 결과 진화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Oct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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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핀치 새가 뭘로 바뀌었나요 ?  공룡 ?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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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ㅋㅋㅋ 고작 20년 사이에 그렇게 큰 진화가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도 있나요?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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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진화에는  오랜 세월이 들어가지 않으면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라도  둘러대야  말이 될 것 같으니까 !  ㅉㅉㅉ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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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쵸. 30년은 걸려야 늑대도 개로 변하죠^^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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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인간의 수명 변화를 진화라 하더니, 늑대와 개 이야기를 하지를 않나. 이제는 핀치새를 들먹이고.   자칭 박사님, 진화의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들을  들이 대시느라고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핀치새가  독수리로나  매로 되었다거나 앵무새로 변했다거나  아주 작은 공룡으로 변했다거나 !

  뭐 이 정도는  되어야  진화했다고 하셔야지요 !

  USA 박사 맞어요 ?   박사가 아니라 우사 같군요.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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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진화의 정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여태 이렇게 씨부리신 거네요^^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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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진화의 증거나 대세요. 종 내의 변이를 진화라고 우기지 말고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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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게 바로 진화라니깐요. 그놈의 "종"이란 개념이 얼마나 애매한데 그걸 진화가 이루어졌다 여부의 기준으로 삼나요? "부모에게 없는 형질이 자손에게 생겨 그것이 대대로 유전되는 것"이 진화입니다. 신학박사도 아니면서 생물학 박사에게 생물에 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그렇게 아는척 하셨네요. 닉네임에 예수님 씩이나 써붙여 놓고 사람이 그렇게 교만하면 안돼요^^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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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새로운 변이가 아니라 종을 넘어야 하는 경우에는  DNA 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불가능 !    자칭  생물학 박사가  그런 것도 모르십니까 ?  

   DNA 가  추가되어  새로운 종이  생겨난 증거  대세요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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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리처드 렌스키의 대장균 대진화 관찰이요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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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병균의 진화를 관찰하고 모든 생물이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구요?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존재는 어디 있지요? 닭과 고양이의 중간 존재는 어디 있구요? 진화의 중간 과정에 있는 무수한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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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생물에 대해 중학생 수준의 기본 소양조차 없으시네요. 역시 진화의 개념조차 모르면서 아는척만 주구장창 해대신 게로군요^^ 묻는 말에 일일이 답을 드려도 불만이시네요. 하나 답변 드리면 또 다른 질문만 논리적 유기성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하시니 귀찮습니다^^


당신(원숭이)과 당신 사촌(사람)과의 중간 과정에 누가 있습니까? 당신(원숭이)이 당신 사촌(사람)과 같은 할아버지(공통조상 유인원)를 둔 혈연 관계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당신(원숭이)과 당신 사촌(사람) 사이의 중간적 존재가 무한히 있어야만 합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원숭이)은 당신 사촌(사람)의 아버지입니까?


그러나 실제로 당신이 당신 사촌의 아버지라면... 어이쿠~ 제가 결례를 범한 것일테니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닭과 고양이의 중간존재는 없구요, 닭과 공룡의 중간존재는 "많거든요"^^ 닭의 부리와 악어의 이빨을 만드는 유전자가 상당히 유사하다던데...^^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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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공룡 종류가 엄청 많은데,

     닭과 어떤 공룡과의   중간 존재가  그리도 많은가요.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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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DNA 가 추가되어 새로운 종이 생긴 증거가 어떤 것이 있는지요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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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의 화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침팬지와 유사한 화석을 갖다 놓고, < 이게 공통 조상의  화석이다>고  주장 했다고 치자고요.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유사하다고 해석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게 공통 조상이라고 여겨지는 화석도 없거니와 !

  중간 화석이라는  것은 그런 개념인데요.

진화론자들도 다윈 때부터  그 중간 화석이라는  게 없어서 고민을 아주 많이 합니다.

  단속 평형설이 아마 그래서 나온 것 같습니다.

화석이 점진적인  변화의  증거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거든요.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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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자칭 생물학 박사님,  과거의 진화론은  환경 적응설, 용 불용설, 기타 등등 온갖 잡설이 있다가, DNA 의  기능과 역할이  밝혀지면서,  진화되기  위해서는  DNA 가  먼저 변하지 않는 한,  결코 진화라는 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물학 박사님,  정상적인  DNA 염기 사슬에서,  새로운 종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염기 순서가 바뀌어서는  되지 않고 추가되거나 삭제가  되어야 합니다.  삭제가 될 경우는 후손이 정상이 아닌 결손의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생존 자체에 위협이 되지요.  진화하기는 커녕 !

  그래서 사슬이 추가되어야만 하는데,  추가가 되어서  새로운 종이 생긴 경우가 어떤 것이 있는지요 ?

  생물학 박사님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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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대장균 진화 관찰이요 ?

          그 대장균이 무엇으로 바뀐 것인지요 ?

    제가 알기로는  그 대장균은 여전히 대장균의 종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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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ㅋㅋㅋ 역시 뭘 말해줘도 받아들일 자세 자체가 안돼 있고 무조건 마음에 방어벽부터 치고 계시네요. 닉네임에 예수님 이름씩이나 써붙여 놓고 그러면 못써요^^ 


그냥 진화에 대해 모르시고 생물종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고 솔직하게 시인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지금 당신만의 가짜 진화론 허수아비를 여럿 세워다 놓고 헛발질만 하고 계시네요.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생물에게 100%란 것은, "결국 그 개체는 죽는다"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DNA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DNA로 구성된 유전자의 pool이 바뀝니다. 그 유전자 pool이 나타내는 형질 발현의 정도는 대체로 정규분포 곡선에 가깝게 형성됩니다. 그래서 늑대를 개로 진화시키는 실험에서, 늑대 군집 중에 성격이 유순한 그룹을 선택하기를 반복하면 그 유전자 pool의 정규분포 평균치가 서서히 옮겨지면서 골라낸 군집의 평균적인 성격적 특성과 아울러 외형적 특징까지도 늑대보다 개에 가까워집니다. 그걸 수십년간 반복하면 드디어 늑대보다 허스키나 맬러뮤트에 가까운 놈들이 평균을 차지하게 되고 이를 수십만년 동안 반복하면 현대적인 의미의 다양한 품종의 개들이 나오는 겁니다. 인위적 선택압을 주어서 방향성이 있는 진화를 실제로 인간이 유발할 수 있음을 증명한 이 실험은 이미 1950년대에 이루어진 겁니다. 


이상하네요. 지적설계론 하는 사람들도 "대진화 vs 소진화" 운운하는 병신삽질은 하지만 진화 그 자체를 부정하는 병신들은 아니던데...^^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당신이 딴짓만 했거나, 아니면 지금처럼 교과서에 나와도 성경에 안나오면 거짓말이다~ 하면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던 건가요?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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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늑대와 개는 사실상 같은 종이라 진화 실험을 하기 전에도  종 번식이 가능합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진화라는 것은  새로운 종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DNA 가 바뀌지  않는 한 유전자 풀의 변화는 한계가 있습니다.  님과 님 같은 진화론자들은  종의 한계 내에서의  변이를  종을  뛰어 넘는  진화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전자 풀이 바뀐다고요. 그래서 그 유전자 풀이 바뀌어서 진화가 된 증거 대세요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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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 대장균이 무엇으로 바뀐 것인지요 ?

공룡 종류가 엄청 많은데,

     닭과 어떤 공룡과의   중간 존재가  그리도 많은가요.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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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참고로, 리처드 렌스키의 대장균 대진화 실험이 대장균을 사용했으나 진화학적으로 왜 중요하냐 하면요, 그게 굴드의 단속평형설을 수억년이 아니라 수십년 내로 압축해서 실제 사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물의 유전자는 모두 DNA로 전달됩니다. (RNA virus제외^^) DNA가 사람 다르고 대장균 다르던가요?^^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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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렌스키의 대장균 실험에서  대장균이 무엇으로 바뀌었느냐고요. ?

  진화론의 진화라는  것은 새로운 종이 되는 것입니다.

  생물학 박사라는 사람이 변이와 진화도 분간을 못 하시나요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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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닭과 어떤 공룡과의   중간 존재가  그리도 많은가요. ?

   DNA 의 증가나,  유전자 풀이 바뀌어서 진화가 된 증거 대세요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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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ㅋㅋ 콕 찝어서 "닭"과 "공룡"이라 편의상 당신의 단어를 썼지만, 좀더 정확히는 "수각류 공룡"과 "현생 조류" 입니다^^ 조류에 가깝게 진화된 작은 공룡에게 깃털과 부리가 생기고 이빨이 퇴화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유전자의 pool이 shift되는 현상이죠. 그 반대의 현상으로 예전에 닭의 부리에 파충류 구조의 이빨이 발생하도록 특정 유전자 조작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완성된 조직의 역분화도 시키는 세상에 역진화라고 못시키겠습니까^^ 다만 수십만년 동안 같은 실험을 지속하기 곤란하다는 점 때문에 대규모 군집을 오랫동안 실험 못한다 뿐이지요^^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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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 유전자 조작(작업) 】과  < 우연한 자연 발생 >은 그 차원이 전혀 다릅니다.

  유전자 차원의  조작은 정밀하고도 정확한 기술이 들어갑니다.

  그게  진화론의 진화와  무슨 상관인지요.  그런 실험들은  외부의  조작 없이는  그런 현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 밖에  안 됩니다.

  진화가 불가능함을 보이는  실험이군요.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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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진화는 "우연"이 아닙니다. "외부의 조작"은 인간의 선택일 수도 있고, 자연의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수십 년에 걸쳐 인간이 조작할 수 있는 것이면 수십 만년에 걸쳐 자연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인간에 의해서라도 "진화" 자체가 발생한다는 것은 생물종이 완벽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증거입니다.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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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님은  생물학 박사라면서,  자연과 우연이라는  것은, 그런 정밀하고 정확한 조작을 할 수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   바다 속에서  잠수함이  우연히 만들어질 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  세포가 물 속에서 우연히  생겨날 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그 과정을 인간이  조작한다면  어느 것이  더 쉬울까요 ?

  DNA 의 증가 또는 유전자풀의 변화에 의해  진화된  증거는 무엇인지요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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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Carl Wernicke/ 의 말 :  수십 만년에 걸쳐 자연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실험 한번 해 볼까요 ?   지름 40 cm 정도 되는  쟁반 위에,  지름이  8 mm  정도 되는  콩들이  있는데,  검은 콩이 30 개 누런 콩이  30 개 있습니다.  쟁반을 마구 흔들어서  멈추었을 때,

  누런 콩은  쟁반 둘레에만 일정한 간격으로  있고,  검은 콩은    쟁반 중앙에만 몰려 있을 수 있는  경우가,  우연히  생길 수 있을까요.?    손으로  조작하면 아주아주  간단합니다만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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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우연이라는  것은 체계적인 질서를  부여하지 못 합니다.  세포와 생명체는

  고도의 복잡하고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게 우연히 생겨나서

  우연히 진화해 간다고 생각하다니, 제가 보기에는  진짜로 성실한(?) 사람입니다.

   쟁반 콩 실험   확률이라도  한번 계산해 보시지요.  박사님이시니까.

    <우연> 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음인지 아시기를 바랍니다.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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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역시 생물학 문외한의 허수아비의 오류 시전이네요^^ 자연의 선택은 "우연"이 아니라니깐요^^


그 "콩"의 예도 틀렸습니다. 쟁반의 가장자리가 낮고 가운데가 볼록할 경우 쟁반을 흔들고 나면 쟁반 가운데보다 가장자리에 콩이 자리할 확률이 높죠. 그것이 "자연의 선택압"입니다. 거기서 콩의 배열이 왼쪽에 흰콩이 검은콩보다 1.5배 많고 오른쪽에 2/3 있을 확률이 "우연의 힘" 입니다.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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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님, 선택이라는 뜻은 이미 일어난 사실 중에  택하여지는 것이지, 선택이라는  것이  개체의  진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니까요 !    아는 게 허수아비 밖에 없습니까 ?

 쟁반 콩 이야기를 한 것은 고도로 복잡한 질서와 조화라는  것은 우연에 의해서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검은 콩과 누런 콩의 분리가  우연과 님이 말하는  자연선택으로는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손의  조작으로는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조작으로  아주 간단한 것조차도  우연으로는  절대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박사라는 사람이 그런 것도 생각하지  못한다는  게  의아하군요.  박사 맞습니까 ?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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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러니깐 그 콩에 대한 예시 자체가 틀렸다구요! 진화에 의해 생물종이 분화되면서 어떻게 찌꺼기도 없이 100% 깔끔하게 분리됩니까? 당신은 당신 사촌과 유전자가 전혀 섞이지 않은 존재입니까?


정녕 콩에 대한 비유를 하려거든 흰콩 회색콩 검정콩이 섞여있는데 검정콩이 무겁고 회색콩이 중간 흰콩이 가볍다고 가정할때 주머니에서 이를 흔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보세요. 그 세 가지의 콩이 100% 깔끔하게 똑 떨어져 분리가 되는 것은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구요, 다만 전체적으로 검정콩이 아래에 많고 흰콩이 위에 많은 경향성을 보이게 되는 겁니다. 여기서 자연의 선택압은 중력, 흔드는 행위는 확률적 우연이라고 할 수 있죠. 


닉네임에 예수님 씩이나 써붙이고 다니면서 왜 비유를 그따위로 하죠? 예수는 비유의 달인이었드만..ㅉㅉ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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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역시 자칭 박사님이시군요.  콩 이야기는  고도로 복잡한 질서와 조화라는  것은 우연에 의해서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검은 콩과 누런 콩의 분리가  우연과 님이 말하는  자연선택으로는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손의  조작으로는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조작으로  아주 간단한 것조차도  우연으로는  절대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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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하아... "환원 불가의 복잡성"... 이거 지적설계론 하는 사람들도 진화논쟁할때 망신만 당하니 절대 내세우지 말라고 가르치던 그건데... 역시나 당신의 독실한 마귀신앙은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를 가르치는군요...안타깝네요. 여기서 백년 묵은 "다윈의 눈 논쟁"을 재현해야 하나요?^^


여기서 Alan Turing의 reaction-diffusion model 강의를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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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당신의 "쟁반 위의 콩" 예에서 검정콩은 크고 흰콩은 작습니다. 그리고 쟁반 바닥은 흰콩만 통과할 만큼 가는 구멍의 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 쟁반을 마구 흔들면 쟁반 위에는 결국 검정콩만 남게 됩니다. 말하자면 당신의 검정콩 흰콩의 좌우 분리 예상하기 따위는 결국 아무 의미가 없는 뻘짓이라는 거죠^^ 이미 그 둘의 분리는 어떻게든 이루어졌으니깐 말이지요^^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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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콩은 크기가 같다니까요. 허수아비랑 싸우고 있군요.

 고도의 복잡한 질서 체계는  자연 상태에서는  결코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게

그  요점인데  무슨  수설을 그리 잘하시는지요.


  DNA 의  증가 또는  유전자 플의 변화로 진화가 이루어진 증거 대세요.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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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증거 이미 위에 댓글로 달아 드렸습니다. ^^ 허수아비가 아니라 당신이 든 예가 그만큼 실제 사례에 맞지 않는 개허접쓰레기같은 예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흰콩과 검정콩을 좌우로 나누는 짓 따위는 이미 체로 걸러져서 나뉘어지고 있으므로 개뻘짓이라는 거죠.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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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대장균 실험이 그 증거라는 겁니까 ?

   한쉼~.  그  대장균이  대장균이 아닌 무슨 균입니까 ?

  자연과 우연은  고도로 복잡하고 체계적인 질서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세포와 생명이 물 속에서 우연히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물속에서 잠수함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말보다 더 멍청한 말입니다.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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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시는군요. 당신이 여기서 마음대로 떠들건 말건 생명체는 "진화" 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생명체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것이 대장균이건 늑대건 다윈 핀치건 자연적 또는 인위적 선택으로 특정 종의 생명체에게 특정 형질에서 방향성을 갖는 진화가 고작 20-30년 걸려도 발생한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거대한 자연의 비방향성의 동시다발적 진화는 어떻겠어요? 그 세월의 길이 또한 수십억년 스케일이니 당연히 생명체가 신이 아닌 이상 생명체의 진화는 일어날 수밖에 없으며, 그 진화의 발생이라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십억 종의 생물이 수십억 년 동안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 변화를 경험하며 그 변화가 그들의 자손에게 물려집니다. 그것이 바로 이 지구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화이며 그것이 바로 현생 지구의 생물다양성의 근본입니다.


당신처럼 진화라는 현상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생명체가 그 자체로 완벽무결하다는 것인데, 그야말로 신성모독 아닙니까? 아메바가 하나님인가요? 닭이 하나님인가요? 아니잖습니까^^ 완전하다는 신과는 달리 모든 피조물은 불완전하게 만들어졌고 그에 따른 변화는 필연입니다. 성경책에도 분명 부모에 없는 형질을 가진 자손이 태어나 그 새로운 형질이 이후 세대에도 대대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 역시도 "진화"의 범주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우연" 만으로는 "고도로 복잡하고 쳬계적인 질서"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선택"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그 복잡하고 정교한 체계 또한 "가장 단순한 근원"으로부터 출발하여 진화된 것입니다. 생명체에게 새로운 기능이 생겼을 때 그 기능이 생존에 유리할 경우 이는 자손에게 물려집니다. 불리할 경우 이는 자손에게 물려졌다 하더라도 생존에 불리하니 결국은 멸종됩니다. 그것이 진화입니다. 당신이 "변화"니 "적응"이니 하는 것 또한 그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질 경우 "진화"의 범주 내에 들어갑니다. 그것이 "종간 변화"이든 "종내 변화"이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성경책에도 고래는 물고기라고 나와 있듯이 "종"의 개념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나누어 놓은것이니 그 기준이 상당히 애매하죠^^


뭐... 아프리카의 겸상적혈구빈혈증이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 진화의 소산이라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시는 걸 보니, 당신의 생물학적 소양이 중학생만도 못하다는 것을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열린 마음으로 공부해 보세요^^ 닉네임에 예수님 씩이나 걸어놓고 사람이 그렇게 폐쇄적이면 못써요^^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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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그리고 성경책에 없다고 해서 생명체의 "진화"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어떻게 주장합니까? 해석하기 따라 창세기는 신이 무생물로부터 "가장 단순한 생명의 근원"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인간으로까지 진화하도록 배려하였다고 할 수도 있잖습니까. (창2:7)


말하자면, 창세기의 신에 의한 생명창조는 "흙"이라는 무기물 또는 무생물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유기물 또는 생명을 가진 단세포 생물을 "숨결을 불어넣어" 만들고(화학적 진화), 이것이 종국에는 "인간"이라는 지성을 가진 다세포 생물이 되도록 수십 억년에 걸쳐 진화를 유도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겁니다^^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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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이런 논쟁에 관련해서 좋은 글 하나 간단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ually, even a non-Christian knows something about the earth, the heavens, and the other elements of this world, about the motion and orbit of the stars and even their size and relative positions, about the predictable eclipses of the sun and moon, the cycles of the years and the seasons, about the kinds of animals, shrubs, stones, and so forth, and this knowledge he holds to as being certain from reason and experience. (대개의 경우 비기독교인들도 이성과 경험에 의해 자연 현상에 대한 지식이 있다.)


Now, it is a disgraceful and dangerous thing for an infidel to hear a Christian, presumably giving the meaning of Holy Scripture, talking nonsense on these topics; and we should take all means to prevent such an embarrassing situation, in which people show up vast ignorance in a Christian and laugh it to scorn.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내세워 그러한 주제에 관해 무식한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웃음만 유발하니 영광스럽지 못하고 위험한 짓이다.)


(중략)


For then, to defend their utterly foolish and obviously untrue statements, they will try to call upon Holy Scripture for proof and even recite from memory many passages which they think support their

position, although they understand neither what they say nor the things about which they make assertion." (그럴 경우, 그들은 성경을 자기들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려 하지만,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7)")


(중략)


"When they [the unbeliever] are able, from reliable evidence, to prove some fact of physical science, we shall show that it is not contrary to our Scripture." (그(비신자)들이 자연과학의 일부를 증명할 경우 우리(기독교인)들은 그것이 성경에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Saint Augustine of Hippo, "The Literal Interpretation of Genesis" (A.D. 408) (히포의 성 어거스틴)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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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생물학 박사님,  렌스키 실험에서  수 만 번의 실험을 했다는  

  그 대장균이  대장균이 아닌  혹  다른 균인지요.

   대장균이라면  왜 그 많은 실험 내지는 관찰 동안  다른 균으로 되지 않은  것인지요 ?

   쓰잘데기 없는 잡소리는 그만 두시고, 진화의 증거라도 대 주세요.

  DNA 의  추가나,  유전자 풀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종이 생긴  경우는  뭐가 있는지요 ?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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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진화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렁이로군요^^ "진화"가 무슨 뜻인지는 아십니까?^^ 님이 좋아하시는 "종간 진화"의 예로 늑대에서 개로의 진화도 알려드렸습니다만 받아들일 줄도 모르고... ㅉㅉㅉ 


그리고 그놈의 "종"의 개념이 뭔지는 아십니까?^^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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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늑대와 개는  상호 교배가 가능하고 그 후손들도  번식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종입니다.   그게 무슨 놈의 진화입니까 !

   진화에  대해 무지렁이라고요 ?  그러니까 생물학 박사님이 DNA 가 증가하여  새로운 종이 생겨난 경우를 대시라니까요.

   자칭 박사가  무지렁이한테  증거 하나도   제대로 대지 못하면서  진화했다고   상상 소설을 그리 쓰시나요.  오래 전에  한물간  상동상사나  흔적 기관을 대지를 않나.  시조새를 들먹이지를 않나!   헤켈의 배아발생도나, 말 화석은 왜 안 대십니까 ?    생물학 박사 맞습니까 ?

  렌스키 실험의  그  대장균이 대장균이 아닌 무슨 균으로  변한 것인가요 ?  무슨 균이냐고요 ?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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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Oenothera gigas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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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무지렁이한테  뭘 그리 물어 보십니까 ?

무지렁이가 박사님한테  질문을 하고,  박사님이 답을 하셔야지요 !

  초파리가 뭘로 바뀌었는지요 ?

핀치 새가  작은 포유류로 바뀌었나요 ?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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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Oenothera gigas   이런 거 말고 증거를 대시라니까요 증거 ! 

 영어를 모르는 놈한테 박사님이 설명을 해주셔야지 꼬부랑 글씨로만 써 놓으면 무지렁이가 어찌 알것습니까  렌스키 실험의  그  대장균이 대장균이 아닌 무슨 균으로  변한 것인가요 ?  무슨 균이냐고요 ?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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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꼬부랑 글씨가  뭔지 설명을 해 놓지 않아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드 프리스의  말맞이 꽃 실험에  관한 것이군요.     온통 꼬부랑 글씨라서 뭔 말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박사님  설명 부탁합니다.

그 달맞이 꽃이 장미로 변했나요 ?  아니면 달맞이 꽃 종류로 변한 것인가요 ?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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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기존의 Oenothera lamarchiana와 "상호 교배"가 안되는 다른 종(Oenothera gigas)의 탄생입니다^^ "DNA가 증가하여 새로운 종이 생긴 예" 죠^^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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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늑대와 개가 "상호 교배가 되는 사실상 같은 종" 이라구요? 그렇다면 상호 교배 가능한 당나귀와 말도 "사실상 같은 종" 일까요?^^ 호랑이와 사자는?^^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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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런데 "흔적 기관"은 진화의 훌륭한 증거가 됩니다. 심지어 분자 수준의 흔적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비타민C를 합성하는 유전자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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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달맞이 꽃의 이종이 DNA 의 2 배체 3 배체 라는군요. 새로운 DNA 가 아니라. 

그래서 그 달맞이꽃이 장미가 되었느냐고요

말과 당나귀, 호랑이와  사자는  다른 종

  흔적 기관이라는 건, 기능과 역활에 대한 무지의 소산입니다. 공통 조상의 소산이 아니라.

그게 진짜로 진화의 소산인지 아닌지는  해석이지 증거가 아니라니까요 ! 동일 설계자의 소산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박사님이 어떻게 무지렁이한테  묻다니 이 무슨 무례입니까 ?

 렌스키의 대장균은 무슨 균으로 바뀐 것인가요 ?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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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렌스키의 실험에서는, 기본적으로 포도당 대사만 가능했던 오리지널 균주에서 구연산 대사도 가능한 종이 진화되어 나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자주 말씀드렸지만 진화의 정의는 부모에 없던 새로운 형질이 그 다음 세대에도 대대로 유전되어 기존의 생물종에 변화를 야기시키는 현상입니다. 현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의 근본이죠^^


암튼 20년 정도의 실험으로는 인간으로 치면 200만년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종"까지는 아니고 "아종"의 진화 정도만 관찰할 수 있을 따름입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따져 보자면 아무런 외부 조건의 변화도 없이 고작 20년만에 생명체의 최대로 중요한 기본 대사에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진화체가 발생하였고 심지어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0만년 나아가 20억년 동안 수없이 많은 외부 조건의 변화와 진화적 선택압을 받는 상황에서는 필연적으로 이보다 큰 규모의 진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지요^^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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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흔적기관이 동일 설계자의 증거라면 왜 그렇게 허접하게 땜질만 하나요? "설계자"의 존재는 증명 불가능한데 생물의 진화는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흔적기관은 동일 "설계자"가 아니라 동일 "조상"의 증거입니다^^


Oct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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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생물학 박사라는 사람이 변이, 형질발현, 진화 ,이런 말이 분간이 잘 안 되어서 무지렁이한테  이렇게  질문을 되받으시나요 ?

  흔적기관이라는 것은   기능과 역활에 대한 무지의 소산입니다.

  달맞이 꽃은 달맞이 꽃이 아닌 다른 꽃으로 변했나요 ?  해바라기  같은 걸로 말입니다.

  렌스키의  대장균은  대장균이 아니 어떤 균으로 변했는지요 ?

  DNA 가 추가되어  다른 종으로 변한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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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진화는 그렇게 터무니없이 갑자기 유연관계 없는 종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공격은 또 허수아비 세워놓고 쉐도우복싱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계시네요^^


즉, 당신 질문의 전제 자체가 틀려먹었답니다^^ "진화"는 무슨 달맞이꽃이 해바라기꽃으로 바뀐다는 개드립이 아니라, 부모에 없던 형질이 자손에게도 유전되어 생물종에 변화와 다양성을 주는 현상을 일컫는 겁니다. 종이 바뀌는 것만이 진화가 아니랍니다. 진화의 결과 대장 속의 평범한 대장균이 맹독을 뿜는 식중독균이 되기도 하며 야생의 늑대를 길들이면 개의 특성이 나타나면서 품종이 바뀌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진화적 변화가 십수억년 축적되면 수각류 공룡이 시조새를 거쳐 현생조류로 진화하기도 하고 어류에서 양서류가 진화하기도 하는 겁니다. 


"진화"라는 것은 개독탈레반들이 자기들 교리와 상충될까봐 잔뜩 겁먹고 덤벼들 만큼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현생 지구의 생물종이 왜 이리도 다양한가 하는 원인이 되는 현상일 뿐입니다.


어디 성경책에 단공류나 유대류가 나옵디까? 동아시아나 아메리카 대륙도 안나오고 지중해 근처가 세상의 전부라는게 기독교 성경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애매모호한 철학적 언사와 비유적 수사들로 버무려진 경전이죠. 근데 그런 성경을 왜 과학책 읽듯 사실관계를 따져야 하나요? 가치판단의 하나의 기준으로 삼을 수는 있겠으나 이걸 모두 과학적 사실인양 (개역개정판의^^)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어디 고래가 물고기입니까? 박쥐가 새입니까?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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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Carl Wernicke/ 의 말 : 그런 진화적 변화가 십수억년 축적되면 수각류 공룡이 시조새를 거쳐 현생조류로 진화하기도 하고 어류에서 양서류가 진화하기도 하는 겁니다. >

  "십수억년  축적되면" 진화가 됩니까 ?   그렇게 진화되는  거 보셨습니까 ?

   현대의 생물 분류는  현대인의 관점에서 나온  것이지 고대인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고대인의  관념을    현대인의 분류 개념으로 판단하시는군요. 

  님께서는 " 해가 떴다,  달이 진다 " 이런 말 안 쓰시나요.

        해가 떴다,  달이 진다는 말이 틀린 말인가요 !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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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해석하기 따라 창세기는 신이 무생물로부터 "가장 단순한 생명의 근원"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인간으로까지 진화하도록 배려하였다고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창2:7)


말하자면, 창세기의 신에 의한 생명창조는 "흙"이라는 무기물 또는 무생물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유기물 또는 생명을 가진 단세포 생물을 "숨결을 불어넣어" 만들고(화학적 진화), 이것이 종국에는 "인간"이라는 지성을 가진 다세포 생물이 되도록 수십 억년에 걸쳐 진화를 ("흙을 빚어서"라는 표현을 써서) 유도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미 관찰된 자연 현상과 이를 설명하는 검증된 과학 이론에 대해 어설프게 기독교적인 변증론 들이대면 망신만 당합니다^^


님께 한 가지 묻죠.

"지구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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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의 논리적, 과학적 헛점을 간파하지 못하고, 시대의 멍청한 철학과 타협한  결과물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했다고 10 번이나 나옵니다.

  종이 고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을 뛰어 넘는  진화의 증거가 없는 것이예요 !

  화석도  창조를 강력히 뒷받칩하고 있고 !

진화론자들이 왜 중간 화석을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줄 아십니까 ? 진화론의 논리대로라면  고정된 종의 화석보다는 공통 조상과 그 중간들의  화석이  훨씬 많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중간 화석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 맹점을  극복할 이론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 같은, 그랜드 캐년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  쫘악 깔려 있는, 수 백 km 걸쳐 있고   대륙을 넘어가는 거대한 지층 구조는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형성이  물가능합니다.

  그 층서들 사이에는, 장구한 세월에  의한 침식의 흔적들이 전혀 없고요.  

현대의 과학적인 실험과  관찰(세인트헬렌산 폭발후의 지층 형성) 에 의하면,  그러한 층서 구조들은  단기간에 형성 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문제는 화석이  그 안에 있는  것이지요

  생물학 박사님이 무지렁이한테  이런 설명을  듣고 계시는군요.

  내가 한심한 것인지 Carl Wernicke/ 님이 한심한 것인지,  둘 다 한심한 것인지 분간이 안 되는군요.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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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종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구요? 성경에 따르면 고래도 물고기이니 물고기가 고래로 바뀌어도 님 기준에서는 진화가 아니로군요^^ 그런데 늑대가 개로 바뀌는 것은 "교배가 가능한 사실상 같은 종"이라서 가능한 것이라구요? 그렇다면 당나귀와 말, 사자와 호랑이도 상호 교배가 되니 "사실상 같은 종"이로군요^^


당신의 생물에 대한 소양이 그정도 수준인걸 잘 알겠습니다^^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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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그리고 그랜드 캐년의 지층에는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형성이 불가능합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어디 땅덩어리가 멈춰 있답디까? 지구는 살아있는 행성이니 융기와 침강을 반복하며 그 지형이 끊임없이 변하게 마련입니다. 그 변화의 흔적이 그랜드캐년의 "차별침식"의 형태로 드러나는 것이지요. 게다가 콜로라도 강은 유속이 빠르며 유량이 풍부한데 그랜드캐년 지역은 연중 강수량이 극히 적은 곳입니다. 그런 이유로 "장구한 세월"이 아니라 단기간에 빠른 침식이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쫘악 깔려 있는, 수 백 km 걸쳐 있고 대륙을 넘어가는 거대한 지층 구조는" 빙하가 흐르면 쉽게 형성됩니다^^


어쨌든, "지구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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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빙하가 지층을 형성합니까 ?  헐 ~. 생물학 박사라고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고등학교 때  지구과학 시간에  다 배우는 것입니다.

융기와 침강이 계속되는데,  거대한 지층의 층서들 간에  왜  침식의 흔적이 없느냐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시나요 ?   이해가 안 되시면 할 수 없지요  뭐.

제가 묻는 말에나  대답하세요.  모르면 모르겠다고 그러세요.  진화론 우기지 말고 !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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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비가 거의 안오는 건조한 기후에서 "장구한 세월 동안" 침식이 크게 일어날까요?^^ 유량이 많고 유속이 빠른 강물 때문에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침식이 크게 일어날 수는 있지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젖은 흙과 마른 모래 중 어떤게 침식이 빠르게 일어날까~요?^^


생물의 진화와 같은 이미 광범위하게 관찰된 자연현상에 어설프게 기독교적인 변증론 갖다붙이면 설득력은 떨어지고 망신만 당하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수십년 묵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같은 개드립 좀 들고 오지 말구요!


그리고 빙하는 거대한 협곡을 "쉽게" 만들 수 있지요^^ 그리고 그런 "지층"은 당신이 본인 입(손가락?^^)으로 세인트 헬레나 화산을 예로 들면서 단기간에 쉽게 형성된다며요? (그랜드캐년이 화산지형이냐 하는 문제는 논외로 치자구요^^) 그런 지층에 화석이 발견된다는건 베수비오 화산의 예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화석은 그랜드캐년처럼 퇴적암 지층에서 더 많이 발견됩니다^^


근데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인가요?"


Oct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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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구 나이가 몇 살이냐고요 ?   저는  모릅니다.   대답 했으니까  저의질문에  대답 하세요.        렌스키의 대장균은  무슨 균으로 바뀌었나요 ?

        DNA 가 추가되어  새로운 종으로 바뀐  경우가 무엇이 있는지요 ?

        "수각류 공룡"과 "현생 조류"의  중간 화석은  얼마나 많은 것입니까 ?

         초파리는   어떤  것으로  바뀌었나요 ?  핀치새는  어떤 새로  바뀌었나요 ?

             "십수억년  축적되면" 진화가 됩니까 ?   그렇게 진화되는  거 보셨습니까 ?


그리고 지층의 형성은, 균일설에  의하면  퇴적으로 인한 것이지,

        빙하의 흐름으로  생기는 거 아닙니다.  

  격변설에  의하면  거대한 저탁류의  흐름과  복합적인 작용으로 지층이 형성됩니다. 

 

생물학 박사님이  왜  변이를 진화라고 생각하실까요 ?

  변이의 증거 말고 진화의  증거를 대시라니까요 !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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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변이"는 진화의 핵심 요소입니다.^^


제 질문에 답변하시기 곤란하다면, 문장을 살짝 바꿀까요? 지구의 나이는 6천년입니까, 45억년입니까?^^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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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우선, 당신의 질문 중 대장균, 초파리, 핀치에 관한 질문은 "인간이 흑인 백인 황인으로 진화되면 무슨 종으로 바뀐 건가요?" 하는 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피부색이나 근육량, 체모 색상 등의 진화가 이루어져 다양한 인종으로 분화되었으나 이러한 진화를 종이 바뀌었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인종별 차이는 확연히 구분되지만 "인간"이라는 기본적 특성 (직립보행, 대용량의 뇌, 머리 부분에 가장 무성한 체모 등)은 유지한채 거주지역의 기후나 풍토에 따라 진화가 이루어진 것이니깐요^^ 그리고 진화에 의한 "종분화"는 회색늑대(Canis lupus lupus)에서 개(Canis lupus familiaris)로의 인위적 종분화가 관찰되었고 또 1950년대에 러시아에서 직접 실험도 되었다고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일단 회색늑대가 조상격이고 개는 회색늑대의 39개 아종 중 하나죠.^^ 사막늑대나 딩고도 개의 사촌격입니다. 그밖에 갈라파고스의 다윈 핀치의 종분화 역시 유명하며 직접 실험적 관찰도 이루어졌죠. (상호 교배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종이라고 해석할 경우 다윈 핀치는  빼도박도 못하고 종분화한 겁니다^^) 그리고 "종"을 어떤 기준으로 분류해야 합니까? 말과 당나귀는 같은 종입니까? 호랑이와 사자는 같은 종입니까? 둘다 교배 가능하고 자손을 낳을 수 있죠. 게다가 몽고말(Equus ferus przewalskii)과 일반적인 말(Equus ferus caballus)은 염색체 수가 각각 66개와 64개로 서로 다른 종이지만 상호 교배도 되고 새끼도 낳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서로 같은 종입니까, 다른 종입니까?^^


무엇보다, 당신은 당신 사촌과의 혈연 관계를 규명한다고 할 때, 당신과 사촌 사이에 수많은 중간 촌(3.5촌 4.5촌 등등)들이 있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그냥 유전자 검사로도 충분히 혈연 관계를 증명할 수 있지요? 그런데 왜 유독 진화에 의한 공통 조상으로부터의 종분화에 대해서만은 이렇게 딱딱하게 구시나요?^^ 그리고 사촌이 "많을" 경우에도 그 사촌들이 다들 "친척이다" 라는 것을 분자계통학적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깃털과 부리가 달렸고 닭발같은 발과 다리를 가졌으나 깃털이 짧고 뼈 속이 꽉 차있어 날지는 못하고 부리에 이빨이 달렸으면 깃털공룡, 그 형태에 뼈 속이 비어있으며 깃털이 길어 날 수 있으면 그때부터 새로 분류되는 겁니다. 교과서의 "시조새"가 새냐 공룡이냐 허는 논란은 바로 그 "종"의 구분 기준이 워낙 인위적이라 애매해서 일어나는 논란일 뿐, 시조새가 공룡과 조류의 중간적 존재라는 사실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병아리 부리 조직을 쥐에다가 이식하니 이빨이 돋는데, 그 모양과 구조가 파충류의 것과 같아요. 게다가 Talpid2 라는 유전자에 변이를 주어 발현시키면 (원래는 단백질로 발현 안하는 pseudogene) 병아리 부리에 시조새 및 파충류의 특성을 갖는 이빨이 돋습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닭의 조상이 파충류였으며 유전자에 그 진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미 관찰된 자연 현상과 이미 검증된 과학 이론에 어설프게 기독교 변증론 들이대면서 자꾸 우겨대시면 설득력도 떨어지고 망신만 당하기 십상입니다^^ 기본 전제부터 틀린 것을 자꾸 들이대면서 반론해봐라 하면 어떡합니까?그럴 바에는 "야훼 vs FSM 누가 더 나은 창조신인가?" 같은 논쟁이 차라리 더 생산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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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키배의 추억)


Danny Lee

Public
Apr 28, 2015

Danny Lee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장대익 교수의 주장에는 지나친 편견과 오류가 있다:

-과학의 발달은 신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신의 작품가운데 창조주의 지문과 손길을 발견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뇌가 어느 한 쪽으로 치중하면 다른 가능성을 아예 외면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균형있게 동일한 잣대로 면밀히 서로의 주장이나 이론을 조사하고 분석하며 평가하기 전에 미리 자신이 선호하는 이론을 중심으로 다른 가능성에 미리 장벽을 두르고 마는 성향이 있다. 진화론은 한 마디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fact가 아닌 가설이며 또한 창조론은 과학적으로 부인된 종교적 맹신이 아니다.

Darwin의 가설은 오늘날 과학이 발달함으로 인해 오히려 그 불합리한 이론들이 한계에 부딛혀 다수의 저명한 정직한 과학자들이 coming out하고 있는 상황이다.

Intelligent Designer의 개입이 없이는 설명이 안되는 모순들이 점점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천지의 창조주는 인간의 유한한 사고의 한계나 실험실에 갖혀있는 존재가 아니다. He has revealed Himself through creation, the Written Word, and ultimately His Son Jesus Christ!


1. Creationism vs. Evolutionism이라는 가장 큰 두 Worldviews에서 Creationism은 아에 배제한채 진화론의 관점에서 생명의 기원을 논하자는 억지논리이다.

-지금은 진화론과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지만 끝까지 가보자는 해괴망측한 궤변.

-창조론이 충분히 입증과 설명을 하고도 남는 부분을 왜 억지로 외면하고 종교라는 편견으로 호도하려고 하는지?

-Intelligent Designer가 필요없다는 궤변은 과학을 신격화 하자는 취지인듯 한데 마찬가지로 과학이라는 종교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과학은 다른 음악이나 미술, 정치, 경제보다 우수한 학문이 아니라 단지 다른 한 분야에 속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한다. 과학은 진리를 발견, 추구하는 도구일뿐 진리자체가 될 수는 없다. 과학의 뒤에는 반드시 그 법칙과 원리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인간이라는 지성이 필요한 것이다.


2. 인류의 역사를 수백만 또는 수억년을 추정하는 것이 이미 과학도 아니고 근거도 전혀없는 가설에 불과하다. 지금의 인구를 역으로 계산해도 성경에서 제시하는 연대가 오히려 더 합리적이며 인류의 역사적 문명의 흔적도 BC 4,000이전의 것은 흔적조차도 없다.

-성경의 천지창조에서 우주만물은 창조주의 명에 의하여 동시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화석, 지질, 퇴적층 등을 연대측정기로 계산해보면 당연히 수억년 이상의 기간이 경과한 것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은 광년의 개념으로 행성의 존재를 계산하다보니 수억년이라는 가정을 하지만 성경에서는 all at once의 개념이 적용된다. 수억년에 걸쳐 태양과 달 별 등의 행성이 서서히 형성되었다면 중력의 불균형으로 우주적 폭발이 발생할 뿐 아니라 지구의 생명체는 존재조차 불가능하다. Fine tuning of the universe의 원리에서 진화의 개념은 전혀근거가 없다.

-최초의 입자나 primordial soup에 대한 설명이 너무 빈약하고 근거가 없다. 모든 것이 우연히거기에 있었다고 가정을 해야만 우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다면 이야말로 우격다짐의 마슬이지 절대 증거에 입각한 과학은 아니다.


3.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진화나 우주과학 이론은 그야말로 종교적 신화나 fairy tale에 가까운 편이다. 모든 것이 우연에 의한 무한정의 시간이 주어지면 정교한 우주와 지적 정보가 탄생한다고 가정하는 것. 그것이 과학이라니 참으로 놀랍군요. 온갖 쇠붙이를 용광로에 집어넣고 일만년을 흔들어대면 롤렉스시게가 튀어나올까요? Absolutely not!

하물며 우주와 인체의 정교함은 시계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4. 영의 개념을 전혀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에서 잘 설명되고 있지요.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을 불어 넣어서 인간이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창세기 기록입니다. 영적인 존재는 곧, 창조적 능력을 소유하고, 선악을 분별하며, 절대자에 대한 예배와 찬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배설하고 느끼고 하는 본능적 감정은 다른 동물들도 갖고 있지만.영적인 기능은 이러한 피조물들에게 수억년이 지나도(진화론적 가정)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롬 1:18-25)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롬 1:18-25) 『[18] The wrath of God is being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the godlessness and wickedness of men who suppress the truth by their wickedness,

[19] since what may be known about God is plain to them, because God has made it plain to them.

[20]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21] For although they knew God, they neither glorified him as God nor gave thanks to him, but their thinking became futile and their foolish hearts were darkened.

[22] Although they claimed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exchanged the glory of the immortal God for images made to look like mortal man and birds and animals and reptiles.

[24] Therefore God gave them over in the sinful desires of their hearts to sexual impurity for the degrading of their bodies with one another.

[25] They exchanged the truth of God for a lie, and worshiped and served created things rather than the Creator--who is forever praised. Amen.』


5. 종과 종 사이의 random mutation은 그냥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과학자도 입증된 fact를 제시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다시 그렇게 믿자고 전제하는 가설이니 얼마나 황당한 과학일까요? 침팬지에서 사람으로 진화가 이루어졌다면 수백만 종 이 상의 중간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수천년이 지나도 침팬지는 아직도 여진히 침팬지이고 인간은 여전히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지요?


7. 적어도 학교에서는 이러한 진화론과 창조론의 두 가능성을 공평하게 제시하고 연구, 조사, 입증, 분석의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teachers, 과학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조차 창조의 개념은 아예 종교적 개념으로 taboo시하며 인간을 원숭이의 후손 또는 미립자에서 진화된 단세포 동물 정도로 세뇌교육 시키는 불량과학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셈입니다. Kent Hovind는 이에 반기를 들고 주정부의 세금을 거짓 가설에 낭비하지 말자고 주장하다가 결국 괘씸죄로 투옥됐지만 그가 수많은 교수들, 과학자들과 1:3 또는 1:수십명 단위로 공개토론을 벌인 일은 유명하며 그가 증거자료로 제시한 모든 강의는 이런한 무신론적 진화론 신봉자들의입을 다물게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진화론자들, 공개 토론에서 선두주자인 Richard Dawkins, Christopher Hitchens, Lawrence Krauss, Michael Shermer등은 kent Hovind와의 공개토론을 일부퍼 회피했지요. William L. Craig은 전반적인 창조론의 대표적 토론가로서 회의적인 사람들에게도 메시지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 53:1-3)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시 53:1-3) 『[1] For the director of music. According to mahalath. A maskil of David.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and their ways are vile;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2] God looks down from heaven on the sons of men to see if there are any who understand, any who seek God.

[3] Everyone has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corrupt;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공개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 11, 서울대 장대익 교수,니들이 진화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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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정직한 과학자 모두는 진화가 사실이라는 정도는 인정합니다. 창조설은 과학적으로 부인된 종교적 맹신이자 "거짓말"이죠. 논문으로 좀 쳐맞아보셔야 정신 차리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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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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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자 논문으로 맞을 준비는 되셨나요?

우선 관찰되는 진화죠? Rapid Evolution. 이는 특정 극한적 환경에서 빠른시간내에 일어나는 종분화입니다.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246799/

http://www.sciencemag.org/content/early/2011/02/16/science.1197296.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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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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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창조설자들이 아무리 자기네들이 과학인 척 해봐야 소용 없는게 뭔지 아십니까? 창조설에서 만든 "방법론"이 진화를 증명합니다. 즉, 자폭인거죠.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20-9101.2010.02039.x/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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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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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Danny Lee 어째 이놈들은 레퍼토리가 바뀌지도 않냐...


"1. Creationism vs. Evolutionism이라는 가장 큰 두 Worldviews에서 Creationism은 아에 배제한채 진화론의 관점에서 생명의 기원을 논하자는 억지논리이다."

=> metaphysics와 natural science 를 섞어찌개하는 무식함.


"2. 인류의 역사를 수백만 또는 수억년을 추정하는 것이 이미 과학도 아니고 근거도 전혀없는 가설에 불과하다. 지금의 인구를 역으로 계산해도 성경에서 제시하는 연대가 오히려 더 합리적이며 인류의 역사적 문명의 흔적도 BC 4,000이전의 것은 흔적조차도 없다."

=> 파푸아뉴기니 문화(5만년), 황하-장강 문명(BC14000년), 메소포타미아 문명 (BC5900년), 수메르 문명(BC7000년), 그밖에 훙산 문화(BC4700년), 메르가르 문화(BC7000년) 등등.

(이하의 비과학적 서술은 너무 심한 개소리라서 언급 생략합니다)


"3.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진화나 우주과학 이론은 그야말로 종교적 신화나 fairy tale에 가까운 편이다. 모든 것이 우연에 의한 무한정의 시간이 주어지면 정교한 우주와 지적 정보가 탄생한다고 가정하는 것. 그것이 과학이라니 참으로 놀랍군요. 온갖 쇠붙이를 용광로에 집어넣고 일만년을 흔들어대면 롤렉스시게가 튀어나올까요? Absolutely not!

하물며 우주와 인체의 정교함은 시게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 또 저놈의 시계공 논증.. 어째 레퍼토리가 변하지도 않나요? 진화의 가장 큰 동력은 변이-이주-부동-선택 입니다.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좀더 단순한 구조에서 진화적으로 좀더 복잡한 구조가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입니다. 온갖 쇠붙이를 용광로에 넣고 일만년을 흔들어대면(서 서서히 식히면) 매우 미세하고 정교한 결을 층층이 복잡하게 가진 금속 덩어리가 나옵니다. 그랜드 캐니언 가장 아래의 화산암 지층처럼요.


"4. 영의 개념을 전혀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에서 잘 설명되고 있지요.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을 불어 넣어서 인간이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창세기 기록입니다. 영적인 존재는 곧, 창조적 능력을 소유하고, 선악을 분별하며, 절대자에 대한 예배와 찬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배설하고 느끼고 하는 본능적 감정은 다른 동물들도 갖고 있지만.영적인 기능은 이러한 피조물들에게 수억년이 지나도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 전도서 3장 제대로 읽고 오세요. 100년전 문체 쓰는 개역한글판 말고 새번역성경이나 NIV 아니면 RSV 읽어보세요.


"5. 종과 종 사이의 random mutation은 그냥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과학자도 입증된 fact를 제시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다시 그렇게 믿자고 전제하는 가설이니 얼마나 황당한 과학일까요? 침팬지에서 사람으로 진화가 이루어졌다면 수백만 종 이 상의 중간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수천년이 지나도 침팬지는 아직도 여진히 침팬지이고 인간은 여전히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지요?"

=> Richard Lenski 의 E. coli long-term experimental evolution 제대로 알아보고 오세요. 그 이전에 Escherichia 속과 Salmonella 속의 중요한 차이점을 인지해 보세요.

그리고 당신과 당신 사촌은 같은 할아버지를 둔 친척간인데 어째서 당신과 당신 사촌 사이의 중간이 없지요? 3.5촌이나 4.5촌이 있어야 거기 입각해서 당신과 당신 사촌이 4촌지간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텐데요?

Ap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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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Neuro Sum 종속변이는 성경도 인정하지만 돌연변이는 fact 가 아닌 우연에 근거를 둔 fairy tale이지요. 반박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웹주소보다는 자신이 공부한 근거와 자료를 조리있게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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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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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어째 그쪽 X들은 항상 증거는 없고 허구적 이론만 드리대는지? 허참^^

1. 진화론의 허상: 우연을 전제로 하는 metaphysics와 증거를 바탕으로 해야하는 science의 차이를 역으로 오용하는 pseudoscientific hypothesis

2. 역사적 사료나 발견된 문헌도 없이 아무것이나 수만년에서 수십억년까지 제멋대로 고무줄 놀이하는 무식함의 절정.

3. 말과 이론으로는 천지창조도 할 수 있으니 실제 시험해보고 결과물을 제출하도록. ...흔들어대면 금속덩어리가 나온다? 그걸 과학의 발견이라고 답글을 다셨나? 정교한 시간과 정보를 만들어 내느냐가 포인트인데 당신이 생각해도 개념없는 답변이 심히 한심하지요?

4. 친절하게 전도서 3장을 지적해 주시니 참으로 고맙군요.

창세기 2:7, 오직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영 (루하)을 불어 넣어서 살아있는 영체가 되었다고 써있지요.

(Genesis 2:7) 『the LORD God formed the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전도서 3:19-22에서 솔로몬은 살고 죽는 것이 일반 동물과 다르바가 없으므로 허무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인간이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는 사람을 살지 않는다면 동물과 다름이 업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도 시편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또한 자세히 23절을 읽어보면 사람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고 동물의 혼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구분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Ecclesiastes 3:19-22) 『[19] Man's fate is like that of the animals; the same fate awaits them both: As one dies, so dies the other. All have the same breath; man has no advantage over the animal. Everything is meaningless.

[20] All go to the same place; all come from dust, and to dust all return.

[21] Who knows if the spirit of man rises upward and if the spirit of the animal goes down into the earth?"


요한복음 5:28에서 죽은 자들도 무덤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은 심판 때에 이미 죽은 자들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죽음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모두 살아있다는 뜻이지요.

(John 5:25-30) 『[25] I tell you the truth,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will live.

[26] For a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so he has granted the Son to have life in himself.

[27] And he has given him authority to judge because he is the Son of Man.

[28] "Do not be amazed at this, for a time is coming when all who are in their graves will hear his voice

[29] and come out--those who have done good will rise to liv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will rise to be condemned.

[30] By myself I can do nothing; I judge only as I hear, and my judgment is just, for I seek not to please myself but him who sent me.』


요한 계시록 20:11-15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 때에 모든 죽은 자들이 살아서 하나님 앞에 올라온다는 내용입니다. 성경을 조그만 알아도 동물에 대해서는 이런 표현이 없이 인간만이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육체는 죽어도 영은 영원히 살아서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 진다는 뜻이지요.

(계 20:11-15) 『[11] Then I saw 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Earth and sky fled from his presence, and there was no place for them.

[12]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The dead were judged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s recorded in the books.

[13] The sea gave up the dead that were in it, and death and Hades gave up the dead that were in them, and each person was judged according to what he had done.

[14] 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e lake of fire is the second death.

[15] If anyone's name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he was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성경구절을 제시해서 변증을 위해 설명이 길어졌네요.


5. Richard Renski의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면 반증하지요. 한편 마지막 부분 사촌의 예는 issue point를 잘못 이해한 것 같군요. 종속변이는 성경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삽살개, 푸들, 진도개, 불독 등 같은 종에 속하면서 micro evolution이 진행되는 것은 당연. 그러나 진화론의 가장 큰 오류인 종과 종사이의 진화가 설명이나 입증이 불가능한 현실입니다.침팬지에서 인간으로의 전이 과정, 개구리에서 개로 혹은 개가 소로 진화되는 경우를 전혀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 fact가 아닌 hypothesis이며 근거없는 이론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창조주를 일부러 외면하고 허구에 가득찬 가설을 억지로 만들어내려 하니까 생기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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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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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참고로인류 최고 문화적 흔적은 초기 청동기 시대 (BC. 3200-2200) 수메르 문화유적인데 성경 창세기 11:2에 아담의 후손들이 '시날'이라는 수메르 지역으로 이동 퍼져 나간 것이 기록되어 있어서 BC 3,500년 경에 수메르인을 형성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지요. 성경은 BC 4,000년 경에 아담과 최초 인류의 생성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 외 언급한 고고학 발견에 대해서는 사진과 더불어 저명한 학자들의 일반적 평을 첨부하면 신빙성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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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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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종속변이같은 소리 하시네요. 저는 웹주소가 아니라 "논문"준건데, 그걸 웹주소라고 하시는 걸보면 당신이 과학에 대해 이해가 전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이야기해주네요.

논문이 뭔지는 아세요?

진화는 관찰되는 자연현상이고, 저기 링크한 논문에는 종 분 화 가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종이 생겼는데 그게 Fairy Tale이라 주장하시는 걸 보니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분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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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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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헛짓 잘하시네요.

진화가 관찰되는데 그게 뭐가 추론입니까? 내가 준 논문은 읽어봤나요? 그거 읽어볼 능력 안되면 당신은 진화 이야기 꺼낼 자격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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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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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Neuro Sum 학생님 그 정도로 과학도라고 하면 곤란하지요. 관찰은 초딩도 하는 겁니다. 똥개와 삽살개의 진화를 관찰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침팬지가 싫다면 아주쉽게 고양이과에서 개과로의 진화를 쉽게 정리해보세요.

요즘 학생들은 정리 요약을 잘 못해요. 세계적 석학들의 최신 이론들을 정리하기도 바쁜데 학생들 논문 감수하려면 핵심포인트와 요약이 정연하게 되어있어야 하는게 기본이지요.

Thesis:

Proposition:

Observation and Application

Wrap Up:

으로 요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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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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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이보세요. 저는 과학자인데요?

그리구요. 이게 학생논문이라구요? 요즘은 사이언스에 학생논문 나오나봅니다.

멍청하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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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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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논문이 뭔지 모르시죠?

논문을 줬더니 사이트 운운하시는 걸 보니 바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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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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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Neuro Sum

자기 부모님 한테도 멍청이라고 부르면 나쁜 습관이에요.

학생, 과학자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 아직 안돼. 남의 논문 찍어보내지 말고 자신의 논문을 요약해서 올리라고 여러번 말했어요. 자신의 언어와 논리로 다시해봐요.

학생들 논문 너무 많이 읽어서 이제는 좀 힘들어...미안해 요약해봐^^


감수받기 위한 요약 format:

Thesis:

Proposition:

Experiment:

Observation n Application: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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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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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Neuro Sum 논문 끝난지 오래됐고 이제는 과학자들 논문 심사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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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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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멍청이씨. 논문 뭔지 모르죠? 과학은 항상 논문으로 대화합니다. 이해를 못하는 주제에 자기 논문을 요약해서 올리라는 헛소리가 뭔지는 아나요?

바보짓 하니까 참 재밋어요?

내가 올려준 논문은 진화가 관찰되는 사례에 관한 논문이라고 수백번 말했고, 읽을 자신 없으니까 읽어달라고 하는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네요.

논리도 없는 주제에 논리를 들이대는군요.

"논문 끝난지 오래됐고 이제는 과학자들 논문 심사중인데요."

멍청하긴.. 지금 이게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줄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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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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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논문도 못 읽는 주제에 헛소리 그만 하시구요. 자기가 못 읽는다고 과학자에게 요약해달라고 부탁하려면, "아 제가 읽기엔 너무 어렵습니다. 제발 요약해주세요" 정도의 예의는 갖추고 말하세요 대니씨.

참고로 내가 준 논문 정도 수준 나는 하루에 10개씩은 기본으로 읽는게 직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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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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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과학자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 ㅋㅋㅋ 내가 과학자인데 왜 과학자라고 하기 부끄럽나요?

이거 참 웃긴 사람일세.. 이거 게시좀 하겠습니다. 이런 개그는 공유해줘야 제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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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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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Danny Lee 논문으로 처맞기 전에 하나님의 번개불에 처맞으면 정말 아프지 않을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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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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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Neuro Sum 진정한 과학자라면 거짓 가설인 불량과학에 목을매지 않고 정직한 과학을 위해 coming out하며 다양한 학문과 정보를 통하여 자신의 결함을 보완하는 겸허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타인비하 타 학문 무시하는 인성가지고 과학도가 되면 오히려 많은 사람에게 불행한 거에요.

더 인격수양부터 하고 외눈박이 과학도가 되지말고 겸허히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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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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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에이 솔직히 말해봐요 ㅋ 논문 읽기도 싫고, 그저 자기 의견이랑 반대되니까 분탕질하시는거잖아요 ㅋ 상대방 말 이해하기 귀찮죠? ㅋ 뭐 이해합니다. 성경이라는게 워낙 악독하고 고약한 책이고, 기독교가 원래 사악한 종교거든요. ㅋ 근데 님 정도면 뭐 양호한 편인 것 같으니까 자신감은 늘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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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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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거짓가설이라는 건 당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네요.

저는 진화라는 정직한 과학적 사실을 인정합니다. 당신과는 달리요.

과학을 모르시면 공부나 하세요. 오늘 주말에도 실험하고 왔더니 자폭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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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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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자기 자신에게 댓글을 다는 걸 보니 논문으로 좀 맞고 싶으신가보네요.

하나님이 번갯불을 왜 나한테 내립니까? 난 진화적 유신론자이지 무신론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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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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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Danny Lee 즐주말 하셨나요? ㅋㅋ

1. 근거도 없이 그냥 갖다붙이기만 하면 다인줄 아는데요, 진화는 오직 "우연"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멍청이 가 진화론을 과학 이론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고 수준의 저열함에 비웃음과 헛웃음이 나오는군요. 님의 주장은 고작해야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 에 불과합니다.

"과학" 의 정의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이 "과학 이론"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것은, "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신학"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것과 일맥 상통합니다.

즉, 성경 구절들을 근거로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것은, 당신의 성경 해석이 미숙하고 일차원적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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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위원소 연대측정법 은 미분은 모르더라도 이원일차함수만 알아도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텐데요. 이를 통해 암석의 나이를 오차범위 내에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역시 무식한 놈이 멀쩡한 사람더러 무식하다고 우기는 병신같은 논리는 근거도 없고, 재미도 없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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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화론은 요약해서 말하자면 '보다 간단한 원시적 구조에서 보다 복잡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인데요, 가령 눈의 진화를 보면, 안점에서 바늘구멍 사진기를 거쳐 렌즈 있는 바늘구멍 사진기의 구조로 진화하기까지는 진화적으로 phylogenic tree 에 따라 형태학적으로 연속임이 잘 알려져 있죠. 어째 포인트 를 설명해 드려도 들어처먹질 못하고 딴소리만 하십니까?^^ (물론 "퇴화"로 인해 복잡한 구조가 사라지고 단순한 구조로 변하기도 합니다. 진화는 "미리 정해진 특정 방향성이 없다" 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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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21] Who knows: the author presumes a negative answer: “No one knows.” In place of speculation on impossible questions, the author counsels enjoyment of what is possible (cf. v. 22; but see also 2:10–11). Period

그리고 이사야서 11장이랑 65장 읽고 오세요. "하느님 나라"에는 동물도 인간과 함께 살 것이라고 간단명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걸 이것저것 쓸데없이 갖다붙이면서 변명질하시느라 말만 길어지셨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성경에 인간 이외의 동물들에게 영혼이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관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 이지요. 거기서 핵심적인 내용은 어째서 이 세상에 "악"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인데, 거기다가 잡다한 해석을 이것저것 덕지덕지 갖다붙이는 것을 보니 역시 사도적 보편교회가 될 수 없는, discrimination 에 익숙한 선민적 특수교회인 개신교의 차별적 세계관 이 님과 같은 해석을 만들어 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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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런, 저런... ㅋㅋㅋ 입에다 떠먹여 드려야 합니까? ㅋㅋㅋ 그러시면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틀린 개념을 지어내어 허수아비 때리기나 하고 있는 멍청이 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대장균"과 "살모넬라"의 중요한 차이를 알고 계신다면 Richard Lenski 의 대장균 장기 진화 실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개의 소위 micro-evolution 을 인정하신다고 예를 드셨는데요, 그렇다면 회색늑대와 미니어처 치와와는 사실상 같은 종입니까?^^

종분화 관련해서는 논문 던져 드릴테니 참조해 보세요. 창조과학적 생물분류체계의 방법론 을 사용해서도 수각류 깃털공룡에서 시조새까지 형태학적으로 연속 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차이는 형태적으로 연속적이라 구분되지 않지만 대를 이어갈수록 앞선 세대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발전해감을 알 수 있습니다.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20-9101.2010.02039.x/full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20-9101.2011.02349.x/full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20-9101.2010.02208.x/full


이것을 두고 "대진화" 라고 합니다. 즉, 애써 "소진화"와 "대진화"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말이죠. 작은 규모의 진화가 누적되다 보면 아예 상호 생식이 불가능한 다른 종이 되어 버리니깐요. 궁금하시면 "고리종" 검색해 보세요.

님이 예로 든 "침팬지에서 인간" 이라든지, "개구리에서 개로" 또는 "개가 소로" 진화되는 일은 없습니다. 예로 드신 침팬지, 인간, 개구리, 개, 소 등등은 모두 진화의 첨단에 존재하는 현생종이기 때문이죠. 진화적 유연관계를 건너뛰어서 갑자기 그렇게 종이 바뀌는 경우가 발견된다면 오히려 현대의 진화론이 대폭 수정되거나 폐기되어야 할 겁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그런거 직접 발견하시면 노벨상도 받을 겁니다. ㅋㅋㅋ

May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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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Danny Lee => 파푸아뉴기니 문화(5만년), 황하-장강 문명(BC14000년), 메소포타미아 문명 (BC5900년), 수메르 문명(BC7000년), 그밖에 훙산 문화(BC4700년), 메르가르 문화(BC7000년) 등등.

어째서 현대 고고학에서 널리 인정하고 있는 학문적 성과마저 무시하십니까? 어거지로 기독교 성경의 창조 연대 (BC 4004년) 에 끼워맞추려고 인류 문명을 BC 3500 년으로 확 줄여잡으셨네요? 왜놈도 아닌데 역사 왜곡하지 마세요.

수메르 문명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BC 5300년경, 길게 잡으면 BC 6500년경에 시작된 Ubaid 문화가 현재까지 발견된 메소포타미아 지역 최초의 문명입니다. 그리고 강원도 고성군의 문암리 유적에서 발굴된 옥 귀걸이 등의 옥 세공품은 최소 BC 6000년에 만들어진 겁니다.

BC 6200-6600년경의 자후(Jiahu) 계각 부호나 BC 5300년경의 빈카(Vinca) 부호가 최초의 원문자로서 알려져 있긴 하지만 히브리 문자 는 알려진 창세기 시대(BC 4000년)보다 한참 후대(BC 3000년경) 에 만들어졌고, 무엇보다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오경은 구전 으로만 전해져 오다가 출애굽 사건(BC 16~13세기) 이후 한참 지나 바빌론 유수 시절에(BC 6~5세기경) 씌여졌거든요. 그렇다면 역시나 구약성서의 창세기 등 모세오경은 유대인들의 전래 설화, 즉 신화적 전설을 기록한 책이라는 겁니다. 구약성서는 이때부터 전문 필사가들에 의해 세밀하게 전문적으로 필사되어 전해져 내려왔죠.

이스라엘의 유태인 유대교 학자들도 토라에서 솔로몬 이전까지는 신화적 기술이나 사실 관계에서의 허구가 많아 역사성이 뒤떨어진다고 하는 판국에 그걸 문자적으로 글자 하나하나 신화나 비유 또는 서사시도 아니고 그저 근거없이 무조건 과학적 역사적 사실이라고 우겨대는 일차원적 성경 해석의 미숙함 은 비단 한국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May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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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전혀 생소한 역사기록을 제시하는군요.길게 잡고 싶으면 맘대로 잡아도 관심 없는 사람이야 탓할 사람 별로 없겠지만 실제 뱔견된 고대 문명이 어떤 근거로 어떤 학자들에 의하여 공인된 것인지 출처와 근거를 밝히시지요.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인류문명의 시작을 3억5천만 년 전 이라고 하든데 이번에는 중간 공백기간이 아주 크군요. 탄소측정연대도 오차가 너무 큰데 어떻게 측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이현령 비현령 자기 구미에 맞는대로 문명을 만들어 내서는 안되겠지요. 변방의 이단이나 근거없는 가설, 신화적 잡화로 역사성을 왜곡하려고 하지 말기 바랍니다.

현대고고학자들이 분류한 문명기록의 구분을 제시했는데 어느나라 기준으로 들이대시는지? 세계적 학회가 인정한 분류 기준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1. 기술한 위의 각 발견된 문명과 출처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연대분류 기준은?

2. 진화론자들이 화석 몇개 가지고 인류진화를 설명하려는 것과 같이 허접한 방법이 아니라 정식학회에서 인정한 자료들을 제시하기 바립니다.

3. 누구 멋대로 모세오경 기록을 BC 6-5기로 잡나요? 유대인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까? 유대학자에게 물어보고 오시지요. 5-6세기는 바벨론 유슈 시대인데 모세는 모세오경에서 출애굽 사건을 직접 경험한 당사자로 일인칭 화법을 사용하는데 무슨 헛다리를 집으려고 하는지? 어디 자유주의 학자들이나 Anti Judeo-Christian 잡설에 심취되셨다면 방법이 없겠지만 역사비평을하려면 제대로 하시지요.

4. 전래설화 신화적 전설? 콧방구도 장단이 안되겠군요. 무시합니다. 반 기독교적 이단이나 자유주의 그룹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런 허접한 방법은 안 통합니다.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전설이나 신화가 가장 철저하게 배격된 곳이 유대인 사회 성경입니다. 중근동 지역에서 각 지역별로 형성된 신환나 전설은 오히려 성경의 사건이나 인물을 배경으로 엮어진 것이 사실이며 시간 순으로도 그 스토리를 역으로 추적하면 아담 이후의 사건과 성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는데 무슨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엮으려고 하는지요?

5.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고 안티짓을 하시지요. 성경은 어떤 신화적 요소나 우상숭배에 대하여 추호의 용납없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말하면 무식을 스스로 토로하는 겁니다.

5. 신화나 전설은 인명, 지명 역사적 사건등을 추적할 근거가 전혀없지만 성경은 비록 5-6,000년 전의 일일지라도 그 추적과 고증을 가능하게 합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그 역사적 고증이 후손들이 순서적으로 반복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에 어느 한 방법으로 무시하거나 거짓 증언을 할 수 없는 구조로 기록되었다는 점 공부 좀 제대로 하고 오세요. 한국의 단군신화로 기독교를 대체하고 싶은 가요? 지금도 거짓과 왜곡으로 통일교나 신천지 몰몬교 등과같이 수십년 후에는 기독교를 대신하는 종교로 둔갑할 수 있는 자들이 한국에는 지금도 득실거립니다. club에 join하고 싶습니까?

6. 상대방에 대하여 태클을 걸려면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전문 지식을 가지고 오기 바립니다. 아니면 변방의 이단이나 근거없이 허접한 반기독교적 왜곡을 도모하려 한다면 조금도 그 인격을 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7. 여기저기서 그저 기독교가 싫거나 반감이 있어 겨하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책과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따르지 말고 자신이 직접 도서관이든지 성경을 깊이 연구한 후에 냉정하게 분별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부탁합니다. 이런 식의 내용은 본인에게도 도움이 안될 겁니다. 신화와 역사의 구분을 제대로 공부하고 성경이 어떠한 원칙에 의하여 기록되었는지 세밀하게 분석한 후에 비평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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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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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별똥별인지 소똥별인지는 모르지만진화론을 주장하는 화상들은 어쩌면 다 방향성이 없는 refined mindless animal 인지 아니면 단세포 종을 입증하는 것인지 왜 서로가 일치하지 않는 멍청한 소리와 궤변에 열을 올리는지 심히 궁금해요. 나는 당신보다 멍청하지는 않고 동생뻘 아니야. 집에서도 그렇게 해 똥별? 잘해봐요 학생.

1. 내가 흙탕물 속에 발을 담가야할까 고민도 생기고. 답변을 해야할지 망설여지는데, ...다시 가다듬고 본론으로 갑시다.

2. 미생물, 생화학 어느 분야이든 학문의 한 분야일뿐 천체물리학, 양자역학, 핵물리학, 지질학 등 다양한 과학의 한 분야일뿐 다른 학문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과학의 깊이나 세포분열, 염기서열의 연구가 헨델의 메시아, 베토밴, 모짜르트의 음악을 평하고 피카소 고호의 화평을 노하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 정치와 경제, 우주의 존재 목적, 사후세계, 사랑의 감정 등등 과학이 접근할 수도 없고 평가의 기준이 되거나 해석의 유일한 방법도 아니데 마치 과학을 만능, 신을 대체할 숭배의 대상으로 착각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아서 부득이 답변을 합니다.

3. 진화에 대해서도 미생물학이나 세포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분명 실험실에서 그 근거를 제시할 수 있겠지만 여기에서 논제가 되어 있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이라는 대전제하에서 볼 때 'evolution within the same species' 는 소위 소진화 micro evolution으로서 성경에서도 인정하고 납득이 가는 부분이지만 종과 종 사이의 대진화 macro evolution ,즉 genetic mutation, transmutation은 사실상 일어난 사실이나 증거도 없고 단지 natural selection과 random mutation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고 전제하는 것 아닌가 그말임매. 시조새의 문제는 과학들 간에 이미 도외시하는 일을 창피하게 재론하지 마시지요.

4. 당신들은 어느 계열의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진화론 자체가 서구사회에서 발원되어 그들의 이론을 거의 맹목적으로 수용, 교과서에 올리고 추종하는 현실에서 현대의 대표적 진화론자들인 Richard Dawkins, Machael Shermer, Harris, Lawrence Krauss 등은 공히 인간이 공통조상에서 유래되었고 침팬지는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사촌이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또는 미생물까지도 같은 common ancestor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지 않느냐 말이지. 한국의 진화론은 다른가요?

5. '작은 규모의 진화가 누적되다 보면 아예 상호 생식이 불가능한 다른 종이 되어 버리니깐요'? 흥미로운 이론이군요. 한번 예를들어 설명하거나 증거를 제시해보면 좋겠군요. 이론은 단지 가설일뿐 입증되자않은 가설은 무한한 혼돈의 연속과 왜곡의 수렁으로 몰고갑니다. 진화의 수십억년의 전제가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게 아주 편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우연에 우연을 더하고 시간에 시간만 더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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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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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님은 조용히 좀 하시고,

1. 우주만물의 정확한 질서와 운행법칙

2. 성경의 예언과 계시의 성취: 예를들면 예수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탄생의 장소,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 부활 등 몇 백년-수천 년 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선포하고 이루는 방식으로 그분의 direct oracle을 입증

3.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는 기적을 통하여 자연계의 법칙과 운행이 창조주의 손에 있음을 증거

4.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예언의 성취와 신성을 증거하는 기적.

5. 부활을 통한 입증,

6. 목격자들인 제자들을 통하여 입증.

7.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성경에서 에언된 내용들이 그대로 오늘날 성취됨.

8.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선포한 말씀들이 오늘날 그대로 일어나고 있음.

9. 진화학에서 정의하는 '무'


를 전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증명해 오세요.

진화생물학을 비판하기 위한 초석입니다.

이것도 안되면 뭐... 댓글 다시면 안되죠.

빨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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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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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음 ... 못해요?

하나님은 없나보네요. 뭐 그렇게 알겠습니다. ^^

여러분 대니 리 님께서 무신론이 진리임을 인정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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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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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2. 왜 동위원소 연대측정법 하다가 갑자기 발광을 하시는지? 제가 너한테 뭐라고 했나요? say the point.

3. Irreducible Complexity에 대하여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의 제기는, ...점점 복잡한 구조로 진행한다는 소리도 궤변임, because 진화론 자체가 방향성이 없는 이론을 전제로 함.또한 눈의 진화문제도 헛다리를 짚고 있어요. fine tuning of the universe이론과 연관이 있는 것인데 부분 진화단계는 전체 기능자체를 무용화 시킨다는 포인트. 이미 눈이 생긴상태에서 진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단계나 예를를들어, 쥐와 박쥐 그리고 새의 진화를 예로 들곤 했는데 부분진화는 발전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나 소멸을 낳는다. 그리고 대진화는 항상 긍정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나타날 확률이 크다는 것.

4. 4번의 질문 핵심은 무엇인가요? 이사야 65장은 restored paradise에 대한 내용이고 동물의 영혼이 있느냐?의 질문인듯 한데 무슨 엉뚱한 사이비 교주와 같이 해설을 첨하셨을까? get to the point.

5. 잡다한 이론은 사실상 쓰레기에 불과 할 수 있고. 당신 스스로에 대한 답변을 먼저 했으면 좋겠는데. 별똥별은 자신의 근원, 생의 목적, 사후의 세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견을 답해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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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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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Neuro Sum 과학을 한다는 사람이 횡설수설 해서는 안되지요. 창조론은 부인하고 사기꾼들이라고 폄하하면서 진화적 유신론자란 또 무슨 종파인가요?

창조 질서내의 진화는 가능하지만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서 진화와 창조는 정 반대의 개념이지요.

또한 과학은 아주 세분화된 집합단위의 학문을 뜻하는데 자신의 전공분야로 전체를 대변하는 착오는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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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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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잡다한 이론은 사실상 쓰레기에 불과할 수 있고"

창조론도 쓰레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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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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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창조 질서내의 진화는 가능하지만"

"창조 질서"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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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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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Richard Jung 어디 사이비 교주가 오셨나요?요즈음 거품무는 반기독교적 cultic group 많이 대합니다. 정체를 밝히고 하고 싶은대로 해보시지요. 놀아드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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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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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질문이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1. 우주만물의 정확한 질서와 운행법칙

2. 성경의 예언과 계시의 성취: 예를들면 예수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탄생의 장소,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 부활 등 몇 백년-수천 년 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선포하고 이루는 방식으로 그분의 direct oracle을 입증

3.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는 기적을 통하여 자연계의 법칙과 운행이 창조주의 손에 있음을 증거

4.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예언의 성취와 신성을 증거하는 기적.

5. 부활을 통한 입증,

6. 목격자들인 제자들을 통하여 입증.

7.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성경에서 에언된 내용들이 그대로 오늘날 성취됨.

8.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선포한 말씀들이 오늘날 그대로 일어나고 있음.

9. 진화학에서 정의하는 '무'

10. "창조 질서"란 무엇인가?


를 전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증명해 오세요.

진화생물학을 비판하기 위한 초석입니다.

이것도 안되면 뭐... 댓글 다시면 안되죠.

빨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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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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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창조설은 과학이 아니거든요. 과학이 아닌걸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건 사기꾼이죠.

창조질서를 정의해보세요.

진화라는 것은 생물의 역사에 관한 학문이며, 이는 우주의 기원도 생명의 기원도 관련 없습니다.

내 전공이 신경유전학인데요. 진화랑은 상당히 관련이 깊죠. (유전학과 진화학은 공동 발전하는 부분이 많음).

화학진화(생명의 기원), 빅뱅(우주의 기원)은 진화와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허수아비 때리기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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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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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그리고 과학도 모르는 멍청이에게 그런 소리 들을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한계"라는 말을 붙인건 당신이구요.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 용어 만들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자꾸 헛짓을 하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종분화가 되는 논문을 줬는데 "조목조목 반박"은 언제 할껀가요? 듣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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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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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Jung

+Danny Lee 놀아주고 있는 쪽은 제쪽이죠.

아, 질문 하나 더 추가.

11. "유전적 한계" 란 무엇인가요?

자 어서요. 대답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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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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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성경과 기독교사에 대해서 논하고자 하면 여기 허접한 친구같이 link걸지말고 (link나 거는 조잡한 방법을 쓰려면 집에서 혼자 쓰던지 토론 장에서는 아주무식한 도피형 방법임) 완전 사이비 이단들의 잡설에 의존하지 않은,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사람들의 주장을 인용하거나 .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서 자신의 논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를 권고합니다. 왜놈처럼 진의를 빠드린채 말을 자르지 말고.

또한 성경문헌에 대해서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을 창세기에 적용한다거나 출애굽기가 5-6세기에 기록되었다는 헛소리는 무식을 들러낼뿐

Redaction Criticism, Form Criticism, Textual Criticism, Historical Criticism공부를 제대로 하고와서 들이대지 않으년 정신병자 취급당합니다.

나는 최소한 세계적 명성이 있는 과학자들의 글과 주장을 직접제시하며 논증을 했는데 이건 듣보잡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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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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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Lee

+Carl Wernicke

아래의 내용에 대하여 진화적 관점에서 본인의 진지한 답변을 바랍니다.

DNA: 청조주의 지문

The complexity of DNA is not the only problem for Darwinists. Its origin is also a problem. A difficult chicken-egg dilemma exists because DNA relies on proteins for its production but proteins rely on DNA for their production. So which came first, proteins or DNA? One must already be in existence for the other to be made.

So why do Crick(English molecular biologist), Dawkins and others in their camp ignore the plain implications of the evidence staring them in the face? Because their preconceived ideology-naturalism-prevents them from even considering an intelligent cause. This is bad science, and it leads to wrong conclusions.

DNA의 복잡성이 다윈주의자들의 유일한 문제는 아니다. 그 기원이 또한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DNA는 그 생성을 위해 단백질에 의존하지만 단백질은 DNA에 의존하기 때문에 닭이 먼저이냐 계란이 먼저이냐의 어려운 딜레마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느 것이 먼저 만들어졌는가, 단백질 혹은 DNA? 이 둘 가운데 하나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이 먼저 존재해야만 한다. 그러면 크릭(영국의 세포 생물학자)이나 Dawkins 그리고 같은 부류의 다른 사람들은 왜 그들의 면전에 호소하는 명백한 증거의 함축된 의미를 무시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그들의 이미 형성된 고정관념인-자연주의가 지적인 원인을 고려조차 못하도록 막기 때문이다. 이것은 불량과학이다, 그리고 이는 잘못된 결론으로 유도하게 되는 것이다.

PBS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여러 차례 방영된 다큐멘터리 [생명의 신비를 열다 (Unlocking the Mystery of Life)]는 정교한 DNA 작용을 이렇게 묘사한다.

[‘전사’라고 알려진 과정에서, 분자기계가 먼저 DNA나선의 한 부분을 펼쳐 특정한 단백질 분자를 조립하는데 필요한 유전자 정보를 드러낸다. 그러면 또 다른 기계가 이 정보를 복사해 ‘메신저 RNA(mRNA)’라는 분자를 형성한다. 전사가 완료되면, 가느다란 mRNA 가닥은 세포핵 밖ㅇ으로 유전정보를 운반한다. 이제 mRNA 가닥은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리보솜이라는 분자 공장으로 향한다. 리보솜 안에서 분자 조립라인은 특정한 순서로 연결된 아미노산 사슬을 만들어낸다. 이 아미노산들은 세포의 다른 부분들로 수송된 후 대개 수백 단위길이의 사슬로 연결된다. 아미노산의 순서 배열에 따라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종류도 달라진다. 사슬이 다 만들어지면 리보솜에서 원통형 기계로 옮겨지는데, 거기서 고유기능에 결정적인 정확한 모양으로 접하게 된다. 사슬이 접혀 단백질이 되면 배출되어 또 다른 분자 기계의 안내를 받아 필요한 정확한 위치로 가게 된다.]

저명한 생물학 교수 Dean Kenyon교수는 화학적 생명기원에 대한 자기 책의 결론을 거부하고 Intelligence외에는 이 복잡한 세포장치를 창조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이유는 바로 이 “absolutely mind-boggling” procedure (지극히 놀라운 절차) 때문이었다. 그는 ‘분자 유전학이라 불리는 이 새로운 영역에서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설계의 증거를 본다.“고 말했다.---지적 실계자인 Creator의 간섭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학자들이 마침내 human genome의 30억 개 염기서열의 지도를 완성했다고 선언했을 때 신에 대한 언급이 넘쳐난 것은 당연해 보였다. 클린턴 대통령은 과학자들이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한 그 언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고, 인간 지놈 프로젝트 책임자인 유전학자 프랜시스 콜린스는 DNA가 “이 전에는 신에게만 알려졌던, 우리 자신의 사용설명서”라고 말했다.

창조주에 대한 공식적인 경의표시, DNA안의 풍부한 정보를 근거로, 지적설계자가 유전물질 안에 단백질 합성을 지시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셈이다.


# Further Study: Francis Crick, Michael Denton, Stephen Myer

다윈주의자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생물의 진화과정에서 자연선택이 (natural selection)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자연선택에는 자기복제하는 역할이 중요한데, 생물은 생식을 하여 후손들 중에 변이가 생기고 환경에 더 잘 작용하는 후손들이 살아남아 그 적응의 특성이 보존되어 다음 세대에 전해져야 한다. 이 생식을 위해서는 세포분열이 있어야 하고 이에는 정보량이 많은 DNA와 단백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DNA안에 필요한 정보가 갖춰지기 전까지는 자기복제하는 생물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소위 ‘RNA 기원 가설’이 등장하는데, RNA 분자는 DNA와 마찬가지로 정보가 있어야 기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정보다 어디에서 오는가? RNA의 한 가닥을 복제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RNA분자가 주변에 있어야 한다. 적당한 길이의 똑같은 RNA분자 두 개를 맞춰낼 타당한 확률을 확보하려면 천만 X1조X1조X1조X1조개의 RNA분자가 있는 도서관이 필요하다. 즉 원시적 복제체계가 우연히 생겨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창조주인 Intelligent Designer의 개입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Evolutionist Robert Shapiro, a chemistry professor at New York University, said the idea at this point “must be considered either a speculation or a matter of faith.” origin of life researcher Graham Cairns-Smith said the “many interesting and detailed experiments in this area” have only served to show that the theory is “highly implausible.” Jonathan Wells was even more blunt: “You have to build straw man upon straw man to get to the point where RNA is a viable first biomolec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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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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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링크같은 소리 하네요.

논문 링크걸어줬더니 그게 허접한건가요?

과학을 논하려면 당연히 논문을 논해야 하고, 자기 글의 출처를 분명이 하는게 원칙입니다.

나도 더 체면 구기기 싫어서 다시 존대하도록 하죠.

대니씨는 아직도 자기 문제가 뭔지 모르나요?


"관찰된 진화가 있다 => 출처:논문"


이렇게 해줬더니만 조잡한 방법이라 함은 학자들의 연구 방식을 조잡한 방식이라고 주장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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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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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청조주 같은 소리 그만 하고, 내가 준 논문 조목조목 반박해본다면서요?

어서 반박해보시죠?

왜 하겠다고 하고 자기 말에 책임을 못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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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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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Sum

+Danny Lee 그리고 저 이야기 "DNA가 먼저냐 Protein이 먼저냐" 하는 문제는 RNA월드에 의해 이미 밝혀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DNA와 마찬가지로 정보가 있어야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이며, RNA는 Ribozyme이라는 형태로 자체적 복제와 자체적 기능이 가능합니다.

이는 매우 짧은 RNA가닥만 있어도 가능하며, 1조개따위 필요 없습니다. Ribozyme을 모르면 이런 헛소리를 할 수 있나보네요.

논문 링크해줘도 읽지도 못하는 것 같아 이번엔 링크 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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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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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Danny Lee "최소한 세계적 명성이 있는 과학자" 누구요? 남더러는 링크걸지 말라더니 본인은 듣보잡스러운 복붙이나 하는군요. 참 수준 높으십니다그려. ㅋㅋㅋ

긍까 근본주의 개독 수구꼴통들의 경직된 잡설 말고는 죄다 이단잡설이란 말씀?

유명한 아빙돈 단권 주석서의 해제 와 옥스포드 성경주석 은 둘째치고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에서 저술하고 바티칸에서 공인한 New American Bible 의 주석과 해제 를 갖다 바쳐도 님은 그냥 듣보잡 취급하면서 주장에 불과한 근거없는 헛소리만 반복 하시니 미천한 소생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그려...ㅋㅋㅋ

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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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Danny Lee +Neuro Sum 그리고 Dean Kenyon 교수는 저명하긴 합니다. 생물학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창조주의자 인 것으로요. ㅋㅋ "Of Pandas and People" 공저자인데, 원래는 창조과학 교과서였는데요, 그 내용 자체의 학문적 허접함과 비과학성 은 둘째치고 "Creationism" 단어만 쏠랑 빼다가 "Intelligent Design" 으로 바꿔서 지적설계론 교과서로 위장했다는게 들통나서 개망신 당한 전적이 있죠. ㅋㅋㅋ 그 유명한 "키츠밀러 대 도버 교육청 재판" 한번 찾아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아래 링크에 그 "Of Pandas and People" 리뷰가 있습니다. NASA 에서 인공위성 여러 번 쏘아날린 물리학자 Gary L. Bennett 박사의 글이니 듣보잡 이라고 하면 개망신 당합니다. ㅋㅋㅋ

http://ncse.com/rncse/20/1-2/review-pandas-people-as-textbook-supplement

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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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gp Skepties

+Danny Lee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Dean Kenyon 인용하시기전에

"나는 최소한 세계적 명성이 있는 과학자들의 글과 주장을 직접제시하며 논증을 했는데 이건 듣보잡 수준이네요."

라고 하셨는데, 제가 눈이 어두워서 그런지 누구를 인용하셨는지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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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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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S

+Carl Wernicke 그게 교회에서 나름 반박자료라고 열심히 신도들울 현혹시키거든요. 즉 목사님들도 저렇게 설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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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을 두고 기독교도 아니고 사탄종교라고 까는 개신교 근본주의자들과 논쟁을 했었는데요, 이런 보석을 건졌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기독교 신자분들께는 다소 기분나쁠 표현과 인용을 포함하니 유의바랍니다. 얼마전 박성진 중기벤처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지구 나이가 6천년이라는 데에 (과학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신앙적으로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Wernicke-Korsakoff


기독교 성경에 의하면 달과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데(여호수아10:13), 과연 이분들은 천동설이 맞는지 지동설이 맞는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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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어디를 중심으로 생각하느냐 하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지동설이나 천동설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성경기록은 지구에서의 관찰자를 기준으로 기록되었지요.

천문학자들도 인정하건대 우주에서 우주 전체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하나만 고르라면 그곳은 지구라고 합니다.

즉 물리적인 위치가 중앙이냐 변방이냐 하는 것을 떠나서 지구가 우주를 관찰하기에는 최적의 전망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와 우주를 창조하실 때 훗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솜씨를 알아보기 좋도록 지구의 위치를 선정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은 거대한 우주 안에 티끌같이 작은 지구와 인간을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관심과 촛점은 지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들에게 있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의 입장에서 우주의 운행을 본다면 천동설이 맞지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님께는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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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님은 아침에 뜨는 해를 보면서

" 야~, 지구가 자전을 하니까 해가 보이게 되는구나 " 이러십니까 ?

과학적으로는맞는 말이지만, 문화적으로는 틀린 말입니다.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보는 것은

" 나는 문학과 역사와 시와 해석이라는 것 등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광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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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해가 떳네~ 해가 중천에 왔네~ 해가 졌네~ 지금도 이런 표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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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여호수아 10:13 다시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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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렇죠!! 모처럼 옳은 말씀을 하셨네요.


무릇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보는 것"은 "문학과 역사와 시와 해석"을 "과학"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지요.


따라서 성경에 나오는 창조설화를 과학이라고 믿으면서 진화론을 거짓이라고 우기는 자들은 이단도 아니고 사이비 개독탈레반이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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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이우정/ 여호수아 10:13 다시 보고 오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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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 진화론이 맞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면서요 ! 그게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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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Wernicke-Korsakoff/ 해가 뜨다 멈춘것 같어~해가 멈췄나봐~ 이런 표현 많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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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 님, 고대의 창조설화라 하셨습니까 ? " 꾸며낸 허황된 이야기"라는 뜻인가요.


<거짓말임이 분명한 것. 또는 소설>을 진실인 줄로 아는 것도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제가 병자이든지, 아니면 님께서 병자든지, 둘 중에 하나 이겠군요.

제가 보기에는 진화되었다는 주장이 정신병자의 소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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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학교(초등~대학원) 다닐 때 과학주의에 빠진 자들이 가르쳐 준 대로 진화론이 과학적인 사실이라 믿고,

스스로 검증의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진화가 사실이라고 믿게 됩니다.

논리적인 기본 상식만 있어도 그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것인지 금방 드러나는데,

어찌하여 석사 박사들이 그걸 모르고,

진화가 과학적인 사실인양 떠들어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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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이우정/ 그런 표현은 금시초문입니다. 다시 읽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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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ㅋㅋㅋㅋㅋ 님을 따라서 좀 웃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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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야훼는 도교의 태극도설이나 먼저 이기고 오라고 하세요. 기독경의 "너는 목이 기니깐 기린" 따위로 우주 생성의 원리와 지구의 다양성을 이보다 더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無極而太極 - 특이점 발생

陰靜陽動 - 물질과 반물질에 의한 에너지 발생

五行 - 물성을 소유한 소립자 발생

乾坤男女 - 원자핵과 전자의 pairing

萬物化生 - 분자 생성, 화학 및 생물 진화에 의한 생물 다양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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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세상 모든 인류가 한 족속이요, 동일한 사건을 경험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한흔적이 온 세상에 흩어져 있습니다. 동문서답 같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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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걸 "유일신 하나님"의 증거라며 들고 오는 조로아스터교나 이슬람교보다 기독교가 "우월"하다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어차피 "알라"는 "야훼"에 대한 존칭이니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도찐개찐이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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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기독교가 이슬람교나 조로아스터교보다 우월하다는 증거 전혀 없습니다.


둘은 완전히 상반된 종교니까 비교할 수가 없지요.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낫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하나님이 사탄보다 낫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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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1) 어떻게 감히 소고기를 돼지고기보다 "낫다"고 할 수 있죠? 돼지 조직이나 내장 구조가 소보다 사람에 훨씬 가까운데다가 감칠맛도 훨씬 많이 도는데요. 소고기는 미디엄 래어 정도로 피 뚝뚝 떨어질 정도로 익히지 않고 웰던으로 익히면 너무 뻑뻑해서 먹기 싫어요.


(2) "하나님이 사탄보다 낫다"라는 말은 못들어보긴 했네요. 그런데 "알라"가 "야훼"를 지칭한다는 말은 신학계의 정설입니다. 게다가, 특정한 "창조신" 따위가 없는 종교를 "사탄"에다가 빗댈 수는 없죠.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예시를 갖다붙이시네요. 역시 사이비종교 광신도의 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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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예를 든거지요.


그럼 님에게는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더 낫다 라고 예를 들지요.

아니면 닭고기로 하던지 맘대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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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Insha'Allah. As-salamu alay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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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Shared publicly  -  Dec 1, 2014


사회 진화가 종교 분야에서 극단적으로 갈 데까지 갈 경우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최근의 서북청년단 재건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 특정한 사상, 출신, 종교적 입장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타와 증오를 일삼는 집단이 대두하여 사회를 좀먹고 각종 병폐를 양산하게 되죠. 즉, 사회의 다양성을 극단적으로 부정하고 자신의 것만을 옳다 이르며 자신과 다른 집단에 대해서는 증오와 폭력 테러를 선동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최근 중동지방의 IS 가 그 대표적인 예이며, 지금 이 동영상 댓글에서 논쟁중인 일부 개신교 극단주의자들 역시 그들과 같은 범주에 속합니다.


사회의 자정작용으로 이런 극단주의를 정화시킬 능력이 떨어지는 사회는 다양성이 사라지고 썩어 문드러져 결국에는 국제사회에서 도태되기에 이릅니다. (예: 주체사상만을 신봉하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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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1, 2014


Wernicke-Korsakoff  님도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는  님이 말하는  "개신교 극단주의자"들과  똑 같습니다.  다양성을 들먹이면서 왜 창조 사상을 공박 하시는지요.

  창조도 인정하고 진화도 인정해  줘야  다양성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있지도 않는  증거 들먹이면서  진화 했다고 빡빡 우기는  것이 다양성입니까 !

   남의 뒷머리는  보면서  자기 뒤통수는  못  보고  남 말만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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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1,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말도 안되는 궤변 늘어놓지 마세요. "불관용에 대한 관용"은 불관용 그 자체나 마찬가지므로 이를 방치하는 것은 사회 다양성에 당연히 해악이 됩니다. 저는 종교적 다양성과 신학적 신념에 대해 별다른 태클을 걸 의사는 없지만, 종교적 신념을 과학적 사실이라고 빡빡 우기면서 현대과학을 통째로 부정하는 종교적 극단주의는 이 사회의 암적인 존재이기에 철저히 경멸합니다.


과학과는 영역이 전혀 다른 분야임에도 비합리적 비논리적이며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오로지 왜곡된 반증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과학의 탈을 쓰고 있는 종교적 사이비과학은 사회 발전에 해악이 됩니다. 왜 1960년대에 미국이 아니라 소련에서 최초로 인공위성을 쏴올릴 수 있었는지를 상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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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1, 2014


+Wernicke-Korsakoff  궤변이라고요 풋.  다양성이니 관용이니 하는 님의 논리를 님 스스로에게

 적용 하시라니까요 !  님은 다양성을 용납 하지 않으려고  과학적인 증거도 없는

  진화를,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빡빡 우기는 것은  "창조" 사상을  용납 하지 않으려는

  불관용과  비다양의 태도가 아니냐 이겁니다.  님에게는 진화가  절대 종교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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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jok Dec 2, 2014


기독교는 자신의 것만 옳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옳다고 주장하는겁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마땅히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었으니까요. 인간의 생각과 추측과 논리와 가설과 이념을 옳다고 생각하는 Wernicke-Korsakoff님은 인간을 무한히 신뢰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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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2,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1015jok  역시 인지부조화에서 오는 궤변은 약도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1) "불관용에 대한 관용"은 관용이 아니라 범죄행위를 방기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진화"는 종교가 아니라 관찰된 자연 현상이고 개독창조설화를 과학이라며 박박 우기는 소위 "창조과학"은 "기독교 계열의 사이비 종교"입니다. 교진추 사태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의 최종 목적은 현대과학의 퇴출과 기독교 신정국가 교육입니다. "기독교 믿는 IS"가 이들의 궁극적 목표랄 수 있죠^^ 즉 소위 "창조과학"의 특징은 "성경적 세계관 이외의 모든 관점에 대한 불관용"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판치던 1960년대의 미국은 과학적으로 낙후되어 소련에게 우주사업이 추월당했죠.


2)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성경 해석을 따를 것이라 확신하지요? What if you are wrong?? 당신의 성경 해석 또한 그저 "인간의 생각과 추측과 논리와 가설과 이념"에 불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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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2, 2014


+Wernicke-Korsakoff  성경 해석이나  진화냐 창조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님의 말을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다양성을 니정하네 마네를 따질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Wernicke-Korsakoff  님은 !  진화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는  것은 사실이고 !

  님께서 아무리 빡빡 우겨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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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2,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소위 창조과학은 기독교 신정국가를 이루기 위하여 현대과학 및 다른 세계관을 철저히 부정하는 불관용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사이비과학입니다. 즉 당신의 말은 궤변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따라해 보세요. "불관용에 대한 관용은 결국 불관용을 방치-용인하는 것이므로 사회에 해악을 가져온다."


못알아들으시겠어요?


사회다원주의를 철저히 부정하는 개독 문자주의 극단론자들의 집단이 바로 기독교 창조설을 과학적 사실이라 우기는 소위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관용은 결국 사회의 다양성 자체를 인정 않고서 기독교적인 세계관 이외의 모든 것을 악으로 규정하고 파괴하려 드는 그들의 위험한 사상을 방기하거나 이에 동조하는 행위가 됩니다.


즉 사회의 "건강한 다양성을 해치는" 자들을 "다양성을 존중"한답시고 그냥 냅두게 되면 그 개독 극단론자들로 인해 이 사회는 병들게 됩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도 반사회적 범죄자들에 대해 단죄하고 심한 경우 사회에서 도태시킵니다. 지금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성을 철저히 부정하는 극단주의는 소멸시켜야 합니다.


신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그것에 야훼인지 브라만인지 아후라 마즈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의 진화는 관찰된 자연 현상입니다. 진화론은 그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과학 이론입니다. 현재 과학기술 선진국이라는 미국 또한 1950년대에는 기독교의 창조설을 과학 시간에 과학 대신 가르치는 바람에 소련보다 우주개발 등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낳은 전력이 있습니다. 즉 문자주의 개독들의 전횡을 방치할 경우 이는 사회 발전에 해악이 되며 사회를 전근대로 되돌리려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미 검증된 과학 이론을 비과학적이라 반증하면서 드는 근거가 종교라는 비과학적 형이상학의 경전일 경우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당신은 사실 그 과학 이론이 비과학적이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현대과학 자체를 부정하고 중세의 신정체제로 돌아가고 싶으신 겁니다^^


과학과 논리가 모든 것은 아니며 절대적 진리도 아니라고 전제한 다음

과학 이론을 비과학적이라고 반증하는데

반증의 근거가 비논리적이며 비과학적입니다.


이런 양상일 경우 당신의 말은 비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이미 "과학이 전부가 아니"라고 전제한 직후에 과학 이론을 두고 "비과학적이다" 라고 부정하는 건 또 뭡니까? 반증의 근거랍시고 드는 것도 전부 "비과학적"인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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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2, 2014


+Wernicke-Korsakoff  님은  대라는 증거는 대지 못 하면서 무슨  딴소리를 그리도 많이 하십니까.

 <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했다> 면서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화했습니까 ?

 다시 말씀 드리는데, "사실", "해석" "유추" "추정" 이런 말들의  차이를 분간을 못 해서

  해석을 사실이라고 우기지는 마세요.   과학한다는  사람이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해석  정도를 분간을 못 해서 횡설수설해서야  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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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2,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자주 말씀드렸지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을 당신만의 정의를 갖다 붙여서 왜곡하는 사기는 치지 마세요. 수각류 공룡에서 시조새를 거쳐 현생조류로 진화한 화석적 해부학적 증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는 고고학적 방법 뿐 아니라 심지어 창조과학에서 시조새의 진화를 부정하기 위해 새로 만든 분류방법을 사용해도 시조새 화석의 형태학적 연속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를 부정하는 것은 현대 과학의 방법론을 통째로 부정한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그냥 중세 시대가 좋았으니 중세 시대처럼 성경 말씀에 하늘은 얇은 철판으로 돼 있고 네 개의 기둥이 있으며 비와 우박창고가 따로 있으니 그냥 그렇다고 믿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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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2, 2014


+Wernicke-Korsakoff   사실, 해석, 유추, 추정,  이런 말이 그리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생물학 박사라는  사람이  그  정도도 분간이 안 된다는 게  참 이상하군요

  "주관",  "객관" 이런  거는 분간이 되시나요.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 했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면서요. 그러니까 그 진화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화가 되었느냐고요

  사실 증명에서  < 언제 어디서  어떻게 >  이런 설명은 기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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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2, 2014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매몰 사고의 흔적일 뿐입니다.

  진화론에서는 그런  지층이  수 만 ~ 수억 년의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증명은 불가능합니다.  진짜로 그런 오랜 세월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연대 측정이라는  것은  증명할 수 없는  가정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를 못 합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진화 했다 고 빡빡 우기는  꼴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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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2,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아진짜 고등학교 생물교과서 다시 뒤적거리게 만드시네요. 귀찮게시리^^


언제: 약 1억5천만년전

어디서: 남부 독일 등 유럽 그리고 중국 등 아시아 (그냥 유라시아대륙 전반이라고 할걸 그랬네요^^)

어떻게: 수각류 공룡에서 깃털공룡을 거쳐 조류로 진화. (시대별 화석들의 형태학적 양상이 심지어 그 연속성을 부정하기 위해 창조과학자들이 만든 방법론을 사용해도 연속적이라 증명됨)


화석은 많은 경우 매몰사고의 흔적 맞습니다. 수십억년 동안 상당히 여러 번의 홍수 강물의 퇴적 그리고 대륙 이동에 따른 지각변동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물의 사체가 매몰되어 만들어집니다. ?전 지구적으로 시기도 지역마다 다르고 토질도 다르고 화석 구성 동물도 다르고 두께도 다르고 넓이도 다르고 원인도 다 다르죠^^


화석의 생성 요건은 자주 말씀드렸지만 빠른 퇴적, 신속한 분해, 그리고 그 캐스트(거푸집)에 새로운 퇴적입니다. 즉 한번에 수 미터 규모의 퇴적이 일어나는 국지성 홍수로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오히려 소위 "노아의 홍수" 즉 전지구적 규모의 40일만에 땅이 모두 잠기는 홍수로는 시생대와 고생대 지층의 하늘하늘 야리야리한 해저생물의 화석이 온전한 형태로 전해지는 것과 어미와 새끼가 느긋한 걸음으로 물마시러 총총총 걸어가는 발자국 화석의 존재를 전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개 화석을 잘 보시면 그게 단번에 생긴 것이 아니라 장구한 세월동안 파묻혀 생긴 것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전지구적 "노아의 홍수"는 현재 지구의 바다와 강 호수에 물고기가 왜이렇게 종류도 숫자도 엄청나게 많은지부터 해결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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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2,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부정하는 것은 현대 양자물리학을 통째로 부정하는 짓입니다. 결국 당신은 현대과학을 부정하고 중세 유럽의 기독교 신정시대를 그리워하는 분이라는 것이죠^^


하늘은 얇은 철판(궁창)이며 거기 해와 달과 별들이 매달려 있죠. 거기 궁창 뒤에 우박창고랑 물창고가 있어서 야훼가 진노하면 물벼락을 내렸다죠?^^? 토끼는 되새김질하는 동물이니 먹어서는 안되구요^^ 그런데 왜 당신 집과 전재산은 왜 안버리고 안떠나세요? 명색이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라 하면서 왜 예수가 하라는 대로 안하세요? 지옥가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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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jok Dec 3, 2014


+Wernicke-Korsakoff  님이 아무리 전문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려해도 많은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포기했습니다. 새로운 가설들을 세워 주장해도 더 발달된 과학으로 실험해보면 그것도 또 틀렸다고 판명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진화론은 틀린 것입니다. 천지는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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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3, 2014


+Wernicke-Korsakoff  대라는  증거는 대지 않고 쓸데 없는 말만 계속 하시는군요.

 주관, 객관은  분간 할 줄 아시지요.  객관이  "사실" 이고,  주관이  "해석"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해석을  사실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무슨 ! 진화가  증명 되었다고 !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생물학 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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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3, 2014


+ 1015jok 당신의 속마음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목사님 말이나 믿자" 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노아의 홍수"는 현재 지구의 바다와 강 호수에 물고기가 왜이렇게 종류도 숫자도 엄청나게 많은지부터 해결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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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3, 2014


+Wernicke-Korsakoff   대라는 증거는 대지 못하고 쩔쩔 매고 계시는군요.  증거를 대시라니까요

  증거를 !   딴소리 하지 말고 !    진화가 증명 되었다면서요 !     붕어와  미꾸라지가 중국에서  살다가  바다를 건너와서  한국 시골의 개천으로 이사를  왔을까요 ?   뭔 말인지  아시기는 합니까 ?   조개 화석이요 ?   그 조개들이 입을 다물고 있습니까 ? 벌리고 있습니까 !     살아 있는 조개  건드려 보고  어떻게 되는지  공부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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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3,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솔직히 난감합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의 정의를 깡그리 무시하고 당신 혼자만의 의미를 새로 만들어서 무슨 증거를 댄다고 해도 "증거가 아니다"며 싹 무시하는 사람에게 무슨 설명을 더 하겠습니까. ?


대진화의 실험적 증거를 대라고 해서 대진화의 실험적 증거를 가져다 보여드리면 이치에도 맞지 않는 엉뚱한 헛소리만 늘어놓으면서 "증거가 아니다"며 싹 무시하는 사람에게 뭘 더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가령,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 강도 살인 후 도주를 하다 붙잡혔는데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없으면 무조건 무죄방면해야 합니까? 피해자의 혈흔이 몸에 묻어 있고 현장에 가해자의 지문과 머리카락이 다수 발견되며 피해자의 피가 묻은 칼에 가해자의 지문이 있는데도요? 그저 감식반과 국과수의 "주관"에 의한 "해석"이므로 그것은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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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3, 2014


+Wernicke-Korsakoff  님께서 대진화의 증거라고 제시한 것이  렌스키  실험의 대장균입니다.

  <그 대장균이  대장균이 아닌 다른  균로 변했느냐,  연두 벌레로 언제 되느냐,

  코끼리로는 언제 되느냐> 는 물음에  왜 답을 주지 않으십니까 ?

  대진화가  뭔지, 소진화, 변이,  형질 발현,  이런 말이, 아직도 뭔지 몰라서  세계 통용어

  들먹이시나요 !  한국 사람이 한국 말도 이해를  못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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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jok Dec 3, 2014


+Wernicke-Korsakoff  님같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들은 오랜 세월동안 우주와 생명과 인간의 탄생에 대해서 설명하려 애쓰며 무수한 가설들을 만들어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갯벌에서 장어, 오징어, 새우 등의 연체동물이 저절로 생긴다고, 헬몬트는 고기를 가마니 밑에 놓아두면 그 속에서 쥐가 저절로 생긴다고, 데카르트는 축축한 진흙에 햇볕을 쪼이면 생명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니이덤 신부는 생명이 물과 흙에서 스스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슬에서 반딧불이, 호박꽃에서 양이, 쇠똥에서 딱정벌레가 생긴다는 주장도 있다.

과학이 최고로 발달한 지금도 이런 무생물 발생설이 다른 모습으로 여전히 주장되고 있다. 생명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된 화학 진화(chemical evolution)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타임지는 생의 기원, 진화, 인류의 조상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각각 표지를 장식하는 특집기사를 보도하며 이런 가설이 틀렸다는 결론을 내렸다.

많은 실험의 결과, 무생물에서 생명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그래서 이제는 외계의 생명체가 우주 먼지 등에 묻어 지구로 왔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에 유일한 소망을 두고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화성의 생명체를 탐사하려고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지는 인류의 조상에 대한 특집기사도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는 주장은 데이터에 입각한 과학적 주장이 아니라 한낱 상상에 불과한 것이다”는 글로 마감했다.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고 이제 폐기될 수밖에 없는 이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결론은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모욕이며 위협이 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임지에 항의하는 독자는 없었다고 한다.


이전부터도 진화론의 주장은 벌써 힘을 잃고 있었다. 다윈은 죽을 때 “조금씩 변한 진화론적 흔적이 화석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그러나 1980년 실제로 화석분석을 해 보았으나 그런 흔적은 없었다. 결국 종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들이 증명된 것이다. 1980년의 시카고 회의에 진화론자들이 모여서 종은 불변한다는 ‘종의 정지’를 결의했다. 결국 진화론은 틀렸다고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인간들이 무수한 가설들로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성경은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간단하게 선포한다. 분자 알갱이가 인간 (from atom to adam) 으로 서서히 진화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각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개구리가 개로 진화된 것이 아니라 개구리는 개구리로, 개는 개로 각각의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고, 피조물 인간은 그를 의존하고 따르다가 결국 그에게 돌아가는 존재일 뿐이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롬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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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4,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 물질대사의 차이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사이의 중요한 분류 기준입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렸는데도 모르시겠습니까?^^ 렌스키의 대장균 실험은 비유하자면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까지는 못미치지만 깃털공룡 또는 시조새 정도까지 진화한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겁니다. 즉 진화 과정에서의 중간종의 특징을 보이기 시작한 시점까지죠.


+ 1015jok  그리고 갑자기 반말투로 바뀐 건 창조과학회의 뻘글을 긁어다 오신 듯 하네요.


1980년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의 대진화 학회는 창괴들의 단골 소재인데요, 그 결과는 스티븐 제이 굴드의 단속평형설의 근거가 되는 것이지 무슨 종분화가 더이상 없느니 하는 헛소리가 아닙니다. 게다가 저 회의는 34년 전에 열린 것이죠. 생물학은 34년이 아니라 3-4년만 지나도 옛날 결과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근거한 굴드의 이론은 십수년 지난 지금도 상당히 근거있는 학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장균 진화실험에서도 특정 세대에 이르자 변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실제로 관찰된 바도 있죠.


그리고 예로 든 타임지 기사도 창괴들이 원래 글과 정 반대 결론으로 왜곡 번역해서 사기친 건데 그걸 또 그대로 퍼오시다니요. ㅉㅉㅉ 당연히 진화론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사기치는 창괴들의 말은 증거가 없는 겁니다. 제가 자주 인용했던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지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을 싹 무시하고 당신만의 새로운 "틀린 개념"을 입혀서 그것을 공격하는 수법 말이에요. 그래봤자 원래의 개념은 전혀 상처받지 않고 건재합니다만 그 수법은 행정 책임자나 위정자들로 하여금 정책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함이 그 목적입니다. 말하자면 전문 지식이 없는 윗선에게 사기쳐서 올바른 자리를 빼앗아 사기꾼에게 넘기려는 비겁한 짓이죠.


즉, 제 글의 처음 주제로 돌아가서 창조과학회는 이 사회의 건전한 다양성을 해치고 현대과학을 파괴하여 중세 신정사회로 돌아가고자 하는 종교적 극단주의 운동입니다. 이는 꾸란 암송 못하면 총으로 쏴죽여 버리는 IS의 사상과 비교하여 총만 안들었을 뿐 일맥 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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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4, 2014


+Wernicke-Korsakoff   렌스키의 대장균이 대장균이 아닌  더 복잡한 동물로 바뀌었느냐고요.

  대진화의  증거라면서  왜 그 증거를 제시하지 못 하는 겁니까 ?  변이가 축적되어  대진화가 된 경우가  있습니까 ?     님께서 < 진화가 "증명"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언제 어디서 어떻게 > 진화가 되었느냐고요.  미리 말씀 드렸는데도   해석을 증거라고  제시 하시는군요.

  굴드의 단속 평형설이 왜 등장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살아 있는  조개,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를  건드려는 보셨나요 ?

  죽은  조개가 입을 벌리고 죽을까요 ?  다물고 죽을까요 ?

  님께서는 < 1 만 년 정도면 화석을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에는  사체가 분해되어  그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 하니까, 부분 격변설을 들고 나오셨고요.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지층군도  맨 아래에서부터  맨 윗 부분까지  생체 활동의 흔적이 없습니다. (뭐 이런  잡다한 설명까지 다 줘도  알아  먹지는 못 하실 것 같습니다만)

   층서 사이의 침식과 오랜 세월의 흔적은 더더욱 없고요 !

  님이 좋아하는  부분 격변설이 말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다윈 때부터  지금까지  진화론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나  보시지요.


다양성 말씀 하시는데,  창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공평과  균형 있는 교육을 주장하고

 진화를 말하는 자들은  교육에 있어서  진화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누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인데요 !

 적반하장 유분수라는 말도 있습니다.

     남 말 하지 말고 님의 논리를  님 스스로에게 적용 하시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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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4,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또 원래의 개념을 비틀어 만든 당신만의 개념 들고 와서 허수아비 때리는 사기나 치고 있네요? 어쩜 그렇게 배우질 못하죠? 단어의 데피니션을 세계 공통의 뜻을 무시하고 당신만의 틀린 데피니션 하나 새로 만들어서 공격하고 있다니깐요.


진화가 무슨 야훼의 요술 방망이마냥 뚝딱~ 하고 뭔가 완전히 새로운 게 튀어나오는 건줄 아십니까? 조상 종에서 근연종으로 바뀌는 것만도 장구한 세월이 걸립니다. 그리고 진화에는 복잡하게 변하는 것만 있는 줄 아십니까? 퇴화는 엿 바꿔 먹었나요?^^


그리고 굴드의 단속 평형설은 대장균 실험에서도 일정 기간 동안 점진적 변이만 생기다가 특정 세대에서 갑자기 그 변이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이 관찰됨으로 인해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구요.


그리고 조개 화석은 입을 벌리네 마네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단번에 모든 지층이 쌓여 단기간에 그렇게 눌리면 온전한 형태로 눌리거나 바스라지거나 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조개 화석은 압력에 눌려 변형된 모양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서서히 힘을 받아 변화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화석의 생성 조건과 격변의 존재 여부를 교과서에서 퍼다 날라도 이해를 못하시는지 자꾸 헛소리만 늘어놓으시는데요, 화석의 주된 생성 과정 중 한 가지는 사체 위에 토양이 퇴적되고 미생물에 의해 신속하게 분해된 다음 그 빈 자리의 거푸집에 새로 퇴적 또는 침전이 일어나 빈 자리를 채우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의 퇴적은 십 수년 동안의 강물의 일반적인 퇴적, 바닷가 모래톱 형성 수준의 퇴적,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인한 퇴적 등으로 얼마든지 생성 가능합니다.


반면 단 한 번의 전지구적인 대규모 홍수로 모든 지층이 형성되었을 경우 지층 아래 고생대 지층의 부서지기 쉬운 하늘하늘 야리야리한 구조의 해면 화석은 생성이 불가능하고요, 미생물 화석도 홍수에 의한 급격한 삼투압 변화로 다 터져 나가서 생성이 불가능하구요, 중간의 엄마랑 아기랑 나란히 물마시러 총총총~ 걸어가는 일상적인 발자국 화석도 생성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왜 자꾸 사기를 치고 있죠? 현대 지질학에서 "격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합니까? 그렇다면 왜 시생대-고생대, 고생대-중생대, 중생대-신생대로 나누는데요? 그 각각의 시대 사이에 대격변이 있었기 때문인 겁니다. 왜 계속해서 당신만의 가짜 지질학 하나 새로 만들어다가 그걸 공격하고 있죠? 사기 좀 그만 치시라니깐요^^


또 그랜드 캐년 이야기만 해도 그래요.


"생체 활동의 흔적"이 없다구요? 거기 화석 많이 있잖아요!

"층서 사이의 침식"이 없다구요? 거기 있잖아요, 콜로라도 강!


게다가 그곳에 그물망 모양의 얕은 형태의 V자 협곡 모양의 침식이 여기저기 널리 퍼져 있지 않을 경우 그것은 그곳에 홍수가 없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 지층들이 모두 한꺼번에 쌓일 만큼의 대규모 홍수라고 해도, 그 홍수 이전의 땅, 즉 기저층에 그러한 침식의 흔적이 널리 퍼져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맨 아래 화성암층은 그냥 평탄화만 이루어져 있지요^^


즉, 그랜드 캐니언이 있는 콜로라도 고원에는 대규모의 홍수가 있었다는 증거가 전혀 없고 한때 사막이었다는 증거만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말은 "부분 격변설"이 아니라 시생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구분짓는 격변이 분명 존재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른 홍수, 대륙 판 이동에 따른 지각변동 등 다양한 요인이 지층을 형성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 제가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진화론은 현대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과학 이론"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증거가 수없이 나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 이론은 기본적으로 "반증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즉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올 경우 지금의 이론이 반증된다" 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양서류에게 탯줄과 태반으로 인한 배꼽이 발견될 경우 현재의 진화론 중 단일기원설은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러한 "반증"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쌓이고 쌓여서 그 과학 이론을 뒷받침하는 자료보다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현재의 현상을 설명하게 될 경우 과거의 이론은 대폭 수정되거나 도태되고 새로운 이론이 대두됩니다. 천동설이 저물고 지동설이 대두되는 것이 그 예 중 하나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이비과학"을 "다양성"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궤변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민주주의와 나치의 국가사회주의를 동등한 입장에 놓고 다양성이라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물론 민주주의 내에는 대통령제 내각책임제 입헌군주제 등의 다양성이 다수 존재하지요^^)


당신부터 당장 이슬람이나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또는 조로아스터교의 천지창조 및 우주생성 원리를 "다양성"에 입각하여 당신네 기독교 창조론자들의 이론과 동등한 이론이라고 인정하고 이들과 토론과 논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냥 "그들은 악마 숭배자들이니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할거 아닙니까? 그딴 창좀들의 불관용조차 하나의 다양성이라 인정해 주게 되면 IS 나 탈레반도 다양성의 하나로 인정하고 당신 이웃에 당신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가 됩니다.


역시 개념을 모르니 궤변만 늘어놓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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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4, 2014


+Wernicke-Korsakoff  님,  콜로라도강 침식이  층서간 침식입니까 !  ㅍㅎㅎ  우습군요.

  퇴적층에서의  생체 활동이  화석을  말하는 것인가요 !

  동일 과정설로나 부분 격변설로는  전지구적인 퇴적 지층 현상을  설명 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화석은  사체가 분해되어 없어지고 난뒤에만 형성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랜드 캐년에서 하나의 층서가 형성되는데,동일과정설로는  수 억 년이 걸립니다.

  그 오랜 기간 동안의 생체 활동으로  인하여  층서의  줄무늬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모든 퇴적층에는  줄무늬가 남아 있다니까요 !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시나요 ?


진화론이 과학이론 이라고요 ?  변이가 축적되어 대진화가 일어난  증거는 왜 못 대십니까

  변이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으면  대진화가 일어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

  그게 언제  대진화가 일어나는지요 ?

언제 짚신 벌레로  됩니까 ?


 화석이 된 조개가 입을 다물고 있는지 열고 있는지나  보세요.


증명 되었다는  진화,  증거를 대세요.  증거 !

  해석 말고  증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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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4,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역시 개념을 모르니 궤변만 늘어놓는군요^^ (2)


사람이 없는 자연 상태에서 홍수 한 번에도 몇 미터씩 쌓이는 것이 지층입니다. "층서의 줄무늬"라 함은 코코니노 사암층의 바람에 의한 퇴적 흔적이라든가 기저층의 물밑 바닥 퇴적 흔적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기 매년 퇴적 잘만 되어 있네요.


그리고 생물종이 근연종은커녕 아예 속이 다른 종으로 갑자기 변화하는 건 진화가 아니라 야훼의 요술방망이로 뚝딱 하는 겁니다. 진화의 개념을 자꾸 틀리게 잡아서 사기치지 마세요.


화석이 된 조개가 입을 다물거나 열거나 하는 것은 당시 퇴적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연사했느냐, 속알맹이를 먹혀서 껍데기만 남았느냐 안쪽에 퇴적물이 쌓인 채로 묻혔느냐 일단 묻히고 나서 화석이 되었느냐 등등.


지금 그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가비 껍데기의 모양 변형입니다. 대부분의 화석에서는 조가비의 모양이 압력에 눌려 변형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는 지층이 여러 층 쌓일 만한 대규모의 홍수로 갑자기 매몰되어 그렇게 변형될 정도의 압력을 받으면 조가비는 죄다 바스러집니다. 반면 서서히 압력을 오랜 세월 동안 받으면 충분히 저렇게 변형된 형태가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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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4, 2014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이비과학"을 "다양성"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궤변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민주주의와 나치의 국가사회주의를 동등한 입장에 놓고 다양성이라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물론 민주주의 내에는 대통령제 내각책임제 입헌군주제 등의 다양성이 다수 존재하지요^^)


당신부터 당장 이슬람이나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또는 조로아스터교의 천지창조 및 우주생성 원리를 "다양성"에 입각하여 당신네 기독교 창조론자들의 이론과 동등한 이론이라고 인정하고 이들과 토론과 논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냥 "그들은 악마 숭배자들이니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할거 아닙니까? 그딴 창좀들의 불관용조차 하나의 다양성이라 인정해 주게 되면 IS 나 탈레반도 다양성의 하나로 인정하고 당신 이웃에 당신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가 됩니다.


역시 개념을 모르니 궤변만 늘어놓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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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4, 2014


+Wernicke-Korsakoff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님께서도 님의 논리를 님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진화만 맞다할 것이 아니라 창조도 맞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진화가 맞다는  님의  주장을,  존재 하지도 않는  증명  들먹여가며 어거지로

  관철하려는 것 역시  불관용이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편협한 사고입니다

   남 이야기 하지 마시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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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5,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하나 묻지요. 태극도설에 따른 만물화생의 원리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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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6, 2014


+Wernicke-Korsakoff  태극도설에 대한 고견(?)이 없어서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진화가 과학적인 사실인데  굳이  이거저것  따질 필요가  있나요

 그냥 그저 그렇게  살다가  죽어서  원래의 물질로  돌아가는 것일 뿐

  삶에  미련 갖지 말고 오래  살다가 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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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8,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렇다면, 표현을 살짝 바꾸겠습니다. "태극도설의 만물화생은 기독교의 야훼천지창조와 동등한 수준의 생명 생성 원리에 관한 형이상학적 학설이며 양쪽 모두에 진리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관해 진지한 논의를 할 가치가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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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8, 2014


+Wernicke-Korsakoff    태극도설에 대한 고견이 없어서 말씀 드리지 못 하겠습니다.

  진화론의  과학적인  증거나 바로 대세요.

   엉터리 "해석"을  사실이라고  우기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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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14,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고견이 없더라도 태극도설을 기독교 창조론과 동등한 주체로서 이를 지지하는 이들과 진지한 자세로 논할 자세가 되어 있냐는 말입니다. ?딴소리 하지 마시고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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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14, 2014


+Wernicke-Korsakoff  고견도 변견도 없으니까  그냥 혼자 떠들어 보세요.

진화가 틀리다는 증거는 없고 맞다는  증거만 있다고 하셨으니  진화론이나 갖고

놀다가  그냥  그렇게  살다  죽으시면  됩니다. 미련 같은 거는 갖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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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15,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다른 주제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자꾸 중요 논지를 회피하고 다른 주제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걸로 보아하니, 존재의 근본을 다루는 다른 종교 다른 철학 다른 사상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배타적이고 선민사상에 찌들어 있는 극단주의 사이비종교 신도라는 것을 자인한 셈이네요^^


이런 부류의 극단적인 종교 사상을 가진 이들이 많아지면 이 사회에 해악이 됩니다. 즉 극단주의 종교는 이 사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훼손하는 독버섯 또는 암적인 존재라는 것이죠.


자기 자신들부터가 종교와 사상의 다양성을 절대 부정하고 자신과 다른 종교와 사상을 파괴하려 하고 있는 판국에 어디 감히 전제부터가 비과학적인 사이비 과학 이론따위를 들이대면서 다양성을 씨부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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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15, 2014


+Wernicke-Korsakoff   고견이 없으니까 님 혼자 떠들어 보시라고 이미 말씀 드렸느데요

  심심해서  대화 상대가 필요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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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15,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한국말 참 못알아들으시네요. 지금 저랑 그런 논의를 하자는게 아니라 당신이 다른 종교 다른 사상을 기독교와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고 인정하며 존재의 근본에 관해 진지한 논의를 할 자세가 되어 있냐는 것입니다.


자꾸 대답을 회피하는 걸 보니 역시나 그럴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겠군요^^


애시당초 다양성-다원주의를 파괴하는 것이 근본 목적이니 역시나 건전한 사회적 다양성에는 해악이 되는 것이 종교적 극단주의 입니다. 사회 구조 전체에 종교적 선민주의를 들이댈 뿐 아니라 정치, 교육, 과학, 기술을 포함하여 비종교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는 부분을 파고들어가 독버섯처럼 자신들의 극단적 종교사상을 퍼뜨려 신정국가를 이룩하려는 암적인 존재가 바로 극단주의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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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Dec 16, 2014


+Wernicke-Korsakoff    참 여러가지가   제주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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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jok Dec 17, 2014


+Wernicke-Korsakoff 기독교인들은 무조건적인 배타와 증오를 일삼는 집단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성경=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기 신앙을 위해서 타인을 죽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로부터 죽임을 당하는 자들입니다. 진리를 외치다가 죽는 자들입니다. 타종교를 죽이는 자들은 카톨릭교나 이슬람교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예수님의 가르침과 반대입니다. 기독교인은 그들의 주인되신 예수님처럼 죽는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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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17, 2014


+ 1015jok  당신의 종교적 극단주의와 기독교 전체를 동일시하는 초보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그러면서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또다시 사회의 건전한 다원성을 파괴하고자 하는 종교적 극단주의네요. 타 종교 타 사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타와 증오를 일삼는 집단은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당신과 같은 종교 극단주의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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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jok  Dec 18, 2014


+Wernicke-Korsakoff 종교적 극단주의가 뭔지를 전혀 모르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그것은 타종교인을 죽이는 중세시대의 카톨릭이나 지금의 이슬람교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극단주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이것도 진리 저것도 진리 뭐든지 다 진리라고 주장할건가요?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고 구원의 길도 오직 예수님 한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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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Dec 20, 2014


+ 1015jok  이래 놓고 당신 종교관이 극단적이지 않다구요? ㅋㅋㅋㅋㅋ? 이런걸 두고 지록위마라고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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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긴 키배질인데, 구원론 관련 (요약하자면 칭의 vs 의화 => 여기서 '예창하'는 칭의만이 진리이며 의화는 결국 행위구원론이라고 주장한다-_-) 천주교 신자분과 논쟁 중 제가 끼어드니 논지가 조금 비틀렸다.


암튼 멘델의 유전 법칙이 진화의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금시초문이라며 비웃기만 하는 상대방에게 sickle-cell anemia 로 흥미를 유발한 다음 유전학 기초를 조금 공부하게 하여 mendelian population의 genetic drift 이야기로 유도해 보려고 시도를 했으나 상대방의 절대방어-_-로 인해 공부시키기에 실패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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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쟁이(1): "19, 20세기는 생물학사상 최대의 논쟁기였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자연발생설(abiogenesis)과 속생설(biogenesis)이, 생물다양성(biodiversity)에 대해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날카롭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생명기원론에서는 창조론적 속생설이 논쟁에서 승리했으나, 실험적으로 입증된 멘델의 유전법칙은 추론적인 다윈의 진화론에 밀려 한동안 인정받지 못하기도 했다." (중략) "그러나 1900년 드프리스, 코렌스, 챌마크에 의해 멘델법칙이 재발견되자, 진화론은 존폐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이러한 위기는 <유전자설> (1927)을 주장한 모건(1866-1945) 그룹에 의해 모면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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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루닉해: "멘델의 유전 법칙은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 둘 다 한 세기 다 가도록 묻혀 있다가 나중에 재조명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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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하: "멘델의 유전 법칙이 어떻게해서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이 되는 것입니까 ? 처음 듣는 말이군요. 설명 좀 해 주세요 ! 다윈과 멘델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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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병림픽은 시작되고.... )

'본격 현대종합도 모르면서 진화론 부정하는 창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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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nwy 님이 YouTube 동영상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공개적으로 공유함  -  2014. 11. 25.


1015님:

"ngynwy님, 지금 크게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예수없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혼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예수님은 자신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1015님, 지금 크게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예수없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혼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만이 하느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몰라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은 구원 못받는다라는 주장역시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마귀들은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 자비하신 신격을 떨어뜨리고 하느님을 뭔가 사랑이 부족한 신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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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개



1015jok

2014. 11. 26.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하는 ngynwy님, 양다리 걸치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ngynwy 님은 이전에 "예수 없이도 양심적으로 살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기독교를 따라서 "예수 없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은 마귀의 거짓말이다"는 것에 동의하는군요. 상황에 따라서 말을 수없이 변개하는 카톨릭을 보면서, 램버트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어쨋든 기독교의 주장에 동의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럼 이전에 했던 "예수 없이도 양심적으로 살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헛소리는 취소하는거지요? 그 헛소리가 카톨릭의 공식적인 주장인데 그럼 이제 카톨릭에서 탈퇴해야겠군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므로 예수를 몰라 안믿는 사람들은 구원못받는다는 주장이 마귀의 거짓말이다"구요?  지금 신약시대에 불교인 이슬람교인 무교인... 모두 예수의 복음을 들어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구요? 다시 카톨릭의 원상태로 돌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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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1.


+1015jok +nygnwy  extra "Ecclesiam" nulla salus vs extra "Christum" nulla salus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21, 25:41, 야고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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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nwy

2014. 12. 2.


+1015jok

"궤변의 대가군요. 지금 카톨릭은 불교인들과 대화한다면서 그곳에도 구원이 있다, 우리 모두 같은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면서,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왜 앞뒤의 말이 다릅니까?"


결국에는 불교인들도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는다 그런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온인류를 위해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가 한가지 방법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는것은 아닙니다.구원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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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nwy

2014. 12. 2.


+Wernicke-Korsakoff

extra "Ecclesiam" nulla salus

비가톨릭분들이 많이오해하는 부분인데요. 이말은 가톨릭을 모르는 개신교인, 무교인,등 타종교인들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가톨릭에서는 오직 가톨릭교회만이 예수님께서 세우신 참교회이고 또한 이교회를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진다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예:7성사등). 그렇지 않다면 교회를 세우실 이유가 없죠. 물론 여의치 않는 경우엔 수없이 많은 예외가 있습니다(예:비신자인 경우). 이러한 가톨릭의 주장이 사실이냐 아니냐는 논쟁의 대상이겠지만... 어찌됬든...이진리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가톨릭신자들이 교회를 떠난다면 이들에게는 구원이 없다라는 말입니다. 이들은 참진리를 거부했기때문입니다. 비가톨릭신자들은 이에 해당이 안됩니다. 이들은 참진리를 접하지 못하였고 이들이 거부한것은 참진리가 아니기때문입니다. 1015님, 우주님이 이에 해당되겠는데요. 하지만 이들이 감당해야할것은 진리에 대한 무지보다는 이들이 지닌 배타심, 가톨릭에 대한 증오, 편견, 오직 자기 해석만이 옳다라는 오만함, 등이라 여겨집니다

본문은 같은 맥락인 그리스도의 참진리를 모르고 안믿는 사람도 양심대로 살면 구원받을수있다라는 가톨릭의 좀더 포괄적인 교리의 한 스페셜 케이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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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


+nygnwy  우상숭배를 참 진리라고 생각 하시는군요.

        하나님의  말씀을  올려 주면서  성경에 반대되는  로마교의  거짓 교리를  알려

  주는데도,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진리에 대한 무지>라 하니, 구제 불능 이군요.

  우상숭배  그만 하세요.  골 백 번은 말 한 것 같군요.  우상숭배  그만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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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3.


+nygnwy 그리스도의 참진리를 모르고 안믿는 사람도 양심대로 살면 구원받을수있다구요? 그 양심의 기준이 뭡니까? 신실한 이슬람교인들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있는데, 카톨릭에 의하면 그들도 천국에 가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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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nwy

2014. 12. 4.


+1015jok

"+nygnwy 그리스도의 참진리를 모르고 안믿는 사람도 양심대로 살면 구원받을수있다구요? 그 양심의 기준이 뭡니까? 신실한 이슬람교인들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있는데, 카톨릭에 의하면 그들도 천국에 가는거겠지요?"


양심대로 살것을 요구한 사도 바오로에게 물어보세요. 사도 바오로는 그 기준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아차피 심판하실때 드러날것이므로...로마 2장 다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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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4.


+nygnwy 로마서 2 장만 읽으면,님께서는 바울 사도의 말을 완전히 곡해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읽으시라고 몇 번이나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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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nwy

2014. 12. 6.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nygnwy 로마서 2 장만 읽으면,님께서는 바울 사도의 말을 완전히 곡해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읽으시라고 몇 번이나  말씀 드렸습니다"


예, 끝까지 읽어봤습니다. 님도 야고보서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지요 야고보서는 사도바오로의 말을 잘못 이해하여 오직 믿음뿐 아무것도 필요없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어리석다하며 쓴 글입니다. 님께서 특별히 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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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6.


+nygnwy 로마서를 끝까지 읽으시랬더니, 글자만 읽으신 것 같군요   내용 파악을 하시면서 읽으세요.    예수님을 모르는  조선 시대  선비가  자기 종을 죽이고도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앙심으로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요, 야고보서 내용  잘 알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죽은 믿음,  말과 혀로만  주절대는  믿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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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nwy

2014. 12. 7.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nygnwy 로마서를 끝까지 읽으시랬더니, 글자만 읽으신 것 같군요   내용 파악을 하시면서 읽으세요.    예수님을 모르는  조선 시대  선비가  자기 종을 죽이고도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앙심으로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요, 야고보서 내용  잘 알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죽은 믿음,  말과 혀로만  주절대는  믿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예 그러니 믿음만으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는 말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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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7.


+nygnwy  그러니까요 !  자기 종을 사사로이  죽이고도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아주 양심적인 조선 시대  선비가 구원을 받느냐고요 !

 야고보는 믿음의 열매로서의 행함을 말하는 것이지,  구원의  조건으로서의 행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의  행함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까 !  연옥 말하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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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8.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침팬지에게도 도덕과 정의와 양심은 존재합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142347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sc=50000006&cm=%C4%AE%B7%B3&year=2014&no=1155664&relatedcode=&wonNo=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22/2007032200009.html


반면, 노비를 죽이면서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조선시대 선비는 매우 드물었으리라 봅니다. 그런건 당시 법적으로도 금지돼 있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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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8.


+Wernicke-Korsakoff  그래서요 ?  침팬지도  그들의  양심으로 구원 받습니까 !

  침팬지가  사슴을 잡아 먹으면 죄가 되나요 !

짐승이 짐승을 죽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사람도 짐승이죠.

  제가 조선 시대  선비 들먹이면서  그걸 사실로 말했습니까 !

    <분간>이라는 것을  좀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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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8.


+Wernicke-Korsakoff 정말로 코믹한 말을 하셨군요. 침팬지에게도 도덕과 정의와 양심이 존재한다구요? 침팬지가 친구의 바나나를 뺏어먹거나 친구를 때린다면 재판이라도 해야겠군요. 할말이 없으니까 이젠 정말 어처구니없는 억지말을 하십니다.

한가지 가르쳐드리지요. 인간과 동물의 근본적인 차이는, 인간만이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선을 행할 수도 있다는겁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을 택할 수 있고 사탄을 택할 수도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겁니다. 그것이 두 존재의 가장 확연한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은 인간으로, 침팬지는 침팬지로 "각각의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Wernicke-Korsakoff님의 조상은 침팬지나 atom 이 아니라 ada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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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14.


+1015jok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말하자면 양심 도덕 나아가 종교조차도 진화의 산물이라는 겁니다. ㅎㅎ 동료가 고통받느니 차라리 굶어죽는 짐승이 있다면 누가 이들에게 양심이 없다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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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14.


+Wernicke-Korsakoff 동료가 고통 받는다고 굶어 죽는 짐승이 있기는 있습니까 !

  양심도 종교도  도덕도 진화의 산물이라고요 ?

  구제 불능이시군요.  그런 것들이 진화의 산물이라고  증명이라도  되었나요 ?

  아니면 님의 해석입니까 ?   아참  "해석"이  뭔지 모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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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15.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링크는 클릭하지도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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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15.


+Wernicke-Korsakoff  진화되었다는  근거 없는 추정으로 보면 그 모든 것이 진화의 산물로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관점이 있는데 그걸 세계관이라 그럽니다.

  진화론의 세계관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진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지요 !

  그게 좀 심하면 사실이 뭔지 해석이 뭔지 분간을 못 하시게 되는 것 같더군요.

 증거나 대세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해서 조류에서 파충류로 진화되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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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15.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다른 댓글에서 이미 대답 다 해드린 걸 또 들고와서 물타기나 하시려구요?^^


주제를 회피하려 마시고 링크해드린 기사나 읽고 오시면 다시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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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16.


+Wernicke-Korsakoff 소 귀에 경치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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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17.


+Wernicke-Korsakoff님, 진화론은 이미 폐기된 이론이라고 과거 진화론자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폐기된 진화론을 억지로 붙잡으려는 님이 가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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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17.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왜 벌벌 떨면서 링크해 드린 글을 클릭해서 볼 생각도 못하지요? 무서운 세뇌공작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관찰된 연구 결과에 불과한데요.


1)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수영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물에 뛰어드는 살신성인. - 침팬지


2) 내 앞의 레버를 당기면 내게 먹이가 주어지지만 바로 옆의 동료가 전기충격으로 고통을 받을 경우 차라리 굶는 쪽을 택하는 것. - 원숭이


3) 동료가 사망하면 다함께 모여서 시체를 무덤에 뉘여 주고 한동안 주위를 빙빙 돌면서 이별을 고함. -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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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17.


+1015jok 진화론이 폐기된 이론이라구요? 뭔 개소리를 씨부리시나요 ㅉㅉㅉ


http://scholar.google.com/scholar?hl=ko&q=the+theory+of+evolution&btnG=&lr=


구글 학술검색

전체 검색결과 약 2,650,000개

2014년 검색결과 약 144,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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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17.


+Wernicke-Korsakoff 진화가 증명되었다고해서 증거 대랬더니  그 증거 대지 못하고 쩔쩔 매면서

말꼬리 빙빙 돌리고있는 사람이 지금 누굽니까?  바로  자칭 생물학 박사라는

Wernicke-Korsakoff 님 아니신지요. ㅉㅉㅉ. 해석을 증거랍시고  빡빡 우기는 짓은 그만 하세요.

파충류에서 조류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화 했습니까 ?   증명 되었다고해서 물어본

것이었는데, 대답을 못하고 어물쩡 거리고 있는 것이 지금  몇달 째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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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18.


+Wernicke-Korsakoff 19, 20세기는 생물학사상 최대의 논쟁기였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자연발생설(abiogenesis)과 속생설(biogenesis)이, 생물다양성(biodiversity)에 대해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날카롭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생명기원론에서는 창조론적 속생설이 논쟁에서 승리했으나, 실험적으로 입증된 멘델의 유전법칙은 추론적인 다윈의 진화론에 밀려 한동안 인정받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면 생명의 기원논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생명이 무생물에서 저절로 발생한다는 물질=생명 사상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것은 그리스인들이었다. 그들은 네 원소가 이합집산하면서 생명이 자연발생한다고 했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아리스토텔레스는 갯벌에서 장어, 오징어, 새우, 문어 등의 연체동물이 저절로 생긴다고 했다.

중세 말에 탄산가스를 발견한 헬몬트(1579-1644)는 고기를 한적한 곳의 가마니 밑에 놓아두면 그 속에서 쥐가 저절로 생긴다 했고, 다른 학자들은 이슬에서 반딧불이가, 호박꽃에서 양(羊)이, 쇠똥에서 딱정벌레가 생긴다고 했다. 근대철학의 아버지라는 데카르트(1595-1650)마저도 축축한 진흙에 햇볕을 쪼이면 생명이 저절로 발생하며, 생물은 기관장치에 따라 움직이는 생명기계라 주창했다. 뷰퐁(1708-1788)은 종의 불변설을 주장한 린네(1708-1756)를 맹렬히 비난했으며, 그에게 영향을 받은 니이덤(1713-1781) 신부는 생명이 물과 흙에서 스스로 발생한다고 했고, 라마르크(1744-1829)는 '생명은 물질의 배치”라 하여 다윈의 유물론적 진화론의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자연발생설은 20세기 초에 소련의 오파린(1894-1980)이 화학진화설(1936)을 주창함으로써 재등장했는데, 그는 원시 환원형 대기가 번개로 중합되어 원시바다로 흘러가 햇볕을 받아 코아세르베이트(coacerbate)라는 입자가 되었고, 이것이 원시세포로 진화했다고 했다. 이러한 화학진화설은 다윈의 생물진화설과 더불어 현대 진화론의 양 축을 이루고 있다.


더 나아가, 시카고대학의 대학원생인 밀러(1930- )는 스승 유레이(1893-1981)와 더불어 환원형 가스를 전기 스파크로 중합시켜 생명의 구성물질인 아미노산, 핵산과 같은 단량체를 합성했으며, 폭스(1959)는 이러한 단량체를 중합하여 동그란 단백질입자(proteinoid)를 만들고 마이크로스피아(microsphere)라 명명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용한 원시의 환원형 대기설은 스페인에서 열렸던 생명학술대회(1993)와 타임지의 최신 특집기사(1993-1997)에서 강력히 부인되었다.


이러한 생명기원 논쟁에 반대하여 혜성처럼 나타났던 사람이 39세의 파스퇴르(1822-1895)였다. 그는 백조목 플라스크에 육즙을 넣고 끓이면 부패하지 않지만, 뚜껑을 제거하면 부패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는 부패한 육즙에 들어있는 미세한 생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미생물이라 불렀다. 그리고 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이 공기를 통해 유입된 것임을 확인하고, '모든 생명은 생명으로부터만 나온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역사적 발견으로 그는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의 대상을 받았으며, 그 후 계속된 자연발생론자들과의 논쟁에서 승리하여 수천년간 지속돼 오던 생명의 기원논쟁을 종식시켰다. 이러한 생명속생설은 독일의 세포학자인 슈라이덴, 슈반, 버효 등의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온다”는 세포설에 의해서도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영국의 다윈은 약관 22세에 해안 측량선인 비글호를 타고서 대서양을 지나 갈라파고스 섬까지 5년간(1831-1836) 항해하면서 자연선택의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귀국 후 마침내 라마르크의 생물진화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 말서스의 인구론, 돌연변이 실험 및 과학적 기독사상인 유니테리언 등을 기초로 <종의 기원>(1859)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다음처럼 요약할 수 있다. (1)모든 생물은 필요 이상의 자손을 낳는다. (2)각 개체간에 변이가 일어난다. (3)개체들은 서로 경쟁한다. (4)환경에 가장 적응하는 개체만 생존한다. (5)이러한 방식으로 자연은 강한 종자를 선택하여 생존시킨다.


다윈의 이론은 중세 가톨릭에 억압을 받아오던 지식인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를 제공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그의 주장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나 뉴톤의 절대적 자연관은 물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필적하는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유물론적 진화론은 기독교는 물론, 인간의 자유, 평등을 강조한 계몽주의와도 충돌했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지 6년 후, 오스트리아 부린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수도사인 멘델은 완두콩에 대한 6년간의 실험에 근거하여 역사적인 <유전법칙>을 발표했다. 그러나 어버이 형질이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이 실험법칙은 어버이형질에 없는 새 형질이 탄생할 수 있다는 진화이론에 대치되어 묵살 당하고 만다. 결국 멘델은 자기 학설을 인정받지 못한 채 '언젠가 내 시대가 올 것”이라는 비장한 유언을 남긴 채 영면하였다(1885). 그러나 1900년 드프리스, 코렌스, 챌마크에 의해 멘델법칙이 재발견되자, 진화론은 존폐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이러한 위기는 <유전자설> (1927)을 주장한 모건(1866-1945) 그룹에 의해 모면된다. 그는 9일간 생존하는 초파리에게 인공변이를 중첩시키면 신종이 탄생할 것으로 생각하고, 여러 대를 걸쳐 돌연변이를 유발시켜 얻은 유전적 자료를 진화론적으로 해석했다. 그의 제자 밀러는 이러한 해석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이들 모건그룹은 유전학을 발전시킨 공로로 노벨상(1933)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시도했던 초파리의 신종은 오늘까지 단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은 채, 퇴화된 돌연변이만 수십억 마리가 나타났을 뿐이다. 돌연변이는 진화 아닌 퇴화를 일으키며, 돌연변이 처리로 대진화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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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18.


+Wernicke-Korsakoff  Time 지는 최근 세 차례 진화론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한번은 생의 기원에 대해서, 또 한번은 진화에 대해, 그리고 한번은 인류의 조상에 대해 각각 표지를 장식하는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Time 지는 세계 누구나 그 권위를 인정하는 시사주간지이다. 이러한 Time 지가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고 이제 폐기될 수밖에 없는 이론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아래에서는 이 세 기사를 중심으로 세계 유명 시사주간지에 조명된 진화론의 현주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1993년 10월 11일자 Time 지의 표지기사는 "생의 기원"이다. 1871년 다윈은 첫 생명이 물 속에서 나왔을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1953년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iller 라는 대학원생이 유리관 속에 물, 암모니아 가스, 메탄 가스 등을 넣고 전기 스파크를 일주일 동안 가해보니까 소량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아미노산들은 다시 결합하여 단백질을 이룬다.) 이때 사람들은 '생의 기원' 논쟁이 끝난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서둘러 떠나기 시작했다. 이윽고 1963년 미국 케네디 대통령은 중고등학교에서 기도와 예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다. (이 케네디 대통령은 그 일가가 계속적인 비극에 휩싸이는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1994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생의 기원' 주제 세계학술대회에서 Miller 실험은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지구상 대기가 암모니아 가스등으로 뒤덮인 적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현대 과학이 밝혀낸 바에 의하면 생명체 내의 모든 단백질은 DNA/RNA 지령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므로 Miller 가 만든 방식의 아미노산은 생명체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신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DNA/RNA 자신이 생성되려면 다시 단백질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면 단백질을 만들라는 지령은 DNA/RNA가 내리는데, DNA/RNA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은 누가 어떻게 만드는가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된다. 이것은 마치 닭과 달걀과 같은 수수께끼이다.) 셋째, 최근 지구상에서 확인되는 모든 화석 층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종들이 다 한꺼번에 출현된다.


.... 마지막으로 첫 생명체는 단순한 아미노산이어서는 안 된다. 이 개체는 처음부터 "완전한 번식능력"을 가지고 생겨나야만 한다. 번식능력을 갖추지 않고 생겨난 생물체는 후세로 이어지지 않은 생물체이다. 번식능력이 없이 생겨나 자신 한 세대만 살다 가버린 생물체는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생물체이고 우리와 관계가 있는 모든 생물체는 첫 세대부터 번식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전달된 것들뿐이다. 그러니 생명체는 생겨난 첫 대부터 자신과 동일한 종을 재생산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처음부터 매우 정교한 생식기능, 유전자 등을 가지고 태어나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돌연변이도 적자생존도 시작될 수가 없다. 그런데 진화연습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어떻게 이러한 복잡하고 정교한 기능을 갖출 수 있는가?



.... 결론적으로 Time 지는 생의 기원문제에 대한 다원과 Miller 가설은 이제 완전히 폐기되었고 새 이론은 검증된 것이 없으며, 현재 화성 등 외계에서 생의 기원을 찾는 중이라는 말로 맺고 있다. 이는 곧 지구상에서는 생명체가 스스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음을 시인하는 말이다. Time 은 인류의 조상을 연구하는 분야는 과학이 아니라 상상에 불과한 분야라고 결론 짖고 있다. 마지막으로 화석은 이제 거의 탐사가 끝난 상태이고 그 결과는 다윈 진화론의 폐기라고 보도하고 있다. 즉 모든 종은 한꺼번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종이 진화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면 그 진화 시기는 아무리 길어도 500-1000만년이라고 적고 있다. 그러므로 Time 지는 공공연히 다윈 진화론이 죽었음을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 차례의 도전적인 기사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단 한번의 반론도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년간 과학은 실로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진화론은 단 한치의 진전도 없었다. 너무나 큰 대조이다.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Time 지 보도보다도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이다. 국내 언론들이 오늘도 UFO 같은 글들은 대문짝하게 다루면서도 위에서 소개한 기사는 한번도 제대로 다루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 모든 과학 섹션기사들은 왜 이러한 중요한 보도를 외면하는가? Miller가 실험 결과를 발표할 때.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할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도 난리법석을 떨며 하나님을 서둘러 떠나고, 헌법까지 고치고 했는데, 막상 그 진화론의 정정기사가 나가니, 이제 아무도 서둘러 이를 알려고 하는 사람도 없고, 서둘러 전하려 하는 사람도 없다.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과학이라는 이유로 하나님을 성급히 떠난 사람들이 왜 이제는 과학이라는 이유로 하나님 앞으로 성급히 되돌아오지 않는가? 왜 아무도 이 기사들을 보도조차 않는가? 그것은 아마도 과학이나 이성의 문제가 아니고 죄의 본성 문제 때문일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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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당신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근처 도서관 가서 캠벨의 생물학 교과서나 디벼보구 다시 오세요. 대학교 1학년 일반생물학 교재에 답이 다 나와 있는 걸 이미 대답해 드렸음에도 자꾸 물어보시니 귀찮아 죽겠네요. 기본적인 용어의 정의부터 새로 배우셔야 대화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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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1015jok 어디서 되도 않는 헛소리나 긁어다가 붙입니까? 무슨 멘델의 유전학이 다윈의 진화론에 눌려요? 이딴 개소리나 퍼다 날라오니 개독은 21세기에 사는 중세 유럽 사람이라고 비웃음이나 받는 겁니다. 남침례교회 다니신다니 열심히 노예제나 옹호하고 다니세요. 인종차별주의는 미국 남침례회의 설립 목적이잖아요^^


멘델의 유전 법칙은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 둘 다 한 세기 다 가도록 묻혀 있다가 나중에 재조명된 것이구요.


그리고 타임지 기사 등은 미국 사신다니 원문을 찬찬히 찾아서 읽어 보세요. 본문을 왜곡해서 결론을 정 반대로 말하고 있는걸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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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0.


< +Wernicke-Korsakoff 님 말 : 멘델의 유전 법칙은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

멘델의 유전 법칙이 어떻게해서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이  되는 것입니까 ?

 처음 듣는 말이군요. 설명 좀  해 주세요 !

다윈과 멘델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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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어휴... 그런 초보적인 과학 지식 아니라 상식조차도 없는 사람이 지난 200년간 정립된 과학 "이론"조차도 아니고 과학 "분야"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씨부리셨습니까!! 이건 뭐 초딩이 생물학 전공한 대학원생한테 생물학 강의를 하려 드는 것도 아니고 원...ㅉㅉㅉ


일단 가장 쉬운 예로 "겸상적혈구빈혈증"이 왜 아프리카 지역에서 없어지지 않는지 공부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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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20.


+Wernicke-Korsakoff님은 TIME 지 1993년, 94년도 커버 스토리로 나온 진화론에 대한 기사 좀 읽어보시지요. 길고 상세한 설명들과 더불어 결론은, 진화론은 폐기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기사에 대해서 아무도 반론이 없었다고 합니다. Wernicke-Korsakoff 님은 세계의 모든 석학보다 더 훌륭하시니까 TIME 지에 그 엉터리(?) 기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 좀 해보시지요.대박날텐데요.

Wernicke-Korsakoff 님처럼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절대로 남의 말은 듣지 않지요. 한번 생각한 것은 끝까지 갖고 갑니다. 그것이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이 시대에 아직도 그 미신적인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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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0.


+Wernicke-Korsakoff  진화론은 처음부터 엉터리였는데, 박사라는 것들이 그걸 모르고,과학이니 뭐니

 하고 떠들고 있는 것이지요. 제가 과학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씨부렸습니까 !

  생물학을 전공해서 박사 학위까지 딴 사람이 진화론의 증거 하나 대지 못하고 쩔쩔

 매시나요. 그게 어디 님 잘못이겠습니까 ?  엉터리 진화론 때문이죠. 겸상적혈구 빈혈증 이요 ? 그 빈혈증세가 정상인가요 ?  비정상인가요 ?  알기는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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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1015jok 타임지의 기사는 "엉터리"가 아니죠. 다만 타임지는 과학 논문을 싣는 잡지가 아니라 기자가 취재해서 싣는 잡지입니다. 그리고 그 기사는 "진화" 자체는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 각론에서의 논쟁 즉 예를 들면 도킨스가 지지하는 학설 vs 굴드가 지지하는 학설 등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미국 사신다니 가까운 도서관 가셔서 원문을 읽어 보시라니깐요. 왜 자꾸 결론을 거꾸로 왜곡한 창조과학회의 개소리만 복붙하십니까? 한국말도 서투신 분이 영어도 잘 몰라요? 아니면 타임지를 영어로 읽을 교양 수준이 안돼요?


그럼 그냥 여기 블로그나 참조하시든가요. ㅋㅋㅋ

http://m.blog.naver.com/iiai/108141384

http://m.blog.naver.com/iiai/10808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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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일단 그것부터 알아오셔야 얘기가 진행이 됩니다. 용어의 데피니션부터 왜곡해서 얘기하시니 논의가 진행이 안돼요.


가장 기초적인 지식조차 없는 초보자가 중요한 기본 개념을 자꾸 왜곡하고 학문의 근본을 얘기하려 하시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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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0.


+Wernicke-Korsakoff  쓰잘데기 없는 말은 그만 하시고요. 멘델의 유전 법칙이 어떻게해서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이 되는지나

 설명 하세요, 설명 !    그나저나   "겸상"이 무슨 말인지는 아십니까 ?  그걸 지금

 진화의 증거라고 제시한 것이었나요 ? 적혈구가 겸상으로 되면, 사람이, 사람이 아닌

  다른 짐승으로 진화합니까 ?   제가 용어를 왜곡했다고요 ? 박사 !  맞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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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쓰잘데기 없는 말이 아니라 진화와 유전학의 가장 기초적인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중고등학교 생물교과서마저 부정하시니 당신이 초딩 수준의 생물학 지식을 갖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 시작합니다. 장난치지 말고 진지하게 임하세요. 여기서 다윈의 자연 선택과 멘델의 유전학 모두가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합니다.


Sickle-cell anemia 의 진화적 의미를 먼저 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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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0.


+Wernicke-Korsakoff 어떻게해서 다윈의 진화론에 멘델의 유전법칙이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님께서 한 말이라서 물은 것인데 무슨  대답을 하지 않고 쓸데 없는 말만 하시느냐고요 !  생물학 박사라면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 소리를 하셨을 건데,  왜 설명을 하지 않으시는지요.  말이 입에서 잘못 나왔습니까 ? 다윈과 멘델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요 ! . 진지한 초보자한테 설명 좀 하시지요. 설명 못 하는 거  숙제 내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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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 대답을 해드리기 위해 가장 초보적인 예를 들어 드리려는 겁니다.


겸상적혈구빈혈증이 왜 아프리카에 많은지 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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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0.


+Wernicke-Korsakoff  숙제 내지 말고 설명을 하시라니까요. 설명 !   유식 자랑이 아주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겸상적혈구빈혈증이 많아지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진화해서 사람이 아닌

다른 짐승으로 진화 하느냐 > 고요 ?  다윈과 멘델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

파충류에서 조류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화했습니까 ? . 이 질문은 님께서 그게

증명이 되었다 고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과거의 일의  증명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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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일단 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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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0.


+Wernicke-Korsakoff  흣 참 나. !  박사님, 자칭 생물학 박사님.   진화의 과학적인 증거를 대지 못해

 쩔쩔 매시는 건 박사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진화론이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박사님한테

 세뇌시킨 그것들이 나쁜 것들이지요. 그리고 부탁 하나 드릴께요. 영어 유식 자랑 그만

 좀 하세요. 설명을 해달라는데 영어로 적어 놓기만 하고, 숙제만 잔뜩 내 주고 설명을

하지 못 하시면 저 같은 사람이 어떻게 알아 쳐 먹겠습니까 !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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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1.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설명을 해줘도 이해할 자세가 안되어 있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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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22.


+Wernicke-Korsakoff 님이 할말이 막힐 때 항상 쓰는 말투지요. 사는 세계가 완전히 반대되니 똑같은 것도 반대로 이해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아니면 지기 싫어서 일부러 고집을 피우는 것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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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2.


+1015jok 사실 관계가 명백하게 틀린 말을 하면서 세계 공통의 용어 정의까지 왜곡해 가면서 박박우기는 데는 장사 없죠. 그냥 정신승리나 열심히 하세요. 그래봤자 당신네 극단주의 개독의 사상이 총만 안들었지 IS나 탈레반의 사상과 일맥상통하며 이 사회의 건전한 다양성에 해악이 되는 독버섯과도 같은 존재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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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2.


+Wernicke-Korsakoff  진화론은 과학적인 근거도 증거도 없는 최고의 엉터리 입니다.

 자칭 생물학 박사라는 님께서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주

 안타깝습니다. 그게 님의 잘못 이겠습니까.  님의 눈을 가리고 있는  바로 그 자가

나쁜 놈이지요. 마음을 혼미하게 한다는군요.

님이  전혀 그걸 눈치 못하게 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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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2.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어떤 주장을 할 때 아무런 증거나 근거가 없이 선언적인 진술만을 반복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한 과학 이론을 비과학적이라 주장할 때 드는 근거가 비과학적이며 반증 불가능한 형이상학적 논증일 경우에도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도서관에서 대학교 1학년 일반생물학이나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만 뒤적거려도, 아니면 구글링만 해도, 하다못해 위키백과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과학적 상식조차 벌벌 떨면서 찾아볼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이 무슨 과학 이론인 진화론을 두고 과학적입네 비과학적입네 씨부립니까? 그야말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수준조차도 아니고 장님 코끼리 소리만 듣고 묘사하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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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24.


+Wernicke-Korsakoff 님이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설득당하지 않겠다고 기어이 고집부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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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4.


+1015jok 기독교인들의 신학적 입장이 강한 설득력을 가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다만 당신의 것은 그저 적개심 가득한 광신일뿐 설득력따위는 전혀 없네요. 그래가지고서 어떻게 비신자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파합니까? 그따위 왜곡되고 비틀린 맹목적이고 광신적인 신앙으로는 그냥 같은 광신도들끼리만 모여 자위질하는 것밖에 못합니다. 이딴 설득력도 없는 허접한 쓰레기같은 동영상 자꾸 업로드해서 유튜브 서버자원 낭비 그만 좀 하시고 뭔가 생산적인 일 좀 하세요.


하다못해 제대로 된 책이라도 읽으시든가요. 예를 들자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저자: 길선주 목사의 외손자 김안토니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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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5.


+Wernicke-Korsakoff  멘델의 유전 법칙이 다윈의 진화론에서 어떻게 메카니즘으로 작용 합니까

파충류에서 조류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화 했느냐 . 대학교 생물학 교과서로

미루지 말고 지칭 박사님 이 대답 좀 해 보시지요. 제가 드리는 질문은,

< 메카니즘으로 작용한다. 파충류에서 조류로의 진화가 증명되었다 >님이 한 말입니다.

다시 부탁 드리는 바, 사실과 해석, 분간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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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5.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또 그 어거지 프레임짜기 나오는군요. 세계공통의 용어 정의를 당신 혼자 왜곡하는 것은 설득력을 없애는 행위랍니다^^ 게다가 두 개의 별개의 주제를 임의로 혼합하여 논점을 일탈하는 짓 또한 당신 논증의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행위랍니다^^


어떤 주장을 할 때 아무런 증거나 근거가 없이 선언적인 진술만을 반복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한 과학 이론을 비과학적이라 주장할 때 드는 근거가 비과학적이며 반증 불가능한 형이상학적 논증일 경우에도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도서관에서 대학교 1학년 일반생물학이나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만 뒤적거려도, 아니면 구글링만 해도, 하다못해 위키백과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과학적 상식조차 벌벌 떨면서 찾아볼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이 무슨 과학 이론인 진화론을 두고 과학적입네 비과학적입네 씨부립니까? 그야말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수준조차도 아니고 장님 코끼리 소리만 듣고 묘사하기지. ㅋㅋㅋ


겸상적혈구빈혈증(sickle cell anemia) 에 대해서는 좀 알아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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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27.


+Wernicke-Korsakoff 기독교에 설득력있는 입장이 있다구요? 그야 오른빰을 맞으면 왼뺨을 내어놓으라는 "착한" 행실등을 말하겠지요. 간디도 성경의 그런 내용을 좋아했다지만 그는 끝까지 예수님을 거부하고 지옥에 갔습니다.

wnksi님이 강한 적개심을 갖고 광신적이라고 욕설하는 기독교의 입장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이 아니면 우리 죄로 인해서 지옥에 간다"는 것이지요.

Wernicke-Korsakoff님이 기독교의 이 진리에 지독히 적개심을 갖는 것이지, 기독교인은 Wernicke-Korsakoff님같은 비기독교인에게 전혀 적개심을 갖지 않습니다. 다만 전혀 구원이 없다!고 사실대로 주장하는겁니다.

Wernicke-Korsakoff님이 카톨릭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요. 카톨릭은 "오직 예수안에만 구원이 있다"는 진리를 말하지 않습니다. 바로 Wernicke-Korsakoff님같은 비기독교인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카톨릭이 아주 아주 사악하다는겁니다. 사람들의 비위만 맞추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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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8.


불행하여라, 너희 +1015jok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마태오 복음서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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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28.


+Wernicke-Korsakoff 성경이 신화라면서 인용은 무슨? 그런데 인용도 거꾸로 하고 있군요. 예수님의 이 말씀은 바로 율법주의자들에게 하는 경고지요.  무엇을 행해야 구원얻는다며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는 종교가들 말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은아무런 자격없는 자들이 받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던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 제사장들을 저주하셨고, 스스로 죄인임을 알았던 창기와 세리들의 친구가 되어주신거지요.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함없이 자격없이 받는 완전한 "은혜"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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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8.


+Wernicke-Korsakoff 지금,  < Wernicke-Korsakoff 님이 들어가려는데 1015 jok  님이 막고 있나요 !  >

 오히려 1015 jok 님은  천국에 들어 가라 하고 있습니다.

Wernicke-Korsakoff 님 같은 사람이 스스로  거부 하고 있을 뿐 ! >

자기 무덤 자기가 파 놓고 스스로 들어가는 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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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8.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율법 학자들과 (+1015jok)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태오 복음서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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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9.


+Wernicke-Korsakoff 예수님을 믿으셔야지, 그런 쉰 소리 하시면 안 됩니다.

자연적인 인간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진리인 성경을 왜곡하여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음을 부인하고 진화했다고 멍청한 소리를 뻑~뻑 해대지를 않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라 는데도, 그런 권유를 하는 사람한테, 위선자라 하지를

않나 !   ................... 예수님을 믿으세요, 안 그러면,  영원히 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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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9.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마태오 복음서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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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의 예수가 한 발언을 두고서 쉰소리라 하시는군요. 역시나 당신네는 반성경적인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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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9.


+Wernicke-Korsakoff. 전능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창조주 께서,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 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다시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

예수님께 복종하세요 !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가 있지만,

 예수님을 거부하면 영원히 죽습니다. 영원한 고통과 어두움이 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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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29.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런데, 가톨릭은 예수 안믿나요?^^


그리고 당신 말마따나 자신의 자녀들이라는 인간들이 단순히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다고 해서 불구덩이에 영원히 처넣어 버리는 잔인하고 몰인정한 신은 없느니만 못한 신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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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29.


+Wernicke-Korsakoff 똑같은 소리를 여러 번하게 만드는군요. 기독교는 "오직 한분 예수님"을 믿고, 카톨릭은 예수님+ 여러 우상들을 섬긴다구요. 한 여자가 여러 남자와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카톨릭을 음녀교회라고 말하는거구요.

그리고 또 오해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자신을 숭배하지 않아서 인간을 불구덩이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스스로 하나님이 없는 곳 (지옥)으로 가는겁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이 - 아무리 엄청난 죄인이라도 - 천국에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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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29.


+Wernicke-Korsakoff  하나님은 하나님도 믿으면서,우상도 섬기는 것을 엄청 싫어 합니다.

성경에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경고를 가장 많이 받은 족속은 바로 하나님을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자칭 생물학 박사님이 한 말에 대해 물었는데

멘델의 유전 법칙이 다윈의 진화론에서 어떻게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합니까 ?

답이 없군요.  말을 실수한 것입니까 ?  아니면 진짜로 그런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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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우선, (1) 가톨릭은 우상숭배 안하던데요.


(2) 당신같은 문외한 수준에 맞춰서 그냥 최대한 단순화시켜서 말할게요. 자연 선택에 유리한 형질이 자손에게 유전되어야 진화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유전되지 않는 형질은 단순한 변이로, 진화라고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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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30.


+Wernicke-Korsakoff  제가 물었던 말은  님께서 한 말입니다. 자칭 생물학 박사님이. 제가 보기에는 전혀 생물학 박사 같지 않은데 님께서 박사라고 우기시니까  그냥 박사님이라고 불러 드리는 것입니다.  님께서 진화론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하시는 것이 별로 없어서기대도 하지는 않습니다만,  유전이 되어 새로운 종으로의 변화가  일어난 증거를 대시라니까요 ! 증거를 ! .  대라는 증거는 대지 못 하고 맨날 해석을 증거라고  우기는 헛소리 그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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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유전이 되어서 새로운 종이 탄생"??? 무슨 러시아식 유머 하세요? "변이가 유전"되어야 진화라구요!!


증거요? 자주 설명드렸지만 갈라파고스 다윈 핀치를 20년간 관찰한 결과 (1) 생식격리 (2) 형태학적 분화 등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관찰했구요, 그 변이가 일어난 무리는 그 형질의 풀이 이동한 결과로 바뀐 형질들이 그대로 유전이 됩니다.


또한 대장균 장기 진화 실험으로 유전자 레벨의 변이로 인한 대진화가 직접 관찰된 바도 있죠.


1959년 러시아에서는 인위적 선택압으로 은여우의 공격성과 온순함 평균치를 변화시키는 실험을 했는데요, 최초의 사나운 야생 은여우를 "온순함" 만을 기준으로 선택을 반복하자 두개골의 형태 꼬리의 말림 귀의 접힘 발정기의 연중 횟수 등 개에 가까운 형태적 행동적 특성을 보이기 시작하며 이 바뀐 형질은 계속 유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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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30.


+Wernicke-Korsakoff 핀치 새가  다른 새로 바뀌든가 포유로로 바뀌어야 대진화지, 맨날 핀치새고

렌스키 대장균은 언제 연두벌레로 된답니까! 아직도 변이와 진화가 분간이 안

 되시나요 !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 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하셨는데

언제 어디서 그렇게 되었나요 ? 이 질문 한 지가 지금  몇 달 째인지 모르겠군요

말 실수 하신거죠 ?    증명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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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다윈 핀치는 아종 수준의 종분리가 시작되는 것이구요 대장균은 살모넬라와의 중간종이 나온 겁니다. 그리고 시조새 이야기는 위키백과를 참조하세요. 시대와 장소 형태적 진화양상 참고문헌까지 잘 나와 있습니다.


역시 당신에게 과학 이야기는 개발에 편자랄까요... 세계 공통의 개념을 당신 혼자 왜곡해서 받아들이니 무슨 말을 한들 받아들일까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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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고선 성경을 인용하니 성경에서 인용한 예수의 발언을 쉰 소리래요. 역시 당신은 예수의 말을 무시해대는 반성경적인 분이로군요. 명색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서도 자기 세계관에 맞지 않으면 예수일지라도 등돌릴 사람이 당신같은 사람입니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마태오 복음서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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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30.


+Wernicke-Korsakoff 증거를 대라니까요 증거를 !  해석을 또 증거라고 우기기 시작하시는군요.

 핀치새가 언제  포유류로나 독수리로 되면  그 때 알려 주세요.

 변이가 축적되고 유전 되어 새로운 종으로의 분화가 일어난 증거를 좀 대라니까요.

추측과 추정을 증거라고 우기지를 않나 !  한국어 모르십니까 ? 한자 공부 안 했어요 !

글자 치고 "한자" 누르면 한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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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직접 실험한 관찰 결과 조차도 "해석"이라고 우기면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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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30.


+Wernicke-Korsakoff 렌스키의 대장균이 연두벌레로나 바뀌었나요 ?  대장균은 변함 없이 대장균인데

 그게 무슨 진화의 증거라고 그러십니까 ?  진화론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변이가

 있고 그것이 유전이 되니까 < 이렇게 변이가 계속 축적되면, 새로운 종으로의 분화가 일어날 것이다> 라고 추정 을 하는 겁니다.

추정 ! 추정이 뭔지 몰라요 ?  언제쯤이나 사실,해석,추정, 이런 말들을 분간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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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0.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살모넬라요. 이건 뭐 계속 말해줘도 못알아듣네. 접때 개와 늑대가 사실상 같은 종이라고 했던 것처럼 대장균과 살모넬라도 사실상 같은 종이라고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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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31.


+Wernicke-Korsakoff 그냥 열심히 진화론 믿고 사세요. 눈을 감고 진리는 죽어도 안보겠다고 작정한 사람에게 '우주'님이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준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없고, 먼지가 진화되어 Wernicke-Korsakoff님이 만들어졌다고 믿고 사세요. 원숭이가 진회되어 Wernicke-Korsakoff 님이 만들어졌다고 믿으니 원숭이 존중하며 사세요. 그게 맘편하지요. 그깟 천국이나 지옥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죽음 이후의 일이니까 사는 동안에는 상관말고 그냥 멋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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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1.


+1015jok 21세기 대명천지에 아직도 진화론은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고 믿는 멍청이 도 살고 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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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31.


+Wernicke-Korsakoff 그럼 atom 이 진화되어 adam 이 되었다구 믿는거지요? 원숭이가 아니라 먼지가 Wernicke-Korsakoff님의 조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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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1.


+1015jok 저런... 고등학교부터 다시 다니셔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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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2014. 12. 31.


+Wernicke-Korsakoff님의 첫 조상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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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1.


+1015jok 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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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2014. 12. 31.


+Wernicke-Korsakoff  자칭 생물학 박사님.  과학의 가장 기본은 관찰 입니다.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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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2. 31.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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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Public

Oct 30, 2014


Carl Wernicke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1015jok 자~ "루치펠" 관련해서 자꾸 시비를 거시는데요, 지금까지의 일을 최대한 당신이 알아듣기 쉽게 목록화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당신이 "교황이 루시퍼를 숭배했으며 루시퍼=사탄 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2) 저는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하는 건 가톨릭에서 처음 나온 일부 학설이며, 심지어 3세기 성서학자 오리게네스의 낡은 학설인데 그걸 신봉하시니 가톨릭 신자들보다도 더 가톨릭적이군요~" 하고 비꼽니다. ("낡은" 학설, 즉 "현재"의 가톨릭에서는 그걸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 이후 당신은 댓글마다 "가톨릭이 루시퍼=사탄 이라 했다" 라며 시비를 겁니다.


(4) 저는 그게 아니라 라틴어 번역을 왜곡한 결과라고 말씀드립니다. 라틴어 "루치펠"은 "샛별"을 의미하는 보통명사이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비유적으로 "바빌론 왕" (이사야서) 또는 "예수" (베드로후서) 를 뜻하기도 한다고 라틴어 불가타 성경을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5) 당신은 그것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시비걸기만 반복합니다. "가톨릭이 루시퍼=사탄이라 했다. 그런데 왜 이제는 가톨릭이 루시퍼=하나님이라고 하느냐" 하고 시비만 겁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 드려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루치펠=예수 임에도 당신은 루시퍼=하나님이냐 라고 시비겁니다. 제 비꼬는 표현은커녕 성경을 인용한 설명조차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6) 제가 "고유명사와 보통명사의 의미 차이를 아느냐" 고 묻습니다만, 당신은 끝까지 대답을 회피하고는 시비만 겁니다.


(7) 당신은 멍청한 겁니까, 아니면 마음의 문을 걸어잠그고 당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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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뭐라 하실 말씀 없습니까?

Nov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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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명백하게 할 말이 있지요. 루시퍼=사탄입니다. Carl Wernicke 님같은 루시퍼리안은 루시퍼=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지금 나보고 Carl Wernicke님의 말을 듣고 따르라구요?

이전에 여러번 올렸던 이사야서와 마태복음을 읽어보시지요.

그리고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통한 카톨릭이 왜 루시퍼=사탄이라고 주장했었는지 그 이유를 직접 물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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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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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역시. 베드로2서는 끝까지 무시하시는군요^^ 당신에게 베드로서는 성경이 아닌가 보네요.

Nov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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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성경이지요. 휼륭한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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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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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그렇다면 베드로2서 1:19 의 라틴어 번역과 영어 번역 한글 번역을 읽어오세요. 거기에 제 대답이 있습니다.

Nov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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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아 싫은대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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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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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명색이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성경을 읽기 싫어하면 되겠습니까?^^ 아니면 마르틴 루터처럼 베드로후서 야고보서 요한계시록은 성경에서 빼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아닙니까?^^

Nov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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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여기서 "lucifer" 에 해당하는 구절을 보세요. 어디 "사탄"의 사짜라도 나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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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b 11:17, Vulgate) et quasi meridianus fulgor consurget tibi ad vesperam et cum te consumptum putaveris orieris ut lucifer


(Job 11:17, KJV) And thine age shall be clearer than the noonday: thou shalt shine forth, thou shalt be as the morning.


(욥 11:17, 개역한글)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찌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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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Petri 1:19, VULGATE) et habemus firmiorem propheticum sermonem cui bene facitis adtendentes quasi lucernae lucenti in caliginoso loco donec dies inlucescat et lucifer oriatur in cordibus vestris


(2 Peter 1:19, KJV) We have also a more sure word of prophecy; whereunto ye do well that ye take heed, as unto a light that shineth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 and the day star arise in your hearts:


(벧후 1:19, 개역한글)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Nov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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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싫은데요? 혼자서 열심히 연구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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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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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그냥 "아, 제가 잘못 알았나 보네요. 정정하겠습니다." 라고 한 마디만 하시면 될 것을 괜한 고집 부리시네요. ㅋㅋㅋ

Nov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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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님, 루시퍼에 대한 것은 카톨릭에게 직접 질문해보세요.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통한 카톨릭이 베드로서를 보면서도 왜 루시퍼=사탄이라고 줄곧 믿어왔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확실한 답변을 받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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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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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가톨릭의 공식 입장인 가톨릭 대사전을 보여 드려도 안믿는 당신에게 뭘 더 어떻게 설명한다고 알아먹겠습니까. 그냥 +1015jok 님은 베드로2서는 성경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보다~ 하고 이해하는 수밖에요^^

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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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카톨릭은 한입으로 두말 세말을 하는 종교이까 이곳에서와 저곳에서 달리 말합니다. 편리에 따라서 이 기록을 제시했다가 다른 경우에는 저 기록을 제시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는겁니다. 그래서 쓸개에 붙었다 간에 붙었다 하는 전략으로 survive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이곳에 오는 센 카톨릭 신자 exurge님도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루시퍼는 명백하게 사탄이다. 절대로 하나님일 수 없다."

다른 카톨릭에게도 물어보십시오. 바티칸의 "최근 동향"을 모르는 사람들은 백발백중 루시퍼=사탄이라고 말합니다. 최신 유행을 아는 사람들만 루시퍼=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조금 있으면 카톨릭은 사탄=하나님이라고 주장할 판입니다.

그러니까 Carl Wernicke님, 카톨릭은 베드로서도 알고 헬라어와 라틴어도 알면서 왜 루시퍼=사탄이라는 교리를 오랜 세월동안 갖고 있었는지 직접 물어보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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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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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루시퍼=하나님" 은 틀린 말이라니깐요. "루시퍼" 라는 고유명사 이름은 가톨릭 교리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각종 서브컬쳐에서 밀턴의 실락원 등을 따라서 "루시퍼=타락천사=사탄" 이라고 하니깐 사람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것이지, 가톨릭 교회에서 그런 것은 교리에 없다니깐요. 심지어 가톨릭의 NABRE 영어성경과 가톨릭 한글성경에는 "루시퍼" 라는 고유명사가 없습니다. 그건 개신교의 킹제임스 영어성경에만 나오는 겁니다.


"루시퍼"는 샛별 또는 새벽별로 번역되는 라틴어 보통명사이구요, 성경에서는 비유적으로 바빌론 왕(이사야서) 또는 재림예수(베드로후서) 등을 상징하여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왕 고유명사로 이름붙일거면 히브리어 원문대로 헬렐이라고 할것이지 왜 라틴어로 번역한 루치펠을 갖다붙입니까?

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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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그러니까 카톨릭에게 왜 그런 틀린 말을 하고 있는지 직접 질문해 보시라니까요? "카톨릭이 루시퍼=사탄이라고 말한다"고 한 사람은 Carl Wernicke님 본인입니다. 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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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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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당신은 사람이 너무 단순하면서 고집도 세군요.


우선, 밀턴의 실락원, 단테의 신곡. 두 개의 대히트작이 "사탄=루시퍼"설을 말리 퍼뜨린 주범이라는 것을 말해 두겠습니다.


다만 양력 3세기 즉 서기 200년 즈음해서 나온 가톨릭 교부 오리게네스 등에 의한 "일부 전승" 이 그 시초이고, 단테의 신곡, 밀턴의 실락원이라는 "소설"이 히트치면서 널리 퍼진 것입니다. 당신은 그런 "소설책이 퍼뜨린 일부 전승" 을 철썩같이 믿고 계시니 (그걸 믿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보다도 더 가톨릭적이시네요~ 라고 비꼬아 말했던 겁니다.


하긴 이해력이 그것밖에 안되시니 각종 음모론에 빠져드는 것이겠지만요^^

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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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밀턴이 루시퍼=사탄이라고 말했으니까 진리가 아니라는 주장은 매우 엉뚱하네요. 그가 말했으니까 맞았다는 것도 아니고, 그가 말했으니까 틀렸다는 것도 아닙니다. 소설가도 얼마든지 진리를 인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카톨릭에게 루시퍼에 대한 질문을 못해보는가요? 그에게 먼저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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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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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당신은 댄 브라운이 "다빈치 코드" 에서 "예수의 부인은 막달라 마리아였고 그의 후손이 프랑스에 살고 있다." 라고 말한 것을 믿습니까?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일부 고문서에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렇다면 거기 나온 그 얘기가 진리입니까?


우선, "사탄의 이름은 루시퍼다" 라는 주장은 "성경에 없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기독교"에서는 "진리"가 되기 힘든 주장 아니던가요? 당신은 어떤놈이 어떻게 가르쳤길래 그딴 망발을 철썩같이 믿고 있죠? 아니면 당신은 성경과 함께 "전승도 믿는" 사람인가요? 심지어 주류 전승도 아니고 소설책과 만화책에나 나오는 "일부 전승"임에도?


현대 주류 신정통주의 신학에서는 "사탄"조차 존재론적으로 보지 않고 현상론적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심지어 거기다가 히브리어도 아니고 희랍어도 아니고 라틴어 이름이라니요. 어떤 병신같은 목회자가 그딴걸 님에게 가르쳤습니까? 그 멍청이 면상 좀 보고 싶네요.

Nov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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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루시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몹시 흥분하셨네요. 루시퍼에 대한 것은 마태복음과 이사야서와 계시록 등을 함께 보고 해석한 겁니다.

그런데 루시퍼=사탄의 해석에 대해서는 왜 카톨릭에게 질문하지 못하지요? 카톨릭에게 질문하고 열심히 설득해 보세요.


사탄을 존재론적으로 보지 않고 현상론적으로 해석한다구요? 그게 바로 사탄이 원했던 바입니다. "나 없다"하는 사탄의 꾀임에 넘어갔군요. 이제는 하나님도 존재론적이 아니라 현상론적으로 해석하겠지요?

하나님도 없고 사탄도 없고 단지 선한 것과 악한 것의 상징일 뿐이었다... 라는거지요?

신정통주의나 자유주의나 그게 뭐 대숩니까? 우리는 성경의 말씀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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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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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ㅋㅋㅋ 네~ 베드로는 베드로2서 1:19 에서 루시퍼를 찬양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깐 그냥 그렇게 믿으세요.


아래 성경구절에서 "lucifer" 에 해당하는 단어를 보세요. 찾기 쉽게 KJV랑 개역한글의 해당 단어를 불가타성경의 lucifer 로 치환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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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b 11:17, Vulgate) et quasi meridianus fulgor consurget tibi ad vesperam et cum te consumptum putaveris orieris ut "lucifer"


(Job 11:17, KJV) And thine age shall be clearer than the noonday: thou shalt shine forth, thou shalt be as the "lucifer."


(욥 11:17, 개역한글)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찌라도 "루시퍼"와 같이 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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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Petri 1:19, VULGATE) et habemus firmiorem propheticum sermonem cui bene facitis adtendentes quasi lucernae lucenti in caliginoso loco donec dies inlucescat et "lucifer" oriatur in cordibus vestris


(2 Peter 1:19, KJV) We have also a more sure word of prophecy; whereunto ye do well that ye take heed, as unto a light that shineth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 and the "lucifer" arise in your hearts:


(벧후 1:19, 개역한글)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루시퍼"가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Nov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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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네 성경을 가르쳐주려고 열심히 애쓰시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그런데 성경=신화라면서 무슨 대수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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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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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당신은 성경=신화라 생각합니까? 여기서는 내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 생각이 중요한 겁니다.

Nov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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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나는 성경=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분명히 믿습니다. 그런데 성경=신화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성경을 설명하려고 하니 우스워지는거지요. 먼저 카톨릭에게 루시퍼에 대해 고 와서 글쓰십시오. 그럼 내가 답변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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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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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성경의 내용에 대한 해석조차도 아니고 그냥 글자 그대로의 번역문을 보여주는 것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무슨 정신병리학적 증상입니까? 라틴어 "루치펠"에 대한 가톨릭의 공식 입장은 제가 여러번 긁어다 붙여드렸는데 또 링크해드려요? 교리에도 없고 특별히 의미부여해서 가르치지도 않는다구요. 그냥 "샛별"을 뜻하는 라틴어 보통명사라구요. It's just a common noun, not proper noun, you fool !!!!!


아니면 그냥 사도 베드로가 베드로2서 1:19 에서 루시퍼를 찬양했다고 믿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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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Public

Oct 25, 2014


1015jok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기독교가 평화의 종교인 이유는, 모든 종교를 다 용납하며 관용해서가 아니라, 죄인된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하나님과 화목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이 종교통합으로 거짓평화를 만들려는 것은 바로 사탄의 짓입니다. 평화는 인간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만드는겁니다.

세계 최고의 권력집단인 카톨릭은 모든 종교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 평화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종교단합 종교통합을 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도 모든 종교에 다 구원이 있다는 사탄적인 주장을 하면서 말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지요.

카톨릭분들, 평화평화 부르짖지 마세요. 카톨릭이 주장하는 평화는 사탄의 거짓평화입니다. pax romana의 평화가 진정한 평화였나요? 인간의 평화는 거짓말입니다.

오직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평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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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가 아닙니다.

Oc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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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인간은 절대로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pax romana 가 진정한 평화라고 생각하나요? 그것은 무수한 사람들을 죽이고 절대 권력자가 집권하면서 잠시 전쟁이 없어진 상태였을 뿐입니다. 이것이 진짜 평화인가요? 그것도 300년을 가지 못했습니다. 평화라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평화는, 인간이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 심판받으심으로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리게 된 것을 말합니다.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져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평화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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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독실한 기독교국가에 의한 전쟁과 독실한 이슬람국가에 의한 전쟁, 그리고 유대교인들에 의한 전쟁. 야훼믿는 이들에 의한 이 세 가지 전쟁만 없어도 이 세상 모든 전쟁의 70-80% 는 사라집니다.


일례로, 부두교 신자들이 죽인 사람들보다 기독교 신자들이 죽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결국, 기독교에서 그렇게도 평화를 강조하는 것은, 기독교 내에 평화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눅12:51)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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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여러번 언급했듯이 기독교는 예수님의 명목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 카톨릭입니다.)

기독교인이 죄를 저지르기는 하지요. 그것은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죄짓는 겁니다. 예수의 미명으로 죄짓는게 아닌겁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종교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칼을 주러 오셨다는 말씀을 여러번 설명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됐군요. 지금처럼 기독교인과 Carl Wernicke 같은 안티기독교인들과의 싸움을 말하는겁니다. 안티기독교는 기독교를 무지 미워합니다. 예수가 안오셨다면 미움받고 싸울 것이 없는데, 예수님으로 인해서 지금처럼 싸움이 있는겁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진리로 설명하고 설득하지만 절대로 칼을 들고 싸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맞아죽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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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네, 그래서 퀘이커교도들은 뉴잉글랜드에서 청교도들에게 맞아죽었지요. 아니, 귀가 잘리고 채찍질 당하고 교수형에 처해졌군요.


"God Told Me to Invade Iraq"

- George W. Bush (2005)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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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1

+Carl Wernicke / 님이 착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매일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죄를 짓는게 아니라 인간적인 죄성으로 그렇게 죄를 짓는단 말입니다. 그러나 만약 어떤 기독교인이 사기치고 간음하고 살인하는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한다면 그는 절대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겁니다.

세상이 생각하는 종교전쟁이란, 과거 카톨릭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위해서, 타종교인은 죽여야 한다"며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착각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는 자라는 것입니다.


Nov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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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그리고 또 하나, 부시를 기독교인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니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군요.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해도 법에 걸릴 것도 없고 맘대로 말해도 됩니다. 그러나 부시가 프리메이슨 (그것도 주축)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락을 침공하라고 했다구요?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것 시키시지 않습니다. 수많은 이단과 ㅈㅅ병자들이 "하나님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면서 사탄의 말을 듣고 행합니다.


Nov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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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이제 조금만 더하시면 토머스 제퍼슨도 프리메이슨이라고 할 기세로군요. ㅋㅋㅋ

Nov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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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바로 맞추었습니다. 조금 더 안기다려도 처음부터 그는 프리메이슨입니다. 미국건국의 중심세력은 프리메이슨입니다.

프리메이슨은 단순한 친목단체라고 주장하고 싶겠지요? 그런 자들은 아무리 진실을 알려줘도 절대로 안믿으려합니다. 사람들은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으려하지요. 결과는 물론 본인의 몫입니다.


Nov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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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댓글들 달아놓으신 꼬락서니들을 보니 역시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가 아니군요."^^

Nov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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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Ml Gml ㅉㅉ 그래갖고 어찌 비신자들에게 "평화"를 얘기하면서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있던 신자들도 당신같은 분들 때문에 떨어져 나가겠습니다^^

Nov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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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님같은 세상사람들은 평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죄로 인해서 막혀져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님으로 인해서 열리지게 될 때 평화가 있는겁니다.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가능한겁니다.


Nov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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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다 하여 자기 자식이라는 인간들을 불구덩이에 쳐넣는다 협박하는 신을 믿는 종교는 결코 평화의 종교가 아닙니다.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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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그것이 안티기독교의 전형적인 반박들 중의 하나지요. 하나님은 죄인들의 하나님입니다.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구원이 필요하다고 고백하는 자들은 아무리 악한 자라도 구원하십니다. 그러나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구원의 초청을 거절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절대로 용납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죄인이므로 절대로 스스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의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옥은 인간들을 꾀는 사탄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인간들이 예수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탄을 선택하는 것이 됩니다. 사탄이 지옥에 가게 될 때 그를 따랐던 인간들이 함께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은 위협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간절하게 모든 인류의 구원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끝내 예수님의 초청을 거절한다면 그것은 사탄을 선택하는 것이 됩니다.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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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결국 인간을 인질로 잡아놓고 숭배하지 않으면 지옥 불구덩이에 쳐넣을 것이라 협박질이나 하는 종교는 결코 "평화의 종교"를 참칭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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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님이 동의하건 안하건, 예수님을 통한 죄사함이 없으면 우리 인간들은 죄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갈 수 없는겁니다. 님도 원하면 예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평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거절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요.


Nov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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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현대 신학의 대세는 "교회 밖에 구원 없다" 보다는 "예수 밖에 구원 없다" 입니다^^

Nov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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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교회는 예수믿는 자들의 모임이지요. 그래서 교회나 예수나 혼용되어 사용됩니다.


Dec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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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그런 용법으로 사용할 경우 "저승과 이승에 있는 성도간의 교통함"을 인정해야만 할 논리적 근거가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예수"는 "교회라는 몸의 머리"로서의 예수를 가리키는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즉 개인의 구원은 교회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정하는 것이므로 하찮은 인간 따위가 무엄하게 누구는 구원을 받는다 누구는 못받는다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란 겁니다.


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서 얘기하셔야 최소한 개망신은 피하실 수 있습니다^^


Dec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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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예수와 교회가 동의어는 아니지요. 그러나 "예수 안에만 구원이 있다"와 "교회 안에만 구원이 있다"는 동의어로 쓰일 수 있습니다. 교회란 예수믿는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예수와 우상을 함께 숭배하는 가짜교회는 제외구요.

무신론자 안티기독교인 Carl Wernicke님이 기독교인에게 교회와 예수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하니 코믹하군요.


Dec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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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오히려 외부인이 일반 회사원과 다단계 판매원의 차이를 더 잘 알 수 있잖겠습니까^^

Dec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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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문자로 성경을 이해하려는 무신론자가, 성령님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그리스도인보다 예수님에 대해서 더 잘 알꺼라구요? 그건 그냥 님의 허황된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Dec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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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내가 예수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라기보다는 사이비를 구분하려면 외부에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동영상의 주장은 사이비종교에서 즐겨 사용하는 왜곡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Dec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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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예수 자체를 사이비라고 보는 사람이 아떻게 사이비 기독교를 분별한답니까? Carl Wernicke님이 보기에 사이비가 진짜 기독교고, 님이 보시기 진짜가 사이비 기독교인겁니다. 완전히 거꾸로 생각하면 됩니다.


Dec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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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과 같은 극단주의 신앙은 IS 탈레반 알 카에다 등에서 "알라"만 "여호와"로 바꾼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ec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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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뭐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생각하고 착각하는데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물론 본인의 몫입니다.


Dec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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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결국 기독교는 결코 평화의 종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평화"라는 단어의 통상적인 의미를 왜곡하여 기독교만의 "평화"라는 용어 정의를 새로 "창조"해내어 "평화의 종교"를 참칭하는 것입니다^^

Dec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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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죄인된 인간들이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되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죄인들을 대신해서 심판받으셨으므로 예수님을 믿을 때 인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평화의 사도가 되고 기독교가 평화의 종교인 것입니다.

진리는 전혀 이해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성경을 멋대로 해석하는 wsnki 님, 정말 이해가 안되어서 반복 질문하는겁니까? 아니면 이 복된 소식을 또 다시 듣고 싶어서 반복 질문하는겁니까?

평화라는 말을 착각하지 마세요. 우상을 하나님과 동일시해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게 평화나 사랑이 아닙니다. 평화와 사랑은 오직 "진리" 안에만 있습니다. Carl Wernicke 님이 믿는 태극굔가 단군굔가는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반역하는 멸망의 것들입니다.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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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우선, 당신의 그런 해석의 근거는?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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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그야 물론 말할것도 없이 성경이지요. 성경이 아니면 우엇을 이야기한답니까? 내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이 하등 무슨 상관이 있답니까? 이것을 모르니까 Carl Wernicke님이 기독교를 오해하고 에수 그리스도를 전혀 다른 자로 - 위대한 스승 정도 -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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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당신의 성경 해석이 맞다는 근거는?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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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내 해석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합니다. 성경의 모든 귀절들이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한결같이 일관적으로 그것을 말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동일하게 말합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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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그러니깐 그 근거가 뭐냐구요. 막연하게 뭉뚱그리지 말고 구체적으로요.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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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하나님)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예수님)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도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고후 5:18-21)

로마서 4:1-8, 에베소서 2:8-9, 갈라디아서...성경 한권을 다 옮겨 쓸까요?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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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성경 해석이 맞다는 근거를 대라는데 성경 구절을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갖다붙이는 건 나도 얼마든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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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눅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마10:34


(눅 12: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눅 12: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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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기독교는 분쟁과 증오의 종교입니다. ㅇㅋ?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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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성경이 맞다는 근거는 성경만이 아니라 외부자료도 동일하게 증거합니다. 7개의 동영상 중에서 1번째를 먼저 보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KaVbTZVhMlk 여기서 질문이 있으면 하시지요. 이것이 되고 나면 다음에는 2번째 동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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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그딴 쓰레기도 글이라고 써붙이셨군요. 각종 비형식적 오류의 짬뽕밥에 불과한 것을 그렇게도 자랑스럽게 내미셨나요? ㅋㅋㅋ


자세한 첨삭은 생략하고 중요한 몇 가지만 지적해 드리죠. (1) '성경의 말씀이 옳다'는 '근거는 성경에 있다'고 하는 순환논증 (2) 엄청난 숫자의 외경은 둘째치고 본문의 단어 숫자보다 이문이 더 많은 신약성경(by Bart D. Ehrman, "Misquoting Jesus")의 사본간 오류가 0.5%라고 내세운 데이터에 대한 근거 및 출처 없음. (3) 유리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원저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인용한 학문적 비정직성 (4) 성경 이전의 신화가 이후에 나온 성경을 베꼈다는 근거 없는 주장 (5) 이미 조작으로 판명난 자료(소위 "거인의 화석")를 당당히 증거랍시고 덥석 내미는 얼굴두께


...더 할까요?


결론: 이딴 쓰레기로 서버 자원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Feb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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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 역시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모든 전문가와 학자들이 하는 말도 쓰레기라고 하며 자기 주장을 하니 본인이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럼 소 귀에 한번 더 경을 읽어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RMGnjD_T6Q0 이해는 하실지?


Feb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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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일단 논증의 기본이 안 돼 있네요. 앞에서는 "실존" 여부에 대한 증명이 "행적"에 대한 증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현재 이곳에 실존한다고 해서 당신이 간통했다는 증거가 됩니까?

Feb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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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oper smith

+Carl Wernicke / 근대요 그때에는 천주교가 타락할 당시 였습니다. 그러니 전쟁이 나죠.


May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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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okaring 카톨릭으로부터 수백번도 더 들은 앵무새의 말입니다. 카톨릭이 왜 유독 평화, 사랑, 용납을 강조하는지 아십니까? 자신이 성경을 왜곡해서 비진리를 전하는 것을 감추려는 의도입니다. 진리(하나님으로부터 온것)와 비진리(인간이 만들어낸것) 분별하지 말고 다 용납하라는 거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고 평화하고 용납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이단, 거짓복음, 사탄의 거짓말을 다 용납하고 함께 포용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거짓복음을 분별해서 배척하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카톨릭의 "사랑타령"하는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우리는 죄인된 인간들은 사랑하지만 거짓말하고 멸망시키는 사탄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Jun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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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okaring 님은 어떤 진리도 거절할 껍니다. 마리아 우상숭배교만 진리지요.


Jun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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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okaring 마리아를 하나님을 섬기는 로마카톨릭이 마리아를 업신여기면 안되지요. 마리아의 정체가 무엇인지 시간이 있으면 공부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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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면서 "카톨릭과 기독교의 차이는 이런 것이다"라면서 어떤 설교문 녹취록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소소하게 벌였던 키배질을 기록해둔 것이 있어 공유합니다.


"아가서" 관련 김성수 목사 설교

http://www.woorichurch.us/sermon/song_of_songs/song_of_songs_summary_2011-07-02-to-04.pdf

http://blog.daum.net/tjstory/2518

https://www.youtube.com/watch?v=asIZktKVMmE


Carl Wernicke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1) 아가서 복음이라는 어떤 목사님 설교 텍스트뿐인데 그냥 댓글로 쓰시면 될 것을 어째서 시간 아깝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셨습니까? 저는 뭐 낭독이라도 하셨을 줄 알았습니다^^


미디어 선택의 문제는 그냥 그렇다 치고, 역시나 개독탈레반의 전형적인 수법인 "허수아비의 오류"가 보이네요^^


예를 들면, 동영상의 설명에서 "인본주의는 인간의 행위와 외모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합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민본주의 또는 인본주의(人本主義)는 모든 사람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고 기본으로 세계는 신이 지배한다는 신본주의를 반대하며, 인본주의에 근간한 정치사상이자 사회사상이다." - 라는 위키백과의 설명을 복붙해 드리겠습니다^^ 말하자면 "모든 사람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본주의가 이 사람의 설교에서는 "인간의 행위와 외모로 가치를 판단하는" 사상으로 왜곡되어 있지요. 말하자면 인본주의가 아니라 물질지상주의 내지는 외모지상주의 정도 되려나요^^


말하자면 성경에 대한 문자주의적 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율법주의"와 선민사상을 갖고 있는 "유대주의"를 까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거기에 "인본주의"를 끼워서 팔아먹고 있으니 전혀 논리적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율법주의"와 "유대주의"는 신정정치 체제 하에서 "신의 가르침" 즉 "성경에 나오는 율법"을 최우선 가치로 치는 "신본주의"에 해당되는 것이며, "인간" 그 자체를 최우선 가치로 치는 "인본주의"와 동류일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솔로몬의 술람미(Shulamite - 슐렘Shulem 출신의) 여인에 대한 사랑"을 너무 미화하고 있군요^^ 솔로몬은 유대의 전승에 따르자면 처첩이 무려 천여 명인 정력적인 호색가 입니다^^ (아가서 만들 당시에는 처첩이 140명) 게다가 이스라엘의 유태인 여인들은 외면하고 이국의 여인들 위주로 수집해서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삼는 interracial sexual exoticism (이방인 성애)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여인들 제쳐놓고 피부색이 검은 술람미 여인 (아버지 다윗의 시녀 - 또는 회춘을 위해 섹스없이 안고 자는 동녀 - 아비삭으로 추정됨)에게 솔로몬이 구애하는 건 그의 성적 취향을 볼 때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왕비가 예순명 후궁이 여든 명 궁녀는 수없이 많지만 나의 비둘기, 나의 티 없는 여인은 오직 하나 그 어머니의 오직 하나뿐인 딸 그 생모가 아끼는 딸. 그를 보고 아가씨들은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은 칭송한다네."(아6:8-9)


영화에는 전체적인 주제가 있으며 그 전체적인 맥락에서 필요한 경우 노골적인 성애장면이 삽입되기도 하지요. 덕분에 아가서를 다시 재밌게 감상할 기회가 됐네요^^


아07:07 (신랑) 너무나 아리땁고 귀여운 그대, 내 사랑, 내 즐거움이여,

아07:08 종려나무처럼 늘씬한 키에 앞가슴은 종려 송이 같구나.

아07:09 나는 종려나무에 올라 가 가지를 휘어잡으리라. 종려 송이 같은 앞가슴 만지게 해 다오. 능금 향내 같은 입김 맡게 해 다오.

아07:10 잇몸과 입술을 넘어 나오는 포도주 같은 단 맛을 그대 입 속에서 맛보게 해 다오.

["네 이쁜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 "네 입에 혀를 깊숙히 넣어 딮키스 하자"]


아08:08 (합창단) 우리 작은 누이 젖가슴도 없는데, 누가 말을 걸어 오면 어떻게 할까 ?

아08:09 성벽이라면, 은망대를 세워 주고 성문이라면 송백널빤지를 둘러 주련만.

아08:10 (신부) 나는 성벽, 내 가슴은 망대랍니다. 그 날 임께서 보시기에 나무랄 데 없을 거예요.

[술람미 여인이 자신의 빵빵한^^ 젖가슴 자랑하기]


...그리고 설교의 다른 내용 중,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신랑이 신부를 선택해 버린 것" 또한 당시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소녀 매매 풍습을 말하는 것이네요^^ 그렇게 선택된 신부를 "목숨걸고 사랑해버리는" 페도필리아의 모습을 찬양하십니까? 고영욱씨조차 고개를 돌릴 것 같은데요. 조두순이나 김길태라면 좋아할지도 모르겠군요.


...이상 님이 올린 아가서 이야기에 대한 간단한 감상이었으며, 제 느낌이나 감상은 가톨릭의 아가서에 대한 신학적 해석이나 입장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일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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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여호와=잡신, 성경=신화의 짜깁기, 루시퍼=하나님, 카톨릭의 열렬한 옹호자, 자칭 무신론자인 Carl Wernicke 님이 성경의 복음을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오류"로 보이는게 당연하지요.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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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복음"이 오류가 아니죠. 다만 "설교"에 오류가 다수 보입니다^^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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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설교에 오류가 아니라 이해에 오류지요.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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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뭐 그렇다고 해 두죠. 그 목사의 설교는 아가서에 대한 "이해에 오류"가 다수 보입니다.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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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성경=신화의 짜깁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찌 아가서의 복음을 이해하고 오류라고 하는지????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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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기본적으로 단어의 definition 부터 오류가 다수 보이는데 제가 성경을 보는 입장이 무슨 상관이죠? 그렇게 못배우셨어요? 혹시라도 대학나왔다면 1학년때 101 안배웠어요?


그리고, 당신이 퍼다 나른 목사의 "설교"에 오류가 보인다고 하는걸 왜 "아가서" 이해에 오류라고 받아들이죠? 무슨 마약이라도 잡수셨나요? 목사님 말씀이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범접치 못할 신의 명령인가요?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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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목사님도 당연히 오류를 범하지요. 내 말은 성경=신화의 짜깁기, 예수=현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이해하겠느냐는 겁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 라고 이해하는 사람들만이 복음을 이해하거든요. 성경을 백번 읽었다해도, 님은 절대로, 죽었다가 깨어나도 복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소귀에 경읽는 것이 더 낫지요.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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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아니 내가 여기서 "복음"을 "이해"하려 하기나 했냐구요. 당신이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지금 여기의 이 "목사님 설교"에 있는 기본적인 단어의 정의와 전제의 오류를 지적했다구요. 뒤의 "사족"은 그냥 제 감상이니깐 굳이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 링크해 드린 가톨릭의 아가서 해석은 안읽어봤죠?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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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님같은 무신론자, 안티 기독교인, 성경=신화, 예수=사생자, 여호와=잡신이라고 믿는 사람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겠습니까?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카톨릭의 신앙이나, 오직 예수 안에만 구원이 있다는 기독교의 신앙을 어떻게 분별이나 하겠습니까? 애쓰지 마세요. 곰이 마늘을 먹어서 여자가 되었다는 단군교를 믿으니 진화론을 열렬하게 주장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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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뭔 병신같은 소리도 정도껏 해야 상대를 해 드리죠.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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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당신 말 중에 뭐가 제일 병신같냐면 말이죠, "곰이 마늘을 먹어서 여자가 되었다는 단군교를 믿으니 진화론을 열렬하게 주장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라고 하는 말입니다. 과학 이론을 지지하는 입장을 비판하면서 생뚱맞게 다른 신화를 갖다 끌어들이는 삽질이죠. 이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돌려봐도 될까요? 완전 비웃음 대박 받을겁니다. ㅋㅋㅋ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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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아아, 단군교와 태극교가 다른거였나요? 나는 그게 다 똑같은지 알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Carl Wernicke님처럼 복음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곰이 마늘을 먹어서 여자가 되어 환웅과 함께 단군을 낳았다구요. 그럼 Carl Wernicke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군요. 나는 그가 믿는 단군교나 Carl Wernicke님이 믿는 태극교나 다 같은거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Carl Wernicke님은 곰이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먼지에서 인간으로 진화되었다 (from atom to adam)는 것은 동의하지요? 그것은 조금 더 고상하고 과학적으로 보이는건가요? 제겐 그게 그것처럼 보이는데요?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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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그렇게 조또 무식하니깐 내가 링크한 가톨릭의 아가서 해석과 당신이 올린 목사님 설교의 차이점도 못찾으면서 그냥 무조건 다르다고 박박 우기는 것밖에 모르겠죠.

Jan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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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상대방이 제시한 자료를 근거로 그것이 옳다 그르다 반박을 하셔야지, 당신 혼자만의 새로운 개념을 지어내서 그걸 제가 제공한 자료에 대한 반박이랍시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런걸 두고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 라고 합니다. 상대방 주장과 전혀 다른 자신만의 허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공격하는 비형식적 논리 오류죠. 이 경우 당신은 제 주장을 논박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제 주장은 전혀 논박당하지 않은 상태이고 당신 혼자 틀린 허상을 지어내어 헛된 공격만을 왱알거린 겁니다.


상대방의 주장과 그 근거를 읽어보지도 않고 당신만의 주장으로 논박하는 것을 관용적으로 "병신삽질"이라고 합니다^^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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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왜곡된 카더라 말고 정확한 근거에 따라 얘기해 주세요.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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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카톨릭과 기독교의 복음이 동일하다고 부득부득 우기시는 Carl Wernicke 님께 이것을 말해 보지요. 이전에 한 친구가 구원파의 설교를 들어보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들을 따라서 구원파에 한번 와봤는데 교회에서 듣는 설교와 아주 똑같다는겁니다. 나는 친구의 청을 듣고 한번 구원파에 가봤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10분이면 구원파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발견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3시간 (그날은 특별집회라서 아주 오래 했습니다)을 들으면서도 전혀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구원파에 대해서 몰랐다면, 친구처럼 구원파=기독교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나는 무엇이 틀린지를 알고 갔으므로 집회가 끝나고 구원파 목사에게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장 다른 점이 밝혀졌습니다.

구원파의 비성경적인 주장의 한 예는 이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면 이제 완전한 의임이 되었으므로 다시는 죄짓지 않는다. 죄를 짓고 회개한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않았다는 증거다. 회개하지 말라..."

반면에 기독교는 늘 회개합니다. 성경도 우리가 회개할 것을 말씀합니다.예수님의 보혈로 구원을 받았지만 육신을 갖고 살므로 여전히 죄를 짓습니다. 죄를 미워하면서, 죄로 인해 가슴아파하면서, 회개하면서... 조금씩 성화되어 갑니다.


Carl Wernicke님,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무엇이 틀린지를 미리 모르고 듣는다면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이단으로 빠져들어간다는 겁니다. Carl Wernicke 님처럼 안티기독교, 무신론자, 진화론자인 사람은복음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니까 카톨릭=기독교라고 부득부득 우기는겁니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인간의 아무런 행함없이, 자격없이, 공로없이, 자랑할 것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만으로 그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카톨릭은 많은 종교적 의식을 행하고 선행을 행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성경에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기록되었으니까 카톨릭은 어쩔 수 없이 "연옥"이라는 거짓 장소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성경에 연옥은 없습니다. 오직 천국(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시는 곳)과 지옥 (하나님의 임재가 전혀 없는 곳)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불교나 힌두교 이슬람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게 어떻게 기독교입니까?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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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당신의 경험 이야기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결국 당신은 무언가에 대한 판단을 할 때 편견과 선입견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말이네요.


어쨌거나 당신이 "가톨릭은 이렇다" 라고 말하는 근거 가 무엇입니까? 그냥 이렇다 카더라 뿐입니까?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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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칭의"와 "의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이 뭔지 제대로 알면 당신처럼 헛소리는 못할 텐데요.

Jan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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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직접 알아보세요. 별거 아닙니다. 다만 제대로 알고 나면 당신은 밤에 누워서 이불을 걷어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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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us.google.com/b/113567477158346899631/113567477158346899631/posts/D3UDa4Wmspr


Carl Wernicke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2) 님은 다른 동영상에서 이 목사님 설교 말씀이 마치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요한 차이점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요? 그런데 뭐가 다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링크들이 가톨릭 입장의 일반적인 해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볼 때 개신교나 가톨릭이나 이 해석에서 뭐가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직접 차이점이라도 한 번 찾아 보시라고 링크를 붙여 드리겠습니다.


(edit: 링크를 현재 살아있는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간절한 열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음 / 인간의 모든 사랑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만 참되고 영원함 / 하느님과 백성과의 관계를 연인의 관계로 표현함"

http://bible.catholic.or.kr/3explain/old/7.html


가톨릭 성경자료 게시판에서 "아가" 검색해 보세요

http://pds.catholic.or.kr/pds/bbs_list.asp?menu=4797&view=&help=&htype=&PSIZE=10&searchkey=N&searchtext=%EC%95%84%EA%B0%80


"불현듯 아가서가 읽고 싶어졌다. 나는 아가서를 펼쳐들고 조용히 소리를 내어 읽기 시작했다. 아가서의 신부는 물론 나다. 신랑은 예수님. 얼굴도 모르는 내 마음 속의 '그리운 실체'에 예수님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합창단인 친구들의 노래는 풀벌레 소리, 새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http://m.blog.daum.net/smallllark/1595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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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역시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군요. 복음은 10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카톨릭은 무수한 종교의식을 지켜야 구원얻는다고 말하지요.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처럼 말입니다.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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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아니 그래서 당신이 올린 목사설교의 시각이랑 제가 링크한 가톨릭의 해석이랑 뭐가 다른건데요? 제가 링크한건 읽어보지도 않았군요?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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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카톨릭의 신앙은 율법주의입니다. 믿음이 아니라 수많은 종교의식을 행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내가 열심히 행해서 받은 구원이니까 마땅한 댓가일 뿐이지 "은혜"라는 것은 전혀 없지요. 그리고 죄의 용서를 받아도 죽고 나면 연옥에서 불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게 무슨 구원의 은혜입니까? 기독교+이방종교를 혼합한 잡교, 짝퉁교회, 음녀교회입니다.


Dec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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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실제 가톨릭의 교리와 당신의 주장이 앞뒤가 안맞는군요. 당신의 주장은 당신만의 "틀린 가톨릭 교리"를 내세워 이를 공격하는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는 차치하고, 제가 링크한 가톨릭 입장의 아가서 해설은 전혀 읽지도 않고서 당신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군요.


하나하나 링크 타고 들어가서 꼼꼼히 보시고 나서 다시 한 번 얘기해 주세요. 당신이 올린 이 동영상의 설교 내용과 제가 링크한 가톨릭의 아가서 해석이 뭐가 어떻게 다른가요?

Dec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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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카톨릭의 비성경적인 교리에 대한 지적은 유튜브 동영상 "카톨릭과 개신교"에서 팔천개의 댓글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었습니다. 님이 링크한 글은 보지 않았습니다.


Dec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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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그건 그렇다 치구요, 제 말은 "아가서"에 대한 가톨릭의 해석이 당신이 여그다 퍼올린 목사님 설교의 핵심 주제와 뭐가 다르냐구요.


자꾸 본질을 회피하려고만 하시네요. 제가 드린 링크를 정독하고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순간 지금까지 당신이 유튜브에서 한 모든 것이 개뻘짓이 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Dec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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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손재훈 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종교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이 땅에서 잘살고 험한 것 당하지 않고 죽어서 좋은 곳에 가고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은 염원에서 인간이 신을 만들어내고 그 신을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찾고 추구해서 만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계시 reveal 하셔야만 알 수 있는 존재지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바로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모든 인류에게 구세주로 자신의 아들인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 예수님을 믿고 따릅니다.

종교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까? 창조주 예수님은 죄인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주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포용하는 것처럼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손재훈님, 이젠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겸손해져야겠습니다.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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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손재훈 사전이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다구요?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가르쳐준다구요? 갓난아이가 인생의 의미를 더 정확하게 설명해줄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에게 인생의 주인이고 목적입니다.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손재훈님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답변이 "늙고 꽉막힌 꼰대"의 말처럼 들릴 것이 당연합니다. 완전 이해합니다. 그러니까 여지껏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부정하고 거절하는거지요.나같은 사람에게는 손재훈님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가련하고 가장 무지한 사람입니다.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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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손재훈님은 죽어도 진리는 보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같군요. 하릴없는 인간이 쓴 쓰레기 같은 책이 아니라, 생명을 무릅쓰고 쓴 책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손재훈님도 무언가 거짓집단에 속아서 전 인생을 낭비했다가 빠져나오게 되면 그 정체를 폭로하고 싶지 않을까요? 하긴 오로지 자신의 삶에만 관심이 있다면 남들이 거짓에 속건 죽건 전혀 관심이 없겠지요.

카톨릭의 진실을 폭로하면 엄청난 위협과 모함을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저술가들과 학자들과 역사가들과 내부고발자들이 로마 카톨릭에 내재된 거짓, 위선, 허위, 야망, 죄악을 보여 주는 글들을 계속 저술하고 있습니다.

하릴없는 자들이 쓰레기같은 책을 쓰고 살해당한다구요? 역시 손재훈님다운 소리를 하십니다.


• 램버트(O. C. Lambert), "카톨릭의 모순, Catholicism Against Itself, 1963"

• 폴 블랑샤르(Paul Blanshard), "미국의 자유와 카톨릭 세력, Ameri- can Freedom and Catholic Power, 1958"

• 윌리암 포부쉬(William Forbush), "팍스의 순교사, Foxes  Book of Martyrs, 1926"

• 알렉산더 히슬롭(Alexander Hislop), "두 개의 바빌론, The Two Babylons, 1916"

• 알베르토 리베라(Alberto Rivera), " 알베르토,  Alberto, 1979", "이중 십자가, Double Cross", "대부, The Godfathers", "어둠의 세력, The Force", "네명의 말탄자, Four Horsemen", "거짓 선지자The Prophet"

• 아브로 맨하탄(Avro Manhattan),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종교적 테러, Religious Terror in Ireland, 1971", "억만장자 바티칸, The Vatican Billions, 1983", "20세기의 바티칸 제국주의, Vatican Imperialism in the Twentieth Century, 1965", "바티칸, 모스크바, 워싱턴의 동맹, The Vatican Moscow Washington Alliance, 1972"

• 에릭 펠퍼스(Eric Phelps), "바티칸 암살자, Vatican Assassins, 2007"

• 에드몽드 파리(Edmond Paris), "에수회의 비밀역사, The Secret History of Jesuits, 1975"

• 사무엘 몰랜드(Samuel Morland), "피드먼트 골짜기의 교회들, The Churches of the Valley of the Piedmont, 1975"

• 폴 피터슨(Paul Peterson), "로마 카톨릭의 흥망, The Rise and Fall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1960"

• 톰슨(R. W. Thompson), "예수회의 역사, Footprints of the Jesuits, 1894"

• 바론 포셀리(Baron Porcelli), "적그리스도, The Antichrist, 1920"

• 제임스 깁본스(James Gibbons), "우리 선조의 믿음, The Faith of our Fathers, 1917"

• 로레인 뵈트너(Loraine Boettner), "로마 카톨릭, Roman Catholicism, 1962"

• 조셉 맥카브(Joseph McCabe), "블랙 인터내셔널 시리즈, The Black International Series, 1942-1994"

• 조셉 자켈로(Joseph Zacchello), "로마의 비밀, Secrets of Romanism, 1948"

• 어거스트 하슬러(August Hasler), "어떻게 교황이 무오한 존재가 되었는가, How the Pope Became Infallible, 1981"

• 구엔터 레비(Guenter Levy), "카톨릭 교회와 나찌 독일, The Catholic Church and Nazi Germany, 1964"

• 말라키 마틴(Malachi Martin), "The Jesuits, 1988",  "The Keys of this Blood, 1991"

• 바론 포셀리(Baron Porcelli), "The Antichrist, 2000"

• 블레이크니(R. P. Blakeney,) "Roman Catholic Doctrines Examined, 1870"

• 니노 벨로(Nino Bello), "The Vatican Papers, 1978"

• 데이브 헌트(Dave Hunt), "A Woman Rides the Beast; The Roman Catholic Church and the last Days, 1994"

• 월터 몬타노(Walter Montano), "Behind the Purple Curtain, 1950"

• 안토니 자켈로(Anthony Zacchello), "The Priest Who Found Christ", "Secrets of Romanism, 1989"

• 레만 스트라우스(Lehman Strauss), "The Prophecies of Daniel, 2008"

• 조셉 카레라(Joseph Carrera)....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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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손재훈 그리고 위의 책들이 카톨릭이 사악한 종교라고 주장하는 유일한 근거가 아닙니다. 이 책들은 그저 참고사항아지요. 분명한 근거는 성경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신하므로 카톨릭이 기독교+이방종교의 잡교라고 주장하는겁니다.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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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손재훈 방언입니까? 역시 수준있는 언어구사를 하시는군요.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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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손재훈님이 모든 글을 다 삭제하셨군요. 혈기왕성하게 비난하시더니...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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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1) 누군가가 그 댓글에 스팸신고를 하면 삭제됩니다. 그럴 경우 동영상 올린 사람이 관리해서 복원할 수 있습니다.

(2) 관리자가 직접 지울 수 있습니다.

(3) 글쓴이가  직접 지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쓴 댓글도 제 의도와 상관 없이 종종 지워진 적이 꽤 있습니다.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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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근데 제가 링크한 가톨릭의 아가서 해석이랑 당신이 여그다 올린 목사님의 아가서 해석이랑 뭐가 그렇게도 크게 다릅니까?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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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카톨릭의 복음은 기독교의 복음과 매우 다릅니다. 기독교는 아무 공로없이 자격없이 오직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예수님의 은혜로 천국에 간다고 믿습니다.

반면에 카톨릭은 행위 (종교의식, 선행 등등..) 를 해야 천국에 간다고 믿습니다. 이 동영상이 바로 카톨릭의 행위구원에 정면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의 경건함과 의로움이 자신을 구원한다고 믿고 자랑하면서 세리나 창기같은 자들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우월했습니다. 지옥의 땔감같은 그런 죄인들에게도 예수님은 구원주가 되신다고 하시자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세상도 그렇지요.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고 회개하면 천국에 간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그래서 세상은 믿는 자들을 조롱하고 욕하지요.

카톨릭은 세상과 기독교의 중간에서 말합니다. 믿음도 갖고 율법행위도 해야 구원받는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성경의 말씀과 전혀 다르지요. 카톨릭이 성경에 없는 연옥이라는 제3의 장소를 만들어낸 이유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은혜가 있겠습니까? 의로움에 대한 당연한 댓가이자 결과지요.

구원주 예수님에 대한 카톨릭의 찬양과 감사는 그냥 형식일 뿐이고 자신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마리아 숭배에 열정적입니다. 그것이 우상숭배의 목적이지요.


카톨릭이 예수님을 찬양한다고 할지라도 예수님 혼자만이 아닙니다.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신을 믿고 섬겨도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들은 많은 신을 관대하게 포용하며 우상숭배합니다. 기독교와는 아주 다르지요.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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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역시 당신만의 "틀린 가톨릭 교리" 하나 세워놓고 그걸 가톨릭 교리라면서 중상모략하고 있군요. 그걸 요즘 말로 "쉐도우 복싱" 이라고 하구요, 논리학 전문용어로는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라고 합니다. ㅋㅋㅋ


병신짓도 정도껏 해야 상대라도 해드립니다.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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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님은 카톨릭도 아니고 태극교인가 뭔가에 무신론자지요? 그리고 카톨릭이 숭상해 마지않는 마리아도 로마장병과 화간한 음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이 카톨릭의 교리를 알기나 하는건가요? 카톨릭은 자신의 복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상모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독교에서 보기에 성경적으로 틀렸다고 말하는겁니다.

Carl Wernicke  님은 그냥 멋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이지요. 어지간히 심심하고 할일없는 사람이 확실하군요. 카톨릭도 아니고 카톨릭에 대해서도 무지하면서 카톨릭의 복음을 변호하려고 애쓰시다니... 오지랍도 어지간히 넓으십시오.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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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저와 당신의 이 댓글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서 좀 돌려봐도 될까요? 정신병리 교보재로 좀 쓰게요^^

Jan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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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네, 글을 돌려보시지요. 무신론자, 안티기독교, 태극교도인 Carl Wernicke  님에게 예수=구원주라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인이 정신병자로 보이는게 당연하지요. wsnki님 같은 정신세계의 사람들에게는 Carl Wernicke  님이 동의와 칭찬을 받을 것이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가련한 자로 보일껍니다. 자, 시작해 보십시오.


Jan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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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우선, 당신이 가톨릭의 교리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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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arl Wernicke   카톨릭의 기본교리도 모르면서 뭘 변호하겠다는건지요?

카톨릭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율법적인 행위가 있어야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wsnki 님치럼 태극교를 믿어도)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교황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동영상 "카톨릭과 개신교"에서 카톨릭의 옹호자인 ngynwy님이나 다른 모든 카톨릭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모르고 계시는군요.


Ja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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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1015jok 당신의 근거는 정확한 자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카더라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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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us.google.com/b/113567477158346899631/113567477158346899631/posts/1i2x6FPDV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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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관련 글들을 찾아보러 가톨릭 경향잡지에서 검색질하다가 발견한 특정 가톨릭 신자 정치인의 글을 옮겨적어 보았다. 천주교 교회사, 민중신학, 해방신학, 과정신학 등에 대한 예상외의 해박한 지식을 엿볼 수 있다.


경향잡지 1986년 9월호 - 이 시대의 순교


[모든 것 바쳐 주님의 역사에 동참해야]


토마스 제퍼슨은 민주주의의 나무는 인민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말한 일이 있다. 이와 비견해서 참 종교는 순교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말하고 싶다.


종교 철학가들은 말하고 있다. 현존하는 모든 고등 종교는 그 출발 당시 저변의 민중 속에 뿌리박고 민중에 의해서 힘을 얻은 종교만이 오늘의 대성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인류 역사상 수천 수만 개의 종교가 발생했다. 그중에서 오직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그리고 힌두교만이 전인류적 보편성을 띤 고등 종교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


민중 속에 뿌리박았다는 것은 종교가 그 시발에 있어 민중의 편에 서고 민중의 아픔과 한을 자기 것으로 하고 그들의 영적 사회적 구원에 헌신함으로써 민중의 감동과 지지를 얻어낼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고등 종교들은 불가피하게 민중을 억압하고 수탈하는 사회악과 민중 구원의 차원에서 싸워야 했다. 이러한 투쟁은 수많은 순교자를 낳게 했다. 순교자가 뿌린 피는 그 종교를 더욱 영적으로 승화시키고 현세적으로 강건하게 만들었다. 많은 신자들이 이러한 순교에 감동되어 순교자의 뒤를 따랐으며 신앙의 진리를 굳건히 지켜나갔다. 마침내 지배자들은 순교자의 피와 그를 따르는 민중의 힘에 압도되어 그 종교의 포교를 합법화하고 지배층 자신까지도 그 문을 두드리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순교의 역사 중에도 그리스도교의 그것이 가장 두드러지고 철저한 것이었음은 역사가 이를 말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교는 그 창시자인 예수님 자신이 이미 순교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창시자의 순교란 불교와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에는 예가 없는 일이다. 예수님은 그 일생을 눌린 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당시의 지배계층인 사두가이파, 율법학자, 바리사이파들의 위선과 착취로부터 영적으로 현세적으로 해방시키고자 싸우셨다. 로마 제국의 지배자들과 결탁한 유다 의회인 산헤드린을 둘러싼 이들 지배층은 하느님이 주신 율법의 이름 아래 안식일 정결례 그리고 성전에의 예물 봉헌 규정을 악용하여 민중을 괴롭히고 차별하고 착취했다. 이러한 하느님 모독의 죄악에 대해서 예수님은 자신을 억압받는 민중과 일체시키고 하느님의 사랑의 증거자로서 단호히 투쟁하셨다. 그러다 마침내 내란을 선동한 정치범으로 몰려서 순교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정신은 로마에서의 초기 교회의 역사에 역력히 재현되기에 이르렀다. 그리스도교가 로마에 들어와서 3세기 동안 얼마나 많은 박해와 피의 순교를 되풀이했는가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노예, 소상인, 병사 등 당시 로마 사회의 저변 민중들로 구성된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그들에게 강요된 황제에 대한 우상 숭배를 단호히 거부했다. 그들은 까따꼼바의 지하 묘지를 전전하면서 신앙의 순결을 지키려 애썼다. 불행히 잡혀가더라도 지배자들이 아무리 달래고 위협해도 굽히지 않았다. 마침내 수많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혹은 십자가에 못박히거나 혹은 콜로세움의 투기장에서 사자의 밥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과 순교에의 정열은 더욱 거세지기만 했다. 결국 인류 역사상 예가 없는 이러한 순교 정신에 공포와 경외심을 느낀 로마의 지배자들은 기원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에 의해서 그리스도교를 합법화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철저한 노예 제도, 농민에 대한 무자비한 착취 그리고 병사와 소상인에 대한 계급적 차별이 성행한 로마 제국에 있어서 하느님 안에 그들은 모두 한 형제요 평등함을 그리스도교는 선포했다. 당시 지중해 세계를 지배한 로마 제국에 있어서 로마 본국인이나 식민지인이나 모두가 하느님 앞에 같은 자유인임을 그리스도교는 주장한 것이다. 3세기에 걸친 탄압을 대하같이 흐르는 순교의 피로써 극복하고 마침내 대 로마 제국을 그 발 아래 굴복시키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그리스도교인의 수는 당시 로마 인구의 10퍼센트 내외밖에 안되었었다. 종교에 있어서의 위대성은 수에 연유한 것이 아니다. 참된 순교의 정신과 그 실행이 문제인 것이다.


그리스도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이제 2백 년이 지났다. 그 동안 이 땅은 수천 명에 달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순교의 제단에 바쳤다. 제단은 순교자의 피로 씻기고 또 씻기었다.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밖에서 찾아온 신부의 포교에 의하지 않고 이쪽에서 찾아가서 그리스도교를 영입해 온 특별한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이 나라는 아시아 최대의 순교 성인을 낸 영광의 나라다. 오늘날 한국 가톨릭 교회의 인구는 전인구의 5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러나 어느 종교나 교파도 한국 가톨릭이 바친 바와 같은 수많은 순교자의 희생을 치른 일이 없다. 그 순교의 힘으로 이 나라에서의 신앙의 자유는 마침내 실현되었다. 조선 왕조 말엽까지 불교도 동학도 완전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했었다. 가톨릭 교회의 이러한 싸움은 우리 국민의 기본 인권인 신앙의 자유를 차지하는 데 있어서 선구자적 공헌을 다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의 가톨릭 교회의 순교의 역사는 103위의 많은 성인을 낸 성인 국가를 실현시켰다. 그리고 이렇게 거룩한 교회의 역사는, 한국 사회 전체에 미치고 있는 교회의 영향력이 그 교인수를 훨씬 뛰어넘는 정도의 힘과 존경을 향유하고 있다. 눌린 자가 있는 곳에, 악의 세력이 지배하는 곳에는 한국 가톨릭 교회의 외침이 있다. 그 외침 속에는 믿음의 조상들이 남기고 간 순교 정신이 맥맥이 흐르고 있다.


순교는 반드시 육신의 죽음에 의한 희생만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의 순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본받고 그를 증거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말한다. 순교의 원형은 하느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웃을 사랑하다가 자기를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이다. 순교는 자기가 갖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을 통해서 우리 이웃에게, 그것도 억압받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내놓는 것이다. 재물이나 명예나 노력만이 아니라, 필요하면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놓는 것이다.


오늘날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그 신앙 때문에 목숨을 내놓아야 할 일은 공산 국가에서의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하느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이 팽배하고 있으며, 세계 도처에서 정치적 지배자에 의한 또는 경제적 사회적 제도에 의한 민중에 대한 구조적인 억압과 착취와 소외가 성행하고 있다. 이때에 억압과 착취와 전쟁을 반대하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정의의 증거자로서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이야말로 참된 순교의 길이라 할 것이다. 순교란 원래 그리스 말에 있어서 증거자를 의미했다고 한다. 목숨까지 바치면서 우리 주 예수님을 증거할 때 우리는 이 시대의 순교의 대열에 동참하는 일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교의 대열에의 참여에 있어서 우리에게 제기되는 큰 의문이 있다. 그것은 왜 하느님은 인간의 이러한 순교적 희생이 필요한 사회를 만드신 것일까? 하느님이 참으로 전능하고 선한 분이라면 왜 이 세상에 그토록 수많은 순교자의 희생이 필요로 한 악이 횡행하도록 허락하신 것일까? 이 세상에서 악이 승리하고 선이 패배하는 수없는 사례들을 우리가 눈앞에서 목격할 때 하느님의 본질에 대한 우리들의 의문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나는 여러 번 감옥을 출입하고 일생에 다섯 번이나 죽음의 고비에 직면하는 가운데 이러한 의문과 대결하는 번민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이를 풀고자 무던히 노력도 했었다. 물론 이에 대한 답은 하느님이 우리를 연단(鍊鍛)하고 우리를 시험하기 위한 뜻에서 악을 허락하셨다는 '욥기'적인 해석도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만일 하느님이 우리를 단련하고 시험하시려면 선(善)만을 세워놓고 가장 높은 선을 행하도록 하는 경쟁을 시키면 됐지 굳이 악의 창조는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 더구나 어머니의 태속으로부터 천치 바보로 태어난 사람이라든가 원자탄이 떨어져서 일순간에 생명을 잃은 사람들에게 무슨 하느님의 연단과 시험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 문제는 나에게 있어서 참으로 엄청난 신앙상의 시련이요 난문이었다.


결국 나는 이 문제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대답을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의 진화론적 하느님의 역사 설명에서 해답을 얻게 되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하느님은 이 세상을 처음부터 완전한 것으로 만드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완성을 인간의 협력을 어어서 이루고자 하신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협력을 얻는 데 있어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 세상의 한복판에 서서 우리를 위로, 하느님의 나라로 이끌며 앞으로 예수 재림의 종말의 날 즉 '오메가 포인트'의 그날에의 도래를 촉진시키는 역사에로의 동참을 위해서 초대하신다. 인간은 누구나 특히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이러한 역사의 협력자가 될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기위해서 이 세상의 악과 모순 속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내놓고 싸우다 보면 그 사람은 순교의 길을 가게 된다. 순교적 노력을 통해서 이 세상은 전진하게 된다. 순교적 희생을 바친 자들은 예수님의 품안에서 구원을 얻게 된다. 순교적 생활은 이 세상 발전의 밑거름이며 예수님의 동역자가 되는 영광의 길이다. 그리고 자기를 가장 값있고 충족하게 사는 유일한 길이다.


한국 가톨릭 교회의 장래는 신자 수의 다과에 의해서 결정될 수 없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따르는 순교적 믿음의 생활을 하는 신자와 '교회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오늘의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악과 절망의 와중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목메어 외치시는 이 시대의 순교에의 초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긴 옥중 생활에서 나의 기도와 묵상은 순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음미하고 재정리하게 만들었다. 나는 앞으로 이 세상을 마치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증거자로서의 순교적 생활을 미력이나마 나의 정성을 다해서 그분께 바치고자 결심하고 있다.



글: 김대중 (토머스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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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exurge 님, 죽은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이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주장하셨는데, 다음은 카톨릭의 공식 입장입니다. 카톨릭 안에서도 횡설수설하니 exurge님과 같은 신자들도 그럴 것은 이해합니다. 

교황 베네딕트 4 세(1740~ 1758)는 1742 년 < 유교적 조상 숭배는 카톨릭 교회에서는 용납될 수 없다> 고 선언했습니다. 교황의 말에 복종하는 것이 천주교 신자들의 의무인지라 조선의 천주교 신자들은 조상제사를 금했지요.

1790 년, 북경의 구베아 주교는 < 조상 숭배는 카톨릭 교리와 모순되는 것이기 때문에 조상 숭배를 금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 로마교의 이런 방침으로 인해 조선에서는 만 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1939 년 12 월 18일,교황 피우스12 세(1939~1958)는 교서를 통해 < 유교에서의 조상 숭배하는 것은 하나의 시민 의식일 뿐 종교적인 의식은 아니다. 그것은 조상에 대한 효의 표시로 간주해야 된다> 고 선언했습니다.... 순교한 조선 시대의 로마교 신자들의 죽음은 뭐가 되는 것입니까 ?

오늘날의 로마교는 그들의 신앙의 선배들이 목숨 걸고 반대했던 조상 숭배와 제사를

오히려 장려하기까지 합니다. 그것 때문에 죽은 자들을 성인으로까지 명명합니다. 그 사람들이 왜 죽었는데요 ! ( 1988.5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 방한, 103 위 성인 선포)

이것은 무오 교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까 ! 만 여 명이 죽었습니다. 로마교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다시 발표하면, 카톨릭 교리와 맞지 않은 것도 다시 맞게 되는 것인가요 ?

여호와의 증인들은 <새로운 조명을 받는 것이라>고 하던데, 로마교도 그런 것입니까? 교황이 우상숭배로 규정하면 우상숭배가 되고, 아니라 하면 아닌 것이 되나요.

피우스 12 세가 베네딕트 14 세의 말을 파기한 것처럼, 훗날의 어떤 교황이 다시 피우스 12 세의 말을 파기하면 다시 그 교황의 말을 따라야 하는 것인가요. 

이런 경우가 로마교에서는 있었습니다. 많이 배우신 Exurge 님 아시지요 ?

로마교의 교리나 방침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추가되어 오거나 바뀌어 왔습니다.

사도들이 전해준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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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택함받은 사람은 이런걸 믿지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마태복음 22: 14 )


Aug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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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가톨릭의 경우는 토속신앙이나 민간 풍속을 그 자체로서 전통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 가톨릭의 교리를 융합하여 본래의 개념을 바꾸려는 노력도 하는 듯 하더군요.

개신교의 경우는 제사를 "조상 귀신을 숭배하는 행위" 로 규정하고 무조건 배척하고 절하는 행위 자체 또한 금하고 있지요? 사실 그거는 그 "제사"라는 것이 처음 로마 교황청에 알려졌을 때의 천주교의 입장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천주교가 그 때문에 조선땅에서 박해를 더 받은 것도 있구요. 언제나 먹사들은 "로만 칼라"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개신교가 천주교 따라쟁이 짓을 종종 하더군요.

다만 현대의 천주교는 각 민족의 전통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세속화의 경향이 보이는데요, "제사" 또한 "귀신숭배" 등의 기복신앙에서 "조상 공경" 등의 미풍양속으로 그 의미를 돌리려는 새로운 시도를 보인 거죠. 전통적인 차례나 제사에 천주교의 양식을 덧붙여서 조상의 넋을 기리는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릅니다. 여기서 절을 하는 "행위"는 한국의 전통적인 예절이라 여겨 허용이 되는 것이구요. 한국 사람이라면 명절날 할아버지 할머니 찾아뵈면 다들 절 하잖아요? 그게 상대를 신으로 모시는 게 아니라 어른에 대한 전통적인 예절이라는 것이죠.

개신교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것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만 천주교에서 제사를 지낸다는 것을 굳이 태클 걸 필요가 있을까요? 개신교는 제사 자체의 전통적인 "의미"를 우상 숭배로 규정한 것인 반면 천주교는 그 "행위" 자체는 그대로 두되 그 "의미"를 전환시킨 셈이니깐요.

Aug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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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님의 말대로, 카톨릭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씀에 인간의 전통 철학 사상 등을 융합하기 때문에 혼합잡교라고 말하는겁니다. 성경이 인간의 글이라면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의 더 좋은(?) 생각들을 추가하고 잘못된(?) 것은 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완전한 말씀이므로, 카톨릭과 같은 작태는 엄청난 죄악입니다. 혼자만 멸망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종교입니다. 물론 님처럼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카톨릭의 방법이 아주 합리적, 이성적(?)이라고 보겠지요.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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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그런데 그거 알아요? 님께서 그토록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의 성경 또한 가톨릭에서 여러 잡다한 책들 모아서 간추린 것이라는거. 특히 신약 27권은 가톨릭의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아타나시우스가 정리해서 목록화한 것이죠. 그 "성경"이라는 것이 쓰여진 것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썼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간추려 목록화하고 정경과 외경 위경을 정리한 것은 인간이죠. 말하자면, 성경은 소위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씀"에 "유태인의 전통 철학 사상 등을 융합"한 것이며, 후대의 인간이 수백 년에서 수천 년간 전승되어온 여러 개의 "성경" 중에서 적당한 것들을 골라잡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 자체가 태생적으로 "혼합잡교"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혼합잡교" 가톨릭이 간추려 정리한 "성경"을 "개신교"에서도 "완전한 말씀"으로 신봉하고 있다는 님의 주장을 잘 알겠습니다. ㅎㅎ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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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성경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그 오랜 시간동안 완벽하게 보존되었고 또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완벽하게 정리되었지요. 하나님은 사탄도 돌맹이도 벌레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카톨릭을 사용못하시겠습니까?

그나저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혀 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막의 잡신"이라고 주장하시는 님이 성경에 대해서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카톨릭 맞나요? 아참 무신론자라고 하셨지요? 제가 보기에는 사탄숭배자입니다.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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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이라는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역시나 뱀의 혓바닥을 놀리고 계시군요. ㅋㅋㅋ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완벽하게" 보존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구약이라는 유대교의 타나크라든가 이슬람의 꾸란이라면 또 모를까... 신약 27권은 가톨릭의 아타나시우스 대주교가 짜깁기한 것을 개신교 역시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사탄 같은건 "숭배"하지는 않습니다만... "사탕"을 좋아하긴 합니다. ㅋㅋ "신"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판국에 그 신의 "피조물"을 어떻게 숭배하나요? 그냥 제 댓글이 싫어서 어떻게든 저주를 퍼붓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논리적으로 너무 멍청해서 딱히 불쾌감이 일어나지는 않네요. ㅋㅋㅋ

결국..."혼합잡교" 가톨릭이 간추려 정리한 "성경"을 "개신교"에서도 "완전한 말씀"으로 신봉하고 있다는 님의 주장을 잘 알겠습니다. (2)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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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여호수아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시 58: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4,35)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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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님에게 발견된 또 하나의 특기, 자기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혀가 뱀의 독과 같다고 하네요. 그것이 님의 특기지요? 참 이상한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지 않으면서 이런 말을 할 때는 참으로 열심히 성경을 이용하네요.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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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ja

+Wernicke-Korsakoff 여호와증인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넹... ㅎㅎ

Aug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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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jungdoja Wernicke-Korsakoff 님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라 무신론자랍니다.

Aug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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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에스에스 개신교신자들도 마찬가지던데..술담배욕..

Aug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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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특기"도 아니고, "자기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도 아닙니다. "교만한"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죠. 당신네는 지금 팔레스타인에 폭격 퍼붓고 있는 이스라엘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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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jungdoja여호와의 증인이 어떤 얘기를 하나요? 궁금합니다. ㅋㅋ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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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무신론"까지는 아니고 "이신론" 정도로 해두죠. 옛 성현들의 가르침은 가르침대로 큰 의미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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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에스에스다른 개독종파 욕하는거야 뭐 그렇다 치지만 불교가 우상숭배라는건 불교를 잘 모르셔서 하는 말입니다.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강독이라도 한 번쯤 들어보구 나서 그런 말씀 하시는 건가요?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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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1

+에스에스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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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에스에스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아 如來有所說法耶아 須菩提言하되 如我解佛所說義로는 無有定法을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며 亦无有定法을 如來可說이니 何以故오 如來所說法은 皆不可取며 不可說이며 非法이며 非非法이니다 所以者何오 一切賢聖은 皆以無爲法으로 而有差別이니이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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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 님은 역시 유식하고 멍청하지 않군요, PhD 답습니다. 여기서 다들 한글을 쓰고, 어쩌다가 영어 원문을 밝히려고 영어를 쓰는데 유독 한문을 이리 장황하게 써 놓으셨으니, 저같이 한자 모르는 사람은 이게 무슨 말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한문으로 욕을 잔뜩해 놓으신 것 같군요.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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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예수님은 온 우주의 주인님 Wernicke-Korsakoff 님의 허세가 매우 카톨릭스럽군요. 예수라는 알맹이는 전혀 없으니까 멋진 음악과 멋진 건물과 멋진 의상으로 감동을 주려는 카톨릭 말입니다. 저도 카톨릭의 정체를 몰랐을 때는 그곳에서 연주하는 그 거룩(?)한 음악에 눈물도 흘렸답니다.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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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ja

+에스에스

그 예전부터 허접한 자료를 들먹거리거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일부를 필요때마다 인용하여.. 개독교(개신교 : 장로, 침례, 감리등) 교회의 식으로 써먹는데... 먹사 (날로먹는 뱀) 이 독사의 자식들아 ~ 감히.. 니들이.. 하나님의 자식인냥,, 스스로 도취되어.. 앰한 자들을 니들이 하나님 예수님만의 영역인 심판을 니들이 선수쳐 하는냥,, 니들은 니들 혀에 심판을 곧 받게 될 것이다.. 심판을 하려는자부터 심판을 가장 먼저 받아온게 최근에 한국판 정치를 봐 왔다면,, 짝퉁 하나님을 섬기는 개독교 니들은 현 정권의 박대통령님께서 손수 공항앞에까지 반가히 마중을 나가신 대통령까지도 백프로 부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셈이다.. 니들은 독사의 자식들이 맞다~!! 감히,,성경을 운운하며 니들 입맛의 기준에 맞지 못하면,, 사탄식으로 몰아가는 뱀의 뇌는 역시 일반 사람들의 뇌보다 좁디좁디한 삶을 후세에까지 전할 것이다... 독사의 자식들아~!!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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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ja

+1015jok 네...당신주위만의 가치관,,,개떵 철학,,, ㅋㅋ 자식들 후손에게 널리 알려 독사의 자녀들처럼,,, 날로,,,거듭나서 이무기 삶에서 환골탈퇴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환골탈퇴 하고 싶다면,,, 내게 연락처 남기곤...실제 만나보던가,,,합시다... 그정도 용기도 없다면,,,하나님의 자녀는 아니지.... 네 ?? 댁이 그정도로 십자가 맬 만큼의 자녀인지... 한번 보시게나,,,,여러분~!! ㅎㅎ 입으로만 외치는 자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보여드릴테니.....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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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온 우주의 주인님 요약하자면, (1)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자 가자, 피안(彼岸)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넘어가자, 영원한 깨달음이여.'

(2) anuttara-samyak-sambodhi "겉모습이나 현상 및 관념의 덧없음을 알아, 이들에 현혹되지 않은 채로 올바르게 관찰해서 깨달음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 입니다^^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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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 님은 무신론자,이신론자, 불가지론자 라면서 anuttara-samyak-sambodhi이런 것이 맞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Ph.D 가 되면 알게 됩니까 ?

Aug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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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온 우주의 주인님 내가 말씀드린 적이 있을텐데요. 특정한 유일신의 존재는 의심하지만 옛 성현들의 고귀한 가르침은 존경하며 존중한다니깐요^^ 그런건 PhD 이전에 제정신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저는 개독들처럼 기독교 성경만 무조건 신봉하지도 않으며 불경이나 도덕경 주자학 등은 마귀의 학문이라며 배척하지도 않습니다^^

Aug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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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에스에스 겉모습이나 현상 및 관념의 덧없음을 알아, 이들에 현혹되지 않은 채로 올바르게 관찰해서 깨달음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을 내야 '위없이 올바른 깨달음으로 향하는 마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돌부처가 아니라 옛 성현의 가르침 입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있어 선입견 없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말인데요, 저는 아직 선입견을 없애기는 무리입니다. 개독탈레반들은 어차피 앞 뒤 꽉막힌 광신도라 어떤 말을 해주건 쇠 귀에 경 읽기라는 선입견이 아직 강하게 남아있어서요^^

Aug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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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돌부처는 인간이 손으로 깎아 만든거지요. 자기 손으로 만들고 그것에 절하며 빌다니..

Aug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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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그냥 돌부처가 아니라 옛 성현의 가르침 입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있어 선입견 없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지요.^^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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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그 돌부처 앞에서 절하고 기도합니다. 그 돌덩어리가 무슨 능력있는 인격체라고 생각하는거지요.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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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깨달음을 얻는데 있어 선입견 없는 마음이 참 중요하지요.^^ 아뇩다라삼막삼보리.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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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교황의 무류성을 오해하시고 계신데, 가톨릭에서는 다음의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교황의 무류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① 전체 교회의 최고 목자로서 공식으로 선언한다. 따라서 교황도 개인 자격으로나 로마 교구의 교구장 자격으로 선언한 것은 무류하다고 보장할 수 없다.

② 어떤 진리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의사를 밝혀야 한다. 따라서 교황의 통상적인 설교, 지도, 권유, 해설, 반박, 경고 등이 다 무류하지는 않다.

③ 신앙이나 도덕의 문제에 국한된다. 따라서 교황이 아무리 강력하게 주장할지라도 과학, 예술, 인문, 정치, 경제, 사회 등에 관한 주장이라면 무류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황이 뭐 말하면 무조건 맞다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제사문제도 교황이 무류성을 가지고 선언한게 아니므로, 당연히 뒤집힐 수 있어요. 당연히 가톨릭도 교황을 신이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구성하는 우리들도 인간이기에, 당연히 잘못 판단할 수 있고 나중에 수정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진화론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많은 종파에서 반대했지만, 지금은 가톨릭을 비롯한 많은 기독교 종파에서도 '영혼의 창조와 생명의 출현이 근본적으로 주님에 의해서라고 전제하는한, 진화론은 신앙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종파들이 교리를 수정하고 재검토하면서 역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기독교 종파들은 삼위일체를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기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라는 명확한 교리가 없었어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기독교인, 삼위가 아니라 양위(성부,성자)만이 존재한다고 믿는 신자 등등 그 의견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삼위일체는 이제 당연한 교리가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교리를 마음대로 정하다니! 삼위일체는 인정 못한다!" 이런 신자가 있기는 합니까?(이단종파 제외)

그리고 동양의 제사문제는 교황이 말 한마디 바꿨다고 바뀌고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교부들이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대세인 학설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또한 과거의 동양제사와 현대의 동양제사는 다르다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현대에는 제사에서 종교적 의미가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퇴색했지만, 과거에는 그 의미가 강하였습니다. 이런 시대상의 변화에 교회가 발맞추는 것 뿐입니다.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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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님, 위의 어떤 곳에서도 교황은 무오할 수 없고 또 무오하지 않았습니다. 교황간에도 교리가 달라서 죽은 전 교황의 시체를 꺼내어 참수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할 말이 많은데 일일이 답변을 하자면 책을 써야 할 정도고...아래의 수천개의 댓글에 님이 지금 주장한 것에 대한 답변이 적어도 백번 이상은 반복언급되었습니다. 직접 찾아서 읽어보시기를...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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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님은.. Gabriel Lee 님의 "그러니까 교황이 뭐 말하면 무조건 맞다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애써 무시하는 듯 하네요^^ "교황의 무류성"은 그냥 가톨릭의 상명하복적 체계일 뿐, 뭔가 거대하고 사악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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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오늘날 한국의 제사문화는 종교적인 의미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물론 소수의 한국인들은 제사를 지낼때 "복 주세요" 정도의 마음은 가집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톨릭 신자들은 그런 의미로 지내지 않습니다. 가톨릭에선 제사를 지낼때 신주를 모시지 않고, 그냥 사진만 모실 뿐이에요. 음식도 홍동백서 같은거 상관하지 않고, 그냥 죽은 분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놓을 뿐이고요.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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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한국의 제사만이 아닙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이 아프리카의 부두교를 인정하고 그것의 장려를 위해서 재정후원도 했다고 합니다. 부두교가 뭐하는 종교인지 아나요?

무당교든 사탄교든 상관없습니다. 카톨릭은 세력확대를 위해서 뭐든 다 받아들입니다. 짬뽕 잡교지요.

멕시코도 카톨릭 나라인데 토착신 과테말라? 여신을 용납해 함께 섬기면서 짬뽕을 만들었습니다. 카톨릭은 원래가 잡교인데 더욱 혼란스런 잡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카톨릭은 음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가 아니라 이놈 저놈 다 끌어다 들이는 잡교 음녀 창녀입니다.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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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1015jok 일단 그 부두교를 인정했다는 기사를 들고와주세요.그리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선언문만 읽어봐도 그런 소리 못하십니다. 가톨릭의 타종교에 대해서 관용적이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구원이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다만 인간의 선행이 하느님의 은총임을 확신하기에, 타종교인도 선행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볼 뿐입니다. 물론 구원의 가장 정석적인 길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지만요.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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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 그래서 그것이 사실이라고 발견되면 어떤 태도를 취할껀가요?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니까 그 증거를 요구하는거지요? 제가 장담하건데, 사실로 판단되어도 분명히 어떤 변명을 내세우면서 그것을 옹호할껍니다. 여지껏 카톨릭과 대화하며 발견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입에 거품을 물며 개신교의 거짓말 조작기사라고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맞다고 슬그머니 말을 바꿉니다. 역시 교황=하느님이니까 그가 한 것이면 다 진리지요.

위의 내용은 1980년 6월 8일 AP통신에 나온 기사입니다. 교황은 바오로2세입니다. 또 어떤 카톨릭처럼 "신문을 스캔해서 보이지 않는 한 안믿겠다" 하실껀가요?

그리고 카톨릭이 다른 종교 안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나요? 카톨릭이 이전에 어떤 주장을 했던 상관없습니다. 카톨릭은 필요와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말을 바꾸는 자들입니다. 박쥐입니다. 여지껏 역사적으로 카톨릭은 수없이 말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만든 동영상입니다. 직접 검색해서 보십시오. "세계최고 권력집단, 카롤릭"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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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1015jok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성하께서 하신 말씀은 "가톨릭에서 부두교를 탄압하고, 차별한 것에 대한 사과"입니다. 이런식으로 왜곡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가톨릭이 다른 종교를 공격한 것을 비판하십시오.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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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 "교황 바오로2세는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톨릭은 무당교 사탄교도 틀렸다고 주장하지 않고 다 사랑하고 포용하는 관대한 종교지요. 이것이 왜곡인가요? 정신 좀 차리십시오.

우리는 다른 종교에 대해서 카톨릭처럼 탄압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자발적이라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틀린 것은 틀렸다고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

카톨릭이 이전에 부두교를 탄압한 것도 잘못이고, 이제와서 부두교를 받아들이는 것도 잘못입니다.

어떻게 카톨릭은 시대에 따라서 진리가 변합니까?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잘 조정하는 것이지요.

제가 만든 동영상입니다. 보십시오. 세계최고 권력집단, 카톨릭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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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1

+1015jok 그러니까 그 기사 링크나, 하다못해 원문 스크린샷이라도 보여주세요. 프로테스탄트 사이에서 "XX라고 하더라~"는 소문을 가져오지 말고요. 저는 가톨릭에서 부두교 탄압에 사과한건 들었어도, 부두교를 올바른 신앙이라고 인정한건 듣도보도 못했습니다만? 제발 증거를 가지고 말합시다. 무슨 일을 주장할때, 그것의 근거를 가져오는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기껏 가져오는 증거라는게, 특정 집단 내에서 떠도는 카더라통신일 뿐이라면.... 그건 너무 궤변이지 않습니까?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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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 이미 말했지요? 1980년 6월 8일 AP통신은 “교황 바오로2세는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구요. 그런 사실을 믿고 싶지 않겠지요? 카톨릭이 잡교 음녀교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어서 기를 쓰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Aug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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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아비멜렉 님 종교관이 존나 탈레반이세요. 앗살라무 알라이쿰^^

Aug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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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둘다 참 똑같습니다. 맨 끝에 글을 써야 직성이 풀리나 보지요? 참 유치하고 창피하네요. 제발 철좀 드세요. 맨 끝으로 욕설하는 사람이 말싸움에서 이기는거라구요? 초등학생의 수준도 그보다는 낫겠습니다.




Sep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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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흠... 우선, AP통신에 그런 기사 없던데요^^ 요한 바오로 2세는 오히려 부두교와 같은 애니미즘 신도들의 신앙적 특성상 기독교 신자로 개종하기가 더 쉽다고 지적했드만요^^ 다만 1993년에 베냉 공화국 방문시에는, 교회는 "신앙의 자유"는 인간의 기본권이라고 인식한다는 말은 했지요^^ 그런데 1983년 부두 신도가 많은 아이티 방문시에는 혼합주의적인 전례를 경계하라고 하였구요.

...혹시 1985년 토고 방문시의 발언이 님에게는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을 인정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다만, 여기서도 "유일신에 대한 신앙"에 부합하는 전통과 그렇지 못한 전통을 골라내는 것이 교회의 임무라고 지적했지요. 참고로 토고는 인구의 60%가 부두 신자입니다^^


"There is nothing strange, then, that the African and Asian animists would become believers in Christ more easily than followers of the great religions of the Far East."

- John Paul II, "Crossing the Threshold of Hope", 1995.


Pope John Paul II tacitly acknowledged vodun's hold tonight, meeting in Cotonou with a group of its practitioners and leaders and telling them that, while they would certainly gain from converting to Christianity, "the church considers freedom of religion to be an inalienable right, a right that brings with it the responsibility to seek the truth."

- NYT, Feb. 5th, 1993.


Speaking of voodoo practices, the Pope told the airport crowd not to submit to ''certain syncretic practices inspired by fear and anguish before forces that one does not understand.''

- NYT, March 10, 1983


The Pope said ''Christian charity demanded'' acceptance of traditional practices that were ''sane, just, true, beneficial, compatible with faith in the one God.'' The church, he continued, wanted to avoid ''prematurely throwing away the good grain with the bad.'' But he also made clear that the faithful were required to break with customs ''contrary to the will of God and to the charity He sows in our hearts.''

- NYT, August 9, 1985

Sep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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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영어를 못 읽는군요. 카톨릭에 불리한 내용이면 무조건 기독교의 조작, 음해, 거짓말... 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다가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면 모른 척 은근히 넘어가기, 그것이 카톨릭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그나저나 교황이 부두교를 인정한다는 것이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Sep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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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아니 그게 아니라 "신앙의 자유는 천부인권이다. 다만 천주교 전례에 부두교를 섞는 것은 경계해라"가 어떻게 "부두교를 인정"했다고 해석할 수 있나요? 무슨 마약 드셨길래 그런 생각을 다 하셨나요?

Sep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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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뭐든 좋을대로 믿으십시오. 사탄이면 어떻고 좀비면 어떻습니까? 좋으실대로 믿으십시오.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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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의아하군요. 저더러 영어 못 읽는다면서요? 그러면 영어 잘하는 당신이 가르침을 주시던가 반박을 하시던가 해야지 왜 포기하고 도망가시나요?

그리고 1980년 6월 5일 AP통신 기사인지 뭔지는 링크 없으면 기사 전문 사본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도저히 원문을 못찾겠어요. 좀 찾아주세요.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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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다른 카톨릭은 그 날짜의 AP 통신 영어 기사를 찾아 읽고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교황이 부두교를 인정했다기 보다는 과거에 부두교가 사악하다며 핍박한(죽인)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전한 것 뿐이다."

다른 사람은 찾아서 나름 해명했는데, wnksi 님은 영어를 못읽으니까 못찾았던 것지요. 못찾으면 마십시오. 그것이 뭐 그리 대수롭답니까? 부두교면 어떻게 태극교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혼합잡교는 마찬가진데요.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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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교황 바오로2세는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는 1980년 6월 5일 AP통신 기사인지 뭔지는 링크 없으면 기사 전문 사본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도저히 원문을 못찾겠어요. 좀 찾아주세요. 제가 찾을 수 있었던 건 1985년이나 1993년 NYT 기사밖에 없어요^^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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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그런게 뭐 대숩니까? 그렇지 않아도 카톨릭은 원래 잡교였습니다.




Sep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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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근거없는 카더라밖에 내세울 근거가 없는 논리고자의 자위질.txt

Feb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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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근거는 천지에 쌓여있지요.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사람들의 눈에는 가리워져 있는겁니다. 




Feb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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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천지는 백두산 분화구 이름이고 당장 근거조차 내놓지 못하고 우물거리는 건 당신입니다^^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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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아하, 근거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 진리라는 근거를 제시하지요. 몇가지 질문한 것에 대해 댓글을 썼는데 없어져버리고 찾지 못했습니다. 7개에 걸쳐서 답변할 것인데 우선 그 1번째 글입니다. 읽어보고 질문이나 반문해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aVbTZVhMlk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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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교황 바오로2세는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는 1980년 6월 5일 AP통신 기사 전문 내놓으랬더니 생뚱맞은 링크에 뭔 개소리야 시발.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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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하도 여러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서 님의 글 같은 것은 안본지가 오래됐는데요. 대충 보고 가치 있는 것만 답변합니다. 하루에도 수십개가 있으니까 일일이 답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님처럼 개소리하는 사람들의 글에는 더욱 그렇지요. 그나저나 성경에 대한 글을 보시고 반론해 보시지요? 우선 첫번째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VbTZVhMlk 이것이 되고 나면 다음에는 2번째 동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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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대충 봐도 견적이 안나오는군요. 자세한 첨삭은 생략하고 중요한 몇 가지만 지적해 드리죠. (1) '성경의 말씀이 옳다'는 '근거는 성경에 있다'고 하는 순환논증 (2) 엄청난 숫자의 외경은 둘째치고 본문의 단어 숫자보다 이문이 더 많은 신약성경(by Bart D. Ehrman, "Misquoting Jesus")의 사본간 오류가 0.5%라고 내세운 데이터에 대한 근거 및 출처 없음. (3) 유리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원저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인용한 학문적 비정직성 (4) 성경 이전의 신화가 이후에 나온 성경을 베꼈다는 근거 없는 주장 (5) 이미 조작으로 판명난 자료(소위 "거인의 화석")를 당당히 증거랍시고 덥석 내미는 얼굴두께

...더 할까요?

결론: 이딴 쓰레기로 서버 자원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Feb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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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사탄에게 붙잡혀서 아무리 진리를 보여줘도 절대로 믿지 않지요. 그것이 님의 선택이니 그냥 사탄숭배하며 사십시오. 사탄이 복많이 줄껍니다. 




Feb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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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논증의 오류를 지적해 줬는데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저주나 하는 병신삽질중이시네요^^

Feb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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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누가 님을 저주합니까?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님은 이미 저주 아래에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알려준 것 뿐이지요. 그 사실은 인간의 판단이나 생각이 아니라, 님이 증오해마지않는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품 안에 돌아올 때에야 비로서 사탄의 저주 아래에서 자유케 됩니다.




Feb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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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님은 이미 저주 아래에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알려준 것 뿐이지요."

...가 저주라고 하는 겁니다^^

게다가 나는 "하나님 예수님"을 증오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비논리적 개소리를 경멸할 뿐입니다.

당신이 과학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개소리만 씨부리는데 누가 비웃지 않으리오?

Feb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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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내가 저주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고, 저주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에 있다고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일러준겁니다. 성경을 안믿으니 자신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에 있다는 성경말씀도 당연히 부정하는거지요. 




Feb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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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최 (최다니엘)

가톨릭이 예전에는 제사를 금했습니다.그렇지만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제사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이고 제사를 지내도 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것은 조상님이 복을 주신다거나 하는 미신적인 요소를 뺀 제사를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 지내는 제사는 조상님께 대한 예의를 바치는 차원입니다.천주교에서 제사를 장려한다고 하셨는데 어디 문서인지 증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천주교는 제사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제사 보다는 미사를 드릴 것을 권합니다.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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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병고최 제사라는 것이 원래 신에게 드리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아니라면 귀신이 그 대상이 됩니다. 제사는 조상이라고 착각하고 귀신을 섬기는겁니다. 부모님께는 살아계실 때 효도하세요. 돌아가신 다음에 드리는 제사는 귀신만 좋아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사가 아니라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십니다.




Jun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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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최 (최다니엘)

+1015jok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귀신이 없다고 가르치는데 님은 어디서 귀신이 있다고 배우셨나요? 천주교에서는 귀신께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를 낳아주신 조상님께 예를 다하는 의미라고요. 그래고 개신교의 예배는 말씀만 있고 성찬례이 없는 반쪽짜리입니다. 가톨릭의 미사는 말씀과 성찬례가 함께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이빵을 먹어라 이 잔을 마셔라 하시며 나를 기억하여 이 예식을 다시 오실 때 까지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Ju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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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병고최 님은 성경은 한번도 안읽어보셨네요. 어느 목사가 귀신이 없다고 말했는지 모르지만 그분도 성경을 믿지 않는 분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사탄과 귀신에 대해서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속의 귀신들림의 예

- 사울 왕 : 사울은 죄의 직접적인 결과로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강력한 악신에게 사로잡혔다(삼상 16:14).

- 가버나움 회당의 귀신들린 자 : 여기서 귀신은 초자연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즉 예수님이 누구시며, 궁극적으로 사탄과 그 사자들을 무너뜨리고 승리하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육체적으로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막 1:24).

-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들린 자 : 예수님에 대한 초자연적 지식과 괴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 여기에서 귀신은 사람에게 들어가고 싶어하고 떠나기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마 8:29; 막 5:15).

- 벙어리 귀신들린 사람 : 귀신은 쉴 곳을 찾고 방황하다가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왔다. 귀신이 나간 곳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눅 11:25-26). -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 : 정확한 귀신의 활동을 알 수는 없으나 어머니의 설명을 통해 흉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는 딸의 모습을 추측할 수 있다(마 15:22-28; 막 7:25-30) - 귀신들린 소년 : 소년은 귀신의 영향으로 인해 자해했다. 제자들은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으나 예수님은 쫓아내셨다. 제자들이 쫓아내지 못했던 이유를 예수님은 믿음의 부족 때문이라고 하셨다(마 17:18).

- 빌립보 성의 여자 노예 : 귀신은 여자 노예에게 초자연적인 지식을 주어 그녀의 주인을 물질적으로 유익하게 했다. 하지만 그녀를 주인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지는 못했다(행 16:16-18). - 스게와의 아들들 : 유대인의 제사장이던 스게와의 아들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려고 했으나 도리어 수치만 당했다. 이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없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음을 알게 한다(행 19:15-16).

천주교에서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을 허락하면서 "그것은 귀신을 숭배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겠습니까?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다고 말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참 순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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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성서무오' 관련 발암직한 대화: 2012년 부활절 전야에 로마 교황이 "루시퍼"를 찬양했다는 어느 유튜브 댓글타래에서. 벧후1:19 이야기는 이거 이전의 댓글타래에서 상당히 여러 번 말했으나 상대가 고집을 부려서 몇번을 반복해야 했다.


Thinker: 성경에는 "성경만으로" 답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것은 그저 성경구절에 대한 "해석"에 불과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가치 판단을 위한 종교 경전으로만 보고 구체적 사실관계는 크게 따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은 예수의 가르침은 전혀 따르지도 않으면서 기독교 신자를 참칭하고 있습니다. 모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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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성경을 수박겉핥기로 읽으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겁니다. 성경이 답하지 못할 것이 무엇인지 예를 들어서 말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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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 원래는 그냥 사소한 것으로 치고 넘어가는 부분들이지만, 님은 성경이 "완벽"하다고 하셨으니 짚고 넘어갑니다^^ 일단 창세기부터 해볼까요? 아래 질문에 답해 주세요. "성경 이외의 근거"는 사양하겠습니다. "성경 구절의 해석"도 사양하겠습니다. "성경 말씀" 그 자체로서만 대답해 주세요. 1) 창세기 6:1-4 에서 "네피림"이라는 용사를 낳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은 누구죠? 2) 창세기 1장과 2장의 야훼에 의한 천지창조 과정은 왜 다르죠? 풀떼기 다음에 사람 (1장)? 사람 다음에 풀떼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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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역시 안티 기독교가 하는 질문이군요. 이런 의문은 기독교에 시비거는 안티 기독교들을 시험하는 걸림돌 역할을 합니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틀렸다거나 불완전하다고 말하려는 거지요? 바로 그런 무모함이, 안티 기독교인 주제에 기독교의 참/거짓을 분별하겠다고 대드는 어리석음을 만든겁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만날 때 겸손하게 넘어갑니다.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나님의 인간의 구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전혀 아니니까요. 님이 옹호하는 태극굔가 불굔가는 인간이 만든 종교므로 인간이 다 이해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겁니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니까 성경이 불완전하다구요? 신화의 짜깁기라구요? 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상관없이 성경은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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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 첨에는 성경이 완벽하다고 주장하다가, 완벽하지 않다는 반론 들어오니 모르는 것은 겸손하게 받아들여라(?) ㅋㅋㅋ 그냥 구약성경은 고대 유태인들의 세계관이 들어있는 책이며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비유적 서사시 문학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그걸 글자 하나하나 신의 작품이라 여기고 문자적으로 해석하려 하면 항상 모순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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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성경이 완벽하지 않다는 반론이 들어오니 모르는 것은 겸손하게 받아들여라" 했다구요? 도대체 성경의 어느 부분이 완벽하지 않다는건요? 성경은 하나님의 완벽한 말씀입니다. 전혀 무오한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그렇다고 인간이 완벽하게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부분을 모르다가 나중에 어느땐가 이해하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나보지요? 이 세상의 것도 다 모르면서 하물며 하나님의 것을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성경의 모든 것은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는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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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 "전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자면 토끼는 되새김질하는 동물이고 박쥐는 새, 곤충은 네발짐승이라는군요^^ 당신의 입장은 말하자면 이런 것이죠. "야훼는 선한 신이다" 가 아니라 "그 어떤 악행이라도 야훼가 하면 다 선한 일이다" 가 되는 겁니다. 야훼가 다윗으로 하여금 야훼가 금지한 병적 조사를 행할 마음을 불어넣었느냐 아니면 사탄이 그랬느냐의 모순을 "야훼가 사탄으로 하여금 그렇게 시켰다" 는 말을 만들어내죠. 근데 그렇게 "해석"할 경우 거꾸로 "사탄이 야훼로 하여금 솔로몬이 그럴 마음을 품도록 부추겼다" 도 논리적으로 동등하게 성립이 되며 이또한 욥기의 내용으로 미루어 그게 더 사실에 부합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과 욥의 이 두 가지 예에서 야훼는 사탄의 도구에 불과한 겁니까?^^


...당신네처럼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려 들고 과학 교과서 보듯 논리적으로만 볼 경우 모순이 반드시 생깁니다. 그래서 무수히 다양한 개인 해석들이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 난립하고 있는 것이죠. 당신은 말로만 겸손을 외쳐놓고 실상은 교만하게도 성경 내용을 당신의 구미에 맞게 끼워맞춰 해석해 놓고선 그 교만을 두고 "이게 기독교식 겸손이다" 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에 모순이 오니 단어의 뜻을 왜곡함으로써 모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죠. 이를 전문용어로 인지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 라고 합니다. 자신이 올바른 신앙을 갖고 있으며 겸손하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틀린 신앙과 교만을 보일 때, 사실은 그 "교만"은 "기독교의 겸손"이며 이는 세속의 겸손과는 다르다고 단어 뜻을 왜곡함으로써 자기모순에서 벗어나려 하죠. 마태복음 23장 읽으면서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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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성경은 전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토끼는 되새김질하는 것이 밝혀졌고, 박쥐는 현대의 분류로 포유류라고 하지만 당시의 정서로는 새였습니다. 네발 곤충이란 두다리 두다리가 함께 움직여서 모두 네다리처럼 움직인다거나, 앞다리 한 쌍이 매우 작거나 퇴화하여 마치 다리가 네 개만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거지요. 현대과학이 발견한 것입니다. 천동설이 사실인 것도 현대과학이 발견한거지요. 지구가 둥글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사천년전에도 성경은 지구가 둥글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에서 스쳐지나가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사소한 것도 모두가 다 완전한 진리지요. Thinker 같이 시비걸려는 사람들에게는 모두가 다 방해거리지만,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모두가 다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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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 ㅋㅋㅋ 인지부조화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네요. 자기 합리화를 위해 어떻게든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라도 자기모순을 회피하고자 하는 심리기전이죠. 토끼의 식변행위 를 두고 되새김질이라고 하는 것 좀 보십쇼. ㅋㅋㅋ 그리고 곤충이 네 발 동물처럼 보인다? 바퀴벌레 여치 귀뚜라미 메뚜기를 보고서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요?^^ 게다가 천동설이 사실인 것 이라니요... 당신 지금이 16세기인줄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구가 둥글다" 는 내용은 이미 그리스에서 널리 알려져 있던 건데요. 게다가 성경의 지구는 쟁반 모양이지 구체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구는 평면상의 circle 이지 입체적인 sphere 가 아니라는 겁니다.


"당시 고대인의 관점에서" 그렇다고 볼 때 "사실 관계가 명백히 틀린"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완벽한" 것도 아니며 "무오한" 것 또한 아닙니다. 다만 하나의 유서깊은 종교 경전으로서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류 보편의 가치를 가르치는 내용이 성경의 주제이며 엄밀히 따져 틀린 내용들도 많고 자기모순인 내용도 있지만 이는 단지 주제를 설명하기 위한 메타포어적인 장치일 뿐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역시나... 당신의 신앙은 "야훼는 선한 신이므로 선한 일만 한다" 가 아니라 "그 어떤 악행이라도 야훼가 하면 선한 것이다" 로군요. ㅋㅋㅋ 성경에서는 "당신이 여자라면 닥치세요"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여자라면 닥치고 있어야 합니까?^^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하듯이 여자들은 순종해야 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남편에게 물어보십시오.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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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님이 할 말이 막할 때마다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단어.. 그냥 그 한마디면 모든 할말없음에 다 통과지요. 그런데 천국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면 지옥입니다. 반드시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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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 말문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자꾸 단어의 원래 뜻을 당신만의 엉뚱한 뜻으로 왜곡하기에 그 원인이 되는 심리 기전을 짚어본 것 뿐입니다.


라틴어 불가타성경의 베드로후서 1:19의 라틴어 "lucifer"의 의미는 찾아보셨습니까? 그 의미는 재림할 예수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샛별"이라는 단어입니까, 아니면 그냥 사탄의 이름을 의미합니까?


Et habemus firmiorem propheticum sermonem: cui benefacitis attendentes quasi lucernæ lucenti in caliginoso donec dies elucescat, et lucifer oriatur in cordibus vestris:


참고삼아 같은 귀절의 개역개정도 보여드리죠^^


(벧후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그리고 성경에서는 "당신이 여자라면 닥치세요"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여자라면 정말 닥치고 있어야 합니까?^^


(고전 14: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고전 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그리고 그놈의 "지옥"이라는 곳 또한 구약에는 없던 개념이 바빌론 유수 이후 구약 말기~신약시대 즈음에 새로 생긴 개념이죠. 벤 힌놈 골짜기에서 몰록신에게 유아를 산채로 불태워 공양하던 생지옥이 생기기 이전에는 신약성경에 예수가 자주 인용하던 "게헨나(불지옥)" 또한 유대교에 없던 개념입니다. "지옥"이니 "천국"이니 하는 이원론적인 사후세계는 조로아스터교의 이원론에 깊숙히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개념이죠. 세상을 창조한 강한 선신(야훼)과 그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가진 악신(사탄)의 끝없는 선악대결과 그로 인한 심판의 날, 그리고 세 명의 주신(야훼-예수-성령)은 겉으로 드러난 형태는 다르나 그 본질은 하나라는 교리 자체가 기독교는 사실상 다신교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근데 왜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 예수는 나사로가 "하나님의 품"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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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지옥은 바로 사탄을 위해 만들어놓은 곳입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을 지옥으로 몰아가시는게 아니라, 인간들이 사탄을 따르면서 그와 함께 지옥에 가는겁니다. 신약에서 지옥의 개념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은 사랑하시지만 죄는 절대로 용납하실 수 없기 때문에 죄인들의 죄가 해결되어야만 천국으로 허락하시는겁니다. 죄가 해결되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심판받아 십자가에게 죽으셨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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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 뭔 귀처막고 딴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1) "루치펠" https://ko.wikipedia.org/wiki/%EB%A3%A8%EC%B9%98%ED%8E%A0 라틴어 성경만 사용하던 시절에 일부 신학자들이 이사야서 14장 12절의 "샛별(루치펠)" 을 사탄과 동일하게 해석하는 바람에 샛별의 라틴어 번역인 "루치펠(lucifer)" 이 마치 사탄의 이름인양 오해받는 단초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단테가 신곡 "지옥편"에서 루치펠이라는 악마를 묘사하면서 더욱 널리 유럽사회에 퍼져나갔고, 이러한 영향으로 영국에서 킹제임스 성경(흠정역 성경)을 번역할때 이사야서 14장 12절의 "샛별"을 "Lucifer"라는 고유명사로 번역하는 오류를 범하였는데 이것이 결정적으로 영미권 사람들에게 "사탄은 곧 루시퍼"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그러나 루터가 종교개혁 당시에 번역한 독일어 성경을 보면 해당구절은 루시퍼나 루치펠이 아닌 일반명사 "Morgenstern" 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이 구절에서 루시퍼라는 단어가 고유명사로 사용될 이유가 없으며 사탄의 이름을 뜻하는 단어도 아니라는 것을 루터가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킹제임스 성경 이후에 번역된 영어 성경들에서는 해당 구절을 모두 morning star 혹은 star of the morning, daystar, shining star 등의 단어로 번역하여서 킹제임스 성경의 "Lucifer" 오역을 바로잡았다.


(2) "지옥" (또는 "게헨나") http://www.jewishencyclopedia.com/articles/6558-gehenna 유대교의 게헨나는 죽어서 셰올에 간 이들이 정화 또는 징벌을 받는 곳이다. 선인은 게헨나를 거치지 않고 낙원으로 직행하고(기독교의 천국), 악인은 게헨나에서 영원히 불타며(기독교의 지옥), 선인과 악인 사이의 범인들은 최대 12개월까지 게헨나에서 정화를 거친다(가톨릭의 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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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2년 7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브릭)의 '소리마당' 게시판에 한 연구자가 올린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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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에 오시는 창조과학활동 하시는 여러분께 지극히 기초적인 질문 몇 가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하는 이유는 이번 사건으로 여러분들 중 일부는 다양한 과학 연구에 종사하시면서 이 분야에 무지한 분들이 창조과학활동을 할 수 있는 이론적으로 배경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 이후로 인터넷 검색결과 교진추에 관련된 분이 모두 한국창조과학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왜 다른 분들이 그렇게 창조과학회 운운했는지 알겠더군요. 그러한 이유로 창조과학회의 홈페이지를 보았고, 그들의 주장에 있는 명백한 오류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창조과학, 관련된 분들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적으로 비판한다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논문을 정상적인 저널에 보내기 전에 이 정도 토론 코멘트는 일반적으로 주고 받습니다.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거하신다는 분들이 이 정도 반론을 두려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과학은 정반합의 연속이라는 것을 이미 아시더군요.


아래 배너는 학회의 연혁에 나와 있는 학회의 성격에 대해서 규정한 서문입니다.


분명히 학회의 목적이 창조주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거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학회의 성격에 맞게 논리적 반론에 성경도 참고문헌으로 사용했습니다만 절대 종교적인 편견으로 반론을 전개한다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조과학회 정식 홈페이지 수록 내용


노아 방주의 배수량은 약 20,000톤, 용적은 14,000톤이며, 방주내의 사용 가능한 총면적은 100,000 평방피트 이상이고, 총부피는 43,200 m3 정도이다. 이제 노아의 방주 내로 들어와야 하는 땅에서 호흡하는 동물들은 모두 몇 마리나 되는지를 알아보자 (주5).


미국의 유명한 분류학자인 Ernest Mayr에 의하면 세계에는 백만종(species) 이상의 동물(animals)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중 대부분은 물에서 사는 동물이라 방주에 탈 필요가 없다 (주6). 21,000 종의 물고기(fish), 1,700 종의 피낭동물(tunicates), 600 종의 불가사리와 같은 극피동물(echinoderms), 107,000 종의 홍합이나 굴과 같은 연체동물(mollusks), 10,000 종의 말미잘과 같은 강장동물(coelenterates), 5,000 종의 해면동물(sponges), 30,000 종의 원생동물(protozoans)과 단세포생물 등이 이들이다. 또한 포유동물중 고래나 바다표범과 같은 일부 동물들은 물에서 사는 동물이다. 양서류도 모두 다 방주에 올라탈 필요가 없으며, 악어와 바다거북같은 파충류도 그러하다. (주 7) 또한 838,000 종의 절지동물(arthropods)중 바다가재, 새우, 게 등과 같은 대부분의 동물들이 바다에서 사는 동물이다. 그리고 곤충(insect)들은 매우 크기가 작아 방주에 탓다 하더라도 적은 공간을 차지했을 것이고, 35,000 종의 벌레(worms)들과 같이 방주 밖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다. 사실 곤충과 벌레들은 홍수시 떠다니는 거대한 나무 매트(floating log mats)들에 붙어서, 또는 알이나 유충상태로 충분히 생존할 수 있다 (대홍수 Q5 참조) (주 8).


그리고 성경도 곤충과 벌레는 방주에 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 창7:22)에 나오는 '코로(through nostrils)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에 곤충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곤충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외부 골격에 있는 작은 관(tubes)으로 숨을 쉬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창6:19, 7:8~23, 8:17)에 나오는 '땅에 기는' 것들로 번역된 'creeping thing (remes)'은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사용된 예를 살펴볼 때 벌레보다는 파충류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또 하나 창세기에서 말하는 종류(kinds)의 개념이 오늘날의 종(species)의 개념과는 다를 수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이 kinds는 오늘날의 분류학상의 과(family) 또는 아과(subfamily)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후대에 수많은 속(genera)과 종(species)들을 만들어 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주1). 즉 진돗개, 불독, 세파트, 치와와 등 모든 종(species)의 개들을 실은 것이 아니라 대표로 개의 한 종(kind)만 태웠다는 것이다. 이 경우라면 매우 적은 수의 동물들이 방주에 승선하였을 수도 있다. Don Batten 은 이미 존재했던 유전정보의 분류(sorting)와 소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종들이 분화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분명히 다른 종과 속의 생물들이 교배되어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잡종들이 만들어지는 예들을 제시하였는데, 말, 얼룩말, 당나귀는 아마도 equine kind에서, 개, 늑대, 코요테, 재칼은 canine kind에서 갈라졌을 수 있으며, 북극곰(polar bear)은 원래의 bear kind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왜냐하면 북극곰은 새로운 유전적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북극곰은 위장을 위하여 색을 띄는 유전인자를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주 1). 아이러니컬하게도 다윈의 핀치새에 대한 연구는 450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다양한 핀치새들이 분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96년에 열린 분화(speciation)에 관한 주요 회의는 무심결에 진화가 아닌 홍수 후 빠른 분화에 관한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을 지지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종류(kinds)는 과(family) 이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노아는 육상척추동물의 매우 소수만 태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이 경우 2000마리 정도의 적은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주 2).


그러나 최대로 오늘날 살고 있는 포유류 3,500종, 조류 8,600종, 파충류와 양서류 5,500종이 모두 승선하였다고 하여도 총 동물의 수는 17,600 마리로 각 쌍으로 계산할 경우 35,200마리의 동물을 실어야 한다. 이 동물들의 크기는 다양함으로 평균 크기를 양(羊)만하다고 가정하였을 때, 방주는 125,280 마리의 양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용량 (주3) 이므로, 방주는 실제 승선했던 동물보다 3배 이상의 동물들을 태울 수 있는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양의 크기는 동물들을 크기 순으로 나열한다면 11% 정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이 평균적 크기가 되기에는 너무 크고, 승선시킨 동물들 중에서 덩치가 큰 동물들의 경우 새끼나 어린 동물들을 태웠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주에 승선한 동물들의 용량은 더욱 줄어들 수 있다. (주3) 여분의 장소에는 멸종된 동물들, 식량, 물, 노아의 가족, 방주에서 태어난 새끼들을 위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Dr. Woodmorappe는 그의 책 'Noah,s Ark : A Feasibility Study'에서 구체적으로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의 종류와 마리 수를 포유류 7,428 마리, 조류 4,602 마리, 파충류 3,724 마리의 총 15,754마리로 약 16,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였다(6). 이에 대해 Don Batten은 방주에 탄 동물의 수를 16,000마리로 추정한 것은 진화론자들에게 너무도 관대한 수치라고 하였다.  (주4)


만약 동물이 평균 50×50×30 cm의 케이지에 들어간다면 부피는 한 동물당 75,000 cm으로 16,000마리이면 단지 1,200 m3에 해당한다. 만약 곤충 100만 종이 방주 내에 있다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로, 세로, 높이 10cm의 공간에 곤충이 한 종씩 있을 경우 1,000m3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곤충은 방주에 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여하간 이들의 부피는 방주 용량 43,200m3에 비하면 매우 적은 부피이다. 방주는 이들 동물들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크기인 것이다.


출처: 창조과학 홈페이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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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주1) 부분을 이해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이 분들 어떤 주장을 하고 싶은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군요. 성경에 나온 kinds가 분류학상의 Family 또는 subfamily에 해당하고 거기서 각 종들이 분화되었다고 하네요.


개과 조상 동물 한 쌍이 모든 개과 속과 종들로 분화되었다는 것인데. 이분들은 예를 늑대, 코요테, 개속을 들었지만, 여우속도 너구리속도 개과에 들어갑니다. 너구리속이 개과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그랬을까요? 한 쌍의 조상 동물이 개나 너구리로 분화 되는 것은 진화가 아닙니까? 


그것도 창조 후 정확히 1646년 후에 온 대홍수 이후 약 4000~5000년 안에 말입니다. 어떤 진화학자들 보다 더 급진적인 진화이론이군요. 초파리가 파리가 되는 것을 30년 안에 보여달라고 하는 것을 넘어서는 더 급진적인 주장인데요? 핀치들이 종분화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주장인데요. 종은 불변이라면서요?


그리고, 북극곰은 다른 곰에 비해서 새로운 유전자가 생긴 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잃어 버렸으니 진화가 아니다? 그래서 분화다? 세상에 어떤 무식한 생명과학자가 이런 소리로 님들에게 조언을 해 주었나요? 


그럼, 판다곰과 북극곰의 유전자 차이하고 사람과 침팬지 유전자 차이를 본다면 어느 쪽이 더 클 것 같나요? 사람과 침팬지 유전자 차이가 더 적어요. 그럼 님들 주장대로면, 사람도 침팬지와 공통조상에서 분화된 것이네요. 안 그래요? 판다곰은 곰이 아니라고요? 곰과에 들어가요. 이전에는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유전자 연구 끝에 곰과에 안착되어 분류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너구리와 곰과의 중간에 위치하는 종이 판다곰인데요. 개—너구리/판다곰—곰 이런 상관관계가 만들어지지요? 왜냐하면, 곰이나 개나 다 “개” 아목이라 그렇습니다.


주 2을 보면, 과 이상의 수준 (상위로 올라갈수록 큰 분류입니다, 하위로 갈수록 세부적이고) 에서 근원 종들만 2000 마리 방주에 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십니다. (나중에 이하로 바꾸지 마세요).


님들도 방주에 탄 것이 “과” 이상이 될 가능성도 이야기 했으니 “목이나 아목, 하목, 상과” 수준인데요. “개”아목 조상 한 쌍 실어서 너구리, 여우, 늑대, 곰, 판다, 말레이곰 등등 다 나왔으면 그게 진화가 아닌가요? 


님들이 그렇게 종(kinds)을 규정한다면, 왜 현재 교과서의 시조새나 말에 대해서 그렇게 열심으로 시비를 거시지요? 님들의 주장에 따르면, 말도 작은 말과 조상에서 여러 종이 진화된 것 아닌가요? 대체 님들이 주장하는 바가 진화론과 뭐가 다르다는 겁니까?


시조새는 수각아목 인데요? 시조새과 바로 전 아목 분류가 공룡인데요? 살짝 과 이상 수준입니다.


방주에 들어가는 동물들은 과 이상 수준의 조상만 한 쌍 선적해도 나중에 다 분화가 되었을 가능성에 긍정적이면서, 시조새는 공룡에서 나온 새라는 것을 인정 못하나요? 분류가 맘에 안 들어서요? 대체 뭘 원하는 겁니까?


물론, 님들은 진화가 아니라 종분화 (speciation) 이라 주장하네요. 과나 그 이상 수준의 동물들이 종의 수준으로 세분화하면서 진화하는 것을 학술적으로 뭐라고 할까요? Speciation 입니다. 그런데 분화를 진화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요?


쿡 이라는 분이 96년 전에 사이언스 편집인에게 쓴 편지의 내용 일부입니다.


“Speciation is thus an occasional phenomenon which does not cause evolution, and is not caused by evolution”


“그래서, specification은 진화하고 상관없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리고 진화에 의해서 시작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창조과학회분들이 이 문장 하나만 가지고 이런 식의 주장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클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분화는 진화가 아니라고요? 현재 사용하는 분화라는 용어에 대해서 공부하세요. 분화는 진화를 토대로 합니다.


현대생물학에서 종분화가 어떤 뜻일까요? 


Speciation


“Speciation is the evolutionary process by which new biological species arise.”


종분화는 진화적 과정에 의해 새로운 종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The process in which new genetically distinct species evolve usually as a result of genetic isolation from the main population.”


    모집단에서 유전적인 격리의 결과로 유전적으로 차이가 나는 새로운 종이 진화하는 과정이다. 의역하면, 모집단에서 유전적으로 격리된 새로운 종이 진화하는 과정이다.


과학적으로 증거하신다는 분들이 학술적 용어도 헷갈리시면 안되지요. 학술용어 님들이 맘대로 만들지 마세요. 그게 사이비 과학입니다. 학술 용어 만들고 싶으면 논문 내세요. 인용이 최소한 1000 번 정도될 논문으로요.


스스로 진화 개념을 인정하면서 왜 진화학에 대해서 근거 없는 반감을 가지고 몇 십 년씩 인생낭비를 하시고 계신지요?


성경에는 분명히 모든 생물을 종 (kinds) 대로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축자영감설, 성경무오류을 기반으로 한 교조적인 기독교인들이 보시기에도 kinds는 현재의 species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으셨나 보네요.


이렇게 Kinds가 분류 방식에서 family 수준이나 이상이라는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 주세요. 정 안되면 성경구절이라도 인용해서 답해주세요.


총정리 질문 #1)

님들은 도대체 뭘 주장하시는 겁니까?  진화입니까? 창조설은 좀 감칠맛이 부족하다 해서 창조설에 살짝 진화를 양념으로 넣었나요? 진화라는 개념에 대한 차이라고요? 정의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요? 차이나 논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님들이 사이비라 맘대로 개념을 만들어 오용하는 거요.

그리고, 대체 어떤 무식한 생명과학자가 자문했길래 “새로운 유전자가 생기면 진화, 아니면 진화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나요? 아예 진화에 대한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군요.

차라리, 님들 맘대로 용어부터 시작해서 학문을 새로 만드시고 님들끼리 즐겁게 사세요. 그 주장을 공교육 교과서에 넣겠다? 절대 불가능하지요.

님들을 상대하는 제가  민망하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어쨌던 질문에 답해 주세요. 


잠시 방주에 대하여 님들이 주장하는 것을 볼까요? (주3)


125,280마리의 양이 차곡 차곡 들어갈 수 있는 부피의 방주였다? 43,200 m3 이건 성경에 써 있으니 당연히 사실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125,280 마리는 이 분들이 산술적으로 계산 한 것입니다.


맞는 계산인가요? 양의 평균 어깨높이는 1m 입니다. 몸통길이는 1.2m 그리고 폭은 0.6m 정도 됩니다. 이 공간은 양이 완전히 끼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공간이지요. 저는 양 머리를 위한 공간은 제외했습니다. 이 공간으로만 차곡차곡 쌓아서 넣을 수 있는 부피를 계산하니 90,201.6 m3 가 나오는 군요. 방주의 크기 보다 두 배가 있어도 적재할 수 없는 수 네요.


주4를 보시면, 종의 숫자를 너무 적게 잡으셨더군요. 현재 알려진 포유류, 조류, 파충류만 합쳐도 31,000 종이 넘습니다. 한 쌍이면 61,000마리인데요. 평균을 양으로 잡으면 (아시다시피 이건 제 주장이 아닙니다.), 43,920 m3가 나오는 군요. 간신히 태우겠습니다. 식량을 넣을 공간이 없군요. 이건 짐짝처럼 적재했을 때 나오는 부피입니다. 동물들이 짐이 아니지요. 짐짝처럼 넣을 수 있다고요?  그러데 왜? 주 2과 같은 가정도 살짝 집어 넣으신 건가요? 혹시나 해서요?


방주의 삼단 (135m x 22.5m=3038 m2 x3 =9,112.5 m2)을 다 펼쳐도 면적이 축구장 (105m x 68m=7,140 m2) 한 개 보다 조금 큰 (올림픽 규격 수영장 2개정도) 정도만 된다는 사실 아세요? 홈페이지에 보면 무척 큰 바지선으로 과대포장 하셨더군요. 저도 직접 계산하기 전에는 홈페이지에 있는 대로 무지 큰 줄 알았어요. 님들이 주장하는 것도 회의적으로 재확인해 보셔야 그게 과학적인 태도지요.


폭 22.5 m 길이 135 m 의 3층짜리 아파트 건물에 불과해요. 주 5에 보면 배수량이 20,000톤이라 하시는데, 독도함은 199 m x 31 m 아일랜드 높이까지 해서 17층 (선체 6층, 상부구조 4층) 높이에요. 목선이 분명 아니지요? 전투를 위한 많은 격벽과 방어벽들이 있어요 거기다 1000명의 군인들과 고속 상륙정 2척, 헬기 7대, 전차 6대, 돌격장갑차 7대, 5톤 차량 10대, 야포 3문 합쳐서 만재 배수량이 19,000톤 정도입니다.


방주가 독도함 보다 훨씬 작지요? 절반도 안돼요. 목선이고요. 그런데, 왠 배수량 20,000 톤? 판단해 보세요. 제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가 님들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가를 말입니다 (주5).


거기에다 전 세계 육지 생물을 한 쌍씩 다 집어 넣을 수 있다고요? 방주에 61,000 마리의 동물을 넣고 1년 생활한다? 거의 불가능하지요. 아니라면, 실험적으로 증명된 증거를 주세요.


같은 규격의 배에 전 세계 생물 한 쌍씩 다 집어 넣고 사람도 8명 들어가서 외부와 완전 단절해서 1년 동안 바다 위에서 지내고, 모두 살아 나오는 것을 증명하세요. 실험 지금도 할 수 있네요. 그렇지요? 없다면, 비과학적인 주장 그만하시죠?


주 2 의 주장 다시 반복 하시려고요? 저는 근거 없는 무한 반복 같은 답변은 사절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무한 반복 주장을 계속하고 싶으면 2,000 마리의 대표 동물들을 싣고 외부 단절하고 바다 위에서 1년 살아 내고 증명하고 난 다음 주장해요. 어차피 실험이 성공해도, 님들은 진화를 인정하는 것이지요 (주 1, 2 참조).   


그리고, 창조과학회가 홈페이지에 주장하길 방주가 최대 쓰나미도 가뿐하게 넘길 수 있는 튼튼한 구조라 하는데, 그 구조를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내부 지지 구조가 필요할까요? 그 구조들을 넣으면 공간은 더 줄어들어요. 논리적이지요? 설마 고페르 (고퍼) 나무로 만든 방주가 쓰나미도 가뿐하게 넘기는 데 현재 강철로 만든 배들 보다 더 적은 지지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시진 않겠지요.


그럼 살짝 현대 선박에 대해서 볼까요?


선박은 판과 보강재를 효율적으로 조립한 매우 복잡한 구조물이고, 이동하는 구조물로써는 최대 규모의 구조물이다. 또한, 불규칙파 해면상을 이동하는 특성상, 다양하고 복잡한 하중을 받는 구조물이기도 하다. 그 위에 부유구조물로써의 수밀성이 요구되는 것도 선박의 특징의 하나이다.

선각이란 선체를 구성하고 있는 강도부재로써, 판과 보강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춰야 한다.

- 소기의 추진 성능, 안전성능 및 배수량을 얻도록 계획된 선형을 유지하기 위해 외판, 늑골 등으로 선체를 이룰 것.

- 소기의 목적으로 하는 화물에 따라 계획재화중량을 운반할 수 있도록, 이중저, 갑판 등의 구조 강도를 유지할 것.

- 좌초, 충돌 등에 의해 선체 내에 침수하여도 침몰을 방지 할 수 있는 격벽을 만들 것.

- 선박을 운항하는 데에 필요한 기관, 의장품을 설치하는 데에 충분한 강도의 구조를 제공할 것

- 승무원의 거주구로써 안전한 구조구획을 제공할 것.

상기와 같은 목적에 맞춘 선각에 기관과 의장품이 탑재되어 비로소 선박이 완성된다.” 


님들이 방주가 현대 선박에 필적한다고 주장하는 것 일종의 망상 인 것 아시겠지요? 과학적 근거 있어요?


솔직히, 님들 구체적인 설계도도 없잖아요. 정확히 어떤 형태인지도 모르잖아요. 성경에는 사이즈와 삼단 구조 그리고 창과 문이 있었다 정도로 기술되어 있는데요. 이 정도 정보 가지고 배를 만들어서 실험한 후에 현대 배에 맞먹는 아주 단단한 구조라 주장하시는 것도 참 논리적이네요. 굉장히 과학적이시고요. 자신 있으시면 좋은 연구 결과인데 왜 논문 안 내시나요? 1993년 한국일보에 발표했다고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데, 저는 한국일보라는 저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궁지에 몰려 설계영감설을 주장하신다면 뭐 저로서는 답이 없네요.

그리고, 저도 아주 관대하게 계산했어요. 왜냐하면, 신생대 생명체들을 너무 약소하게 보셨네요 (주4).


화석증거로만 볼 수 있는 멸종한 대형 포유류나 조류, 파충류는 숫자에 넣지 않았어요. 에오세에 나타나서 멸종한 검치호는 그 아종만 해도 화석 증거로 분류된 것 만 100여종 인데요? 검치호만 그런가요? 거대 나무늘보, 멸종한 코끼리 종류들, 코뿔소 종류, 파충류들, 조류들. 그 숫자가 가뿐히 1,000을 넘어가는데요? 그들도 방주에서 나와서 분화된 종들이고 분화된 후에 멸종한 것 인가요? 5000-6000년 사이에 종이 분화가 되고 다시 멸종했다. 대단하십니다 그려. 하여간 수 많은 종이 분화되고 멸종한다는 진화 개념을 인정해 주시네요.

주 2을 다시 보시면, 과 이상의 레벨로 단지 2000마리가 될 수 도 있다고 하셨네요. 엿장수 맘대로 늘렸다 줄였다. 성경에 그렇게 써 있나요? 2000마리? 문제 없이 방주에 탔다고 합시다. 그럼 그 2000마리에서 현재 지구상의 모든 종들이 나왔군요. 완전히 진화를 인정해 주시네요.


또 하나는 고생대의 거대파충류들, 주라기, 백악기의 거대공룡들 수백 종은 계산에서 왜 빼나요? 분명 성경에 기록되길


(창 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창 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라고 되어 있는데,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모든 짐승과 모든 새, 땅에 기는 모든 것을 암수 한 쌍으로 방주에 태웠는데 왜 공룡들은 승선 숫자에 계산 안 하시나요?


공룡들은 정결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은 것인가요? 공룡은 너무 커서 배에 안 실었나요? 하긴 아르젠티노사우르스 (42m), 세이스모사우르스 (54m) 한 쌍씩이면 방주 다 차네요.


아니면, 공룡은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생명체가 아니고 상상의 동물인가요? 아님, 창조하셨는데 홍수가 오기 전 1천년 동안 다 멸종한 것 인가요? 창조주께서는 미물들도 살리시려고 홍수가 나기 이전에 모든 종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네요.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창 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창 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이렇게 창조하신 생명체를 아끼시어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하였던 창조주께서 수백 종의 공룡은 왜 그냥 홍수도 나기 전에 멸종 시키셨나요? 아니면, 그냥 너무 커서 방주에 못 태운 것 인가요?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 한 줄 도 없는데요? 공룡이라는 동물에 대해서 나와있지도 않은데요? 성경에 고양이도 없으니까 공룡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다고요?


뭐 그러시다면, 공룡이란 생명체가 왜 화석으로만 관찰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과학적인 증거로 공룡이 어떻게 된 것인지 보여주시고 정 안되면, 성경의 구절로 증명 부탁 드립니다.


총정리 질문 #2) 님들은 방주가 충분히 커서 모든 생명체를 적재할 수 있었다고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시는 지요? 공룡은 어디 갔나요? 왜 화석으로만 관찰이 되나요? 방주에 실렸다가 나와서 분화되고 멸종했다면, 왜 현재 포유류와 같은 지층에서 절대 발견 안되지요? 중요한 것은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가 될 수준으로 답변해 주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실험해서 증명하세요. 왜 직접 실험할 수 있는 방주에서 1년 버티기 같은 그나마 제일 가능성 있는 실험은 하지 않고, 쓸데 없는 정상적인 과학자의 연구결과를 왜곡 오용하지요?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동물들이 모두 하면이나 동면을 했을 수도 있다” 무슨 장거리 우주비행에 필요한 스테이시스 챔버에 넣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전혀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유추는 사절합니다. 물론,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캡슐 같은 기술이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사절합니다. 이게 과학적인 주장입니까? 대체 님들에게 “과학”이라는 단어는 “소설”과 같은 뜻입니까?


참고로 새끼들로 골라 실어도 방주에 다 안 들어갑니다. 공룡의 사체를 땅에 묻어 놓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셨다는 상상력을 동원하시는 것도 답으로 거절하겠습니다. 조작된 증거를 내세우는 것도 사절합니다. 



님들 주장에 바다표범, 악어, 양서류는 방주에 안 올랐을 것이라고요? (주 7) 성경에 모든 생명이 다 탔다고 되어 있는데 무슨 불경한 주장을 하시는 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그리고, 펭귄, 바다코끼리, 바다표범, 악어, 이구아나, 양서류가 1년 동안 바다에 둥둥 떠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동물생태학자에게 물어보세요. 가능한지.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분명, 모든 높은 산도 잠겼다고 써 있습니다. 땅이 없었군요.


(창 7: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창 7: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창 7: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둥둥 떠 다니는 나무에 붙어 살았을 것이라고요? 1년 동안? 모든 동물이 바닷물에 그렇게 있으면 체온 유지 못합니다. 괜히, 바다표범이나 바다이구아나가 육지에서 햇빛을 쬐는 줄 아십니까? 매트를 타고 살아남았다고요 (주8)? 그럼 아래 성경 구절은 뭔가요?


(창 7: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방주에 타지 않은 생물은 다 쓸어버리신다고 했는데. 왜 방주에 타지도 않고 살아남았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요? 이게 과연 성경 말씀 글자 하나, 하나 있는 대로 해석하는 행동인가요?


또, 엄청난 대격변에 공룡, 해양생물 죽어서 화석이 되었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이 그 대격변에 속에서 물에 둥둥 떠다니는 매트 위에서 해양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또는 곤충이 1년 동안 생존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 느껴지시나요? 


주 6을 보면 주장하시길, 물에 사는 생명체는 방주에 탈 필요가 없다고 하셨고 성경에도 반복적으로 육지에 사는 짐승, 새, 기는 것을 쓸어버렸다고 되어있습니다. 육지에서 호흡하는 동물들. 물론 사람도 포함해서지요. 노아의 가족들 8명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성경상으론 물에 사는 동물에 대해서는 전혀 쓸어버리고 싶으시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창조학회 님들도 일관되게 물에 사는 생명체는 그냥 살았을 것이라 하고요.


그런데, 왜 수 많은 고대 해양 파충류들과 수 많은 해양생물들이 지질 연대별 화석으로 남아있나요? 그리고 그 대부분은 현재는 거의 볼 수 없죠? 대량의 화석으로 나올 정도면 얼마나 많은 해양생물체들이 죽었는지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홍수에 지질학적으로 대격변이 있어서 그랬다고요? 그리고 그 영향으로 환경이 바뀌어서 빙하기도 왔다고요? 성경에는 지질학적 대격변, 이상기후 빙하기에 대해서 단 한 글자도 그런 말이 없는데요?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 때에는 이런 것 몰랐다고요? 그래서 안 적혀있다고요?


(창 7: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 7: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 7: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축자영감에 성경무오류인데 비만 왔다고 되어있지요? 그리고 물만 넘쳤다고 그렇다면, 성경을 근거로 한다면 대격변, 이상기후 다 상상이지요? 아니라고요? 지질학적 증거들이 이야기 한다고요? 그러면, 님들도 성경구절 보다는 과학적인 증거와 논리적 추론을 더 신용하네요.


이게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태도입니까? 님들이 필요하면 과학적 증거와 추론을 쓰고 아니면 성경구절을 쓰고. 님들 입맛대로 잘라내고 붙이고. 


그런데, 그 과학적 사실들이 님들이 주장하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님들이 연구한 겁니까? 님들이 그 연구의 결과와 정반대되는 젊은 지구를 주장하기 위해서 오용하는 것이지요.


연구자들은 그리인란드와 남극이 다 녹는다면 해수면 ~80 m 정도 올라갈 것이라 보네요. 이것만 해도 어마 어마하네요. 북극은 바다 위 얼음이라 전체 양의 변화에 안 줍니다. ~80 m올라가서 낮은 지역은 잠겨도 해발 200 m 이상 되는 언덕들은 문제 없네요. 이 정도만 되어도 환경적으론 사실상의 재앙이고 이상기후로 생명체들은 멸종될 겁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단은 해수 순환부터 망가지면서 지구 전체 기후가 변한다고 합니다. 해수의 염도도 많이 떨어지겠지요.


생각해 보세요, 40주야로 비가 와서 최소한 아라랏산 (해발 3000 미터 정도)이 잠길 정도로 물이 차면, 그게 바다일까요? 담수일까요? 현재 태평양의 평균 깊이가 4000 미터 정도 된다고 봅니다. 그럼 그 위로 3000 미터가 올라갈 정도로 비가 온 거지요? 50% 이상 바닷물이 희석 되었네요. 바다 생명체가 염도가 절반으로 떨어지면 살 수 있을까요? 거의 멸종될 겁니다. 


바다 생명체들이 방주에 타지도 않고 잘 살 수 있었다는 주장은 (주6) 논리적으로도 말도 안되고 실험적으로 증명도 안된 상상이잖아요. 동의하지요? 아니면 바다생물들 몽땅 저염수에 넣고 1년 사는지 실험을 하시던지.


최소한 아침드라마 보다는 논리적으로 주장 좀 합시다. 모든 공룡이나 해양생물이 홍수라는 대격변에 1년 안에 몰살되어 화석이 되었다고 주장하시면서 동시에 바다에 사는 해양생물은 방주에 안 들어가도 1년 동안 살아남는다? 이게 논리적이에요? 기초적인 논리가 이 모양인데 뭔 능력으로 창조를 과학으로 증명합니까? 주장으로 창조를 난도질하고 있는 것이지.


열역학 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 엔트로피까지 모두 인용하시어서 단세포에서 고등생물로의 진화가 불가능하다 주장하시는 님들. 지구 전체를 일시적으로 해발 3km 높이로 다 덮을 정도의 물이 지구에 있었다면, 그거 다 어디 갔어요? 땅밑에 있다고요? 과학자들은 지각에 있는 지하수 양도 계산했어요. 완벽하게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님들처럼 상상으로 만들어낸 주먹구구식 계산은 아니에요. 지구에 있는 물의 양은 과거에 비해 줄지 않았어요. 오히려, 지속적인 운석의 유입으로 조금씩 늘고 있어요.


물들이 지구 중력을 박차고 대기권 밖으로 날아갔다고요? 지구 중력을 너무 우습게 아시네요. 지구 지각 밑 깊숙이 있다고요? 맨틀의 고열을 동네 목욕탕 한증막 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이 부분에 대한 님들의 고견과 그 근거에 대한 과학적 증거 보여주세요. 물이 태양광에 분해되어 산소와 수소로 유리되었다고 하시면 그럴 싸 하네요. 그런데, 남극의 빙하 때문에 과거 시간대의 공기 중 각 분자들의 증감은 다 측정되는데요. 그 결과가 어떨 것 같으세요?


다른 주제를 봅시다. 홍수 후에 8명의 사람이 다시 자손을 꾸리고 번창합니다. 이들을 제외하곤 다 멸종했습니다. 결국 아시아인이나, 유럽인이나, 흑인이나, 애굽인들이나, 히브리인들이 다 같은 형제지요.


성경을 보면, 홍수로 벌을 내리신 이유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창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창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래서 노아 가족 8명만 살고, 무기와 악기를 만들어낸 가인의 후손도 노아를 제외한 셋의 모든 후손도, 반신반인 네피림들도 홍수 때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민 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민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에 보면, 어라, 홍수 후에도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 자손들이 살아있습니다.


(수 11: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수 11: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여호수아기에 보면, 이스라엘의 장군 여호수아가 가서 네피림의 후손 아낙 사람들을 멸종시킵니다.


갑자기 홍수 때 멸종한 종족의 후손들이 나타납니다. 이건 어떻게 된 것인가요? 성경을 근본으로 한 님들 주장처럼 사람들은 다 죽은 것 아닌가요?


성경의 축자영감설, 무오류설을 기반으로 한 교조주의적 이념으로 진화론에 대해서 끝없는 공격을 하시는 창조과학을 지지하시는 분들 대체 이게 무슨 말입니까?


비유나 은유나 망상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글자 그대로 성경에 있는 내용을 보면, 분명 네피림의 후손이 홍수 후에 살아 남아 있습니다. 이들은 분명 노아의 자손 아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성경의 진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시려는 여러분 들이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목사님들께서 이렇게 설교 하시더군요. “정탐간 사람들이 무서워서 거짓으로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 사람을 보았다고 했다.” 스스로 물어 보세요. 그게 과학적 분석인지 상상인지. 그게 거짓말이면, 나중에 여호수아기에 아낙 사람이라는 말이 왜 다시 나옵니까?


여기서 생명과학적인 질문하다 던져드릴까요? 의로운 사람 노아 가족만 살아남아서 전 세계 모든 인종의 조상이 되었는데, 그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사람에게 기생해야만 종이 유지되는 기생충들, 성병들, 기생곤충들, 질병의 원인인 미생물들을 노아 가족이 다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까? 노아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행복하지 않았겠네요. 홍수 후에 다 만들어졌다고요? 아님 기생충이나 질병이 아니었는데 진화되었다고요?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 주세요.


또 한가지, 아라랏산에 걸쳐진 방주에서 모두 나온 캥거루와 많은 유대류 커플들은, 대격변이 일어나서 지금처럼 갈라진 대륙들 사이로 헤엄쳐서 호주까지 가야 하는데 마치 목표를 가진 것처럼 “나는 호주에서 살아야 해!” 했을까요? 중간에 흩어져 살다가 멸종했다고요? 아볼리진을 뺀 지구상의 모든 종족이 유대류 라는 생명체에 대해서 신대륙 발견 후에 그 존재를 알았는데도? 또, 오리너구리는 어쩌실라고?


이 질문에 대해서 만약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있는 답변으로 답을 하신다면, 아예 시도도 하지 마세요.


그런 형편없는 논리의 답변은 머리털 나고 처음 봤어요. 읽는 제가 다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더라고요.


총정리 질문 #3) 해양생물들이 방주에 타지 않아도 살아 남아 씨를 보전할 수 있다는 증거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 반대로 왜 대량의 해양생물들의 멸종하고 화석으로만 발견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창조를 과학으로 연구하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아, 사람에 대한 질문도요. 유대류는 또 뭐지요?   


마지막으로 사회현상에 대한 논의도 과학의 일부, 사회과학이라 생각하고 질문 드립니다. 철저히 종교적 편견을 배제하고 질문하겠습니다.


총정리 질문 #4)


번영신학에 매몰되어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축복이다라는 배타적 이기주의와 성경적

가르침에 어울리지 않는 비윤리적 개신교인들의 사회적 행태와 단군상의 목을 베는 등 종교적 독선주의에, 그리고 님들 같이 사이비과학을 교과서에 넣으려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소음을 만들어 내는 행동에 질려버려서 한국 개신교 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진화학을 공교육과정 에서 가르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 일까요?


같은 기독교인 카톨릭교회는 진화학, 천문학, 지질학 사실들 다 인정하고 교조적으로 성경을 해석하지 않는데도 개신교처럼 감소세가 아닌데요? 

창세기조차 교조적으로 해석하셔서 단 한 글자도 비유나 은유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제발 설명 좀 해주세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아! 창세기의 다른 구절들은 다 은유나 비유인데 진화만 아니라고요? 그럼 왜? 6000광년을 넘어선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들이나 우주생성 때나 지금이나 별 변화 없다고 연구 관찰된 빛의 속도에 대해서도 인정을 못 하나요. 물리학이나 천체물리학으로 노벨상 받은 분들이 주장한 것이 전부 잘못되었나요?


이해 못하시겠다고요? 성경에 별들은 지구 보다 나중에 만들어졌는데 님들 이론이라면,

어떻게 별까지의 거리가 6000-8000년 광년을 넘어가겠어요? 그래서, 눈 가리고 아웅~ 나온 논리 중 하나가 “창조시의 빛의 속도는 엄청나게 더 빨랐다” 지요? 150억 광년이 8,000 광년이 되려면 몇 배가 빨라야 되는 거에요? 1,875,000 배. 최근 연구결과로는 별 차이 없었다고 나왔지요.


 결론적으로 과학적 증거 없잖아요. 그냥 님들 상상이지. 그 상상이 과학적이라고요? 그래요,

님들은 꿈도 과학적으로 꿔요. 그러니까, 빨리 그 꿈 논문으로 발표하고 노벨상 많이, 많이 받으세요 됐지요?


그리고, 왜 태양이 돈다고 주장을 안 하시나요? 분명히 여호수아 10장 12절에 태양이 잠시 멈춰있었다고 했는데, 지구가 도는 것은 맞다 고요? 지구가 도는 것을 여러분들이 과학적으로 증명했나요? 참 편하게 성경 해석하시네요. 글자 그대로 해석 하신다면서요?


이 분들의 논리를 지지하시는 님들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답변과 설명이 필요합니다. 비기독교인의 트집잡기다 뭐 이런 근거 없는 반응은 사절하겠습니다.


오로지 과학적 논리와 학술적 논의로만 답해 주세요. 님들 솔직히 저런 창조과학협회 주장이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런 주장이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님들은 이미 과학자가 아니지요?   


수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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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2-07-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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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주에 탄 동물의 평균 크기를 양으로 계산한것부터 보겠습니다.

양의 부피를 계산해서 방주의 전체 부피의 1/3 정도된다?

(어떤 사람은 1/10 정도라고도 계산합니다)

그런 계산은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양은 통나무 화물이 아닙니다.

차곡차곡 쌓여서 1년을 방주에서 지낼 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죠.

커다란 강의실, 그것도 천장의 높이가 사람 키만한 강의실에 학생들을 채우되 한사람 주위에 사람 세사람의 공간을 두고 옆사람이 설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상태로 1년을 참으라고 해보세요.


또는 20평형의 아파트 한칸에 양 50마리 (부피로는 아파트 공간의 1/10도 안될겁니다)를 넣고 1년을 참으라 하세요.

먹을것과 쌀것을 다 생략한다 하더라도 가능하겠는가?



성경에 기록된 크기의 방주를 만들 수 있다없다는 논외로 치더라도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정도의 동물도 실을 수가 없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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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모비딕  (2012-07-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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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설득되는데요? 난 오늘부터 진화론자..

지나가다  (2012-07-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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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창조는 약 6000년 전에 일어낫다고 하더군요. 공룡은 존재할 수 없는 상상의 동물이어야겠네요. 물론 인류의 조상들도 마찬가지고요.

회원작성글 강시  (2012-07-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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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의 글을 하나라도 읽어본 일반인들은 혹할 수 밖에 없도록 글을 만듭니다.

레퍼런스로 사이언스나 네이쳐 논문을 달아놓으니까요.

하지만 논문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그 레퍼런스를 찾아 읽어보면 그들의 글이 새빨간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멀쩡한 논문의 내용을 정 반대로 해석합니다.

또는 논문의 한두문장만을 인용하여 진화론 논문을 반진화를 증명하는것처럼 써 놓거든요.

모든 논문은 성경에 맞춰서 해석하고, 맞지않으면 논문의 내용을 180도 반대로 해석하거나 있지도 않은 내용이 있는것처럼 적어넣습니다.

이런 행태가 한두번이 아니라 창조과학회 글의 100%가 다 그렇습니다.

아닌것 같은가요?

내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은가요?

이런 행태는 시조새사태에서도 확인된것이죠.

시간이 있으면 창조과학회의 아무글이라도 논문을 레퍼런스로 달아놓은걸로 하나만 일고 그 논문을 직접 찾아 읽어보세요.

내말이 거짓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8651663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6791850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6800608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7700007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7771235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8001909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8075460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8632441

endo  (2012-07-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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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게시판에 와서 나사빠진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창조론자들 스스로도 알고는 있죠. ㅎㅎ


주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포럼이랍시고 나사빠진 이야기를 주고 받던가, 인터넷이나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쓰레기 언론들을 통해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방법을 선호하죠.


브릭에 와서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생물학 지식도 없고, 뭐가 뭔지 사리분별력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그냥 세뇌가 되어 고장난 녹음기처럼 줏어들은 창조론자들의 이야기를 철면피로 되풀이 하는 것이고요.


생물학 근처에도 가 보지 못한 비전공으로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올 필요가 없고, 창조론자들 중에서 생물학 관련 분야를 전공한 교수들이 자신이 있다면 소리마당에 오셔서 자신의 뜻을 마음껏 한번 펼쳐 보시기를 저도 희망합니다.


아니면 소리마당 관리자님이 쓸만한 창조론자 교수들 몇 명 골라서 초빙을 하시던가.... ㅎㅎㅎ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sea  (2012-07-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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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댓글리플

endo  (2012-07-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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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님이 당장 섭외요청 하느라 바쁘실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이네... ㅎㅎ

타즈  (2012-07-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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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회님들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과학까지 챙겨하실 정도니 성서해석도 탁월할거라 생각하며,


1. 노아의 홍수에 기록된 "방주"는 히브리 원문에서 "배" 개념이 아닌 "상자"라는 뜻을 갖고 있는건 알고 계시죠?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아기 모세의 "구유"와 같은 의미인것도 알거구요? 그런데 왜 노아의 홍수 때 탄 배를 찾았다며 주장하는지?


2. 네피림이 진짜 거인을 의미하는건 어느 해석인지?

2-1. 창세기의 기록이 어떤 역사적 배경과 민족의식을 담고 쓴 책인지도 아시겠지요? 다시 2번 질문으로 돌아와서, 네피림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폭력적이거나 약자를 짓밟던 민족에 대한 해석'아닙니까? 마찬가지로 창세기 1장에 빛을 상징하는 단어가 두번 등장하는데, 정확히 빛이 태양의 창조보다 먼저지요? 이건 과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역사적 고증을 돌이켜 보면,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은유적 단어들이 담긴 주관적인 책 아닙니까? 만약 이를 반박한채, 역사적 혹은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 성서를 해석한다면,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예수가 그토록 증오했던 '바리새인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중도  (2012-07-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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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구도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흙에서 사람이 지어졌다는 창조론자의 주장과 단세포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진화론자의

주장이 저는 그렇게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도 생물학을 전공하시겠지만 저는 이 두 의견이 우리가 속한 차원에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직 우리의 지식이 단세포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임을 겸손히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세포생물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서로 믿음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모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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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  (2012-07-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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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창조론자들이 학회라면서 모여서 서로 나사빠진 이야기를 했는데 미생물을 전공하고 가르친다는 어느 얼빠진 교수가 거의 똑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비슷하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참 신기합니다.


그 양반이 자연과학은 실험과학과 기원과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죠. 이게 무슨 분류방법으로 나온 이야기인지는 논외로 하고 실험과학은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는데 기원과학은 실험이 불가능한 일종의 해석체계이고 신념이며 신앙으로서 오랫동안 창조론과 진화론이 대립해왔다고 했습니다.


정말 비슷하게 이야기를 했죠?


과학을 신앙과 같은 용어로 표현하는 이런 나사빠진 말을 미생물학 교수가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과학과 종교에서 사용하는 믿음(belief)이라는 용어에 대한 개념의 차이조차 모르고 헛튼 소리를 함부로 하는 아주 질나쁜 교수죠.


과학에서 믿음은 객관적인 과학적 방법론에 의해 과학적 사실을 최대한 규명하고 현재의 과학적 증거로 규명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가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반면에 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신앙(faith)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주관적인 믿음입니다. 많이 다르지요?


예를 들면 과학에서 90%의 과학적 확실성을 가지고 있으면 비록 나머지 10%의 불확실성이 있을지라도 100%로 간주하고 믿는 것이 과학이지만 반면에 종교는 확실성이 0%일지라도 신앙으로 무조건 100%로 간주하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문적으로 진화론과 창조설이 대립한 적이 없습니다. 사이비 과학자들이 창조설로 혹세무민을 하는것도 모자라 정상적인 과학 시스템에 종교적 힘을 이용하여 침범하려고 하니까 사이비 과학의 퇴출 차원에서 사이비 학자들의 창조설에 대해 과학자들이 대꾸를 해 주고 이야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믿음데로 받아 들인다???

말기암이나 중병 치료할 수 있다면서 절박한 심정에 있는 환자나 환자 가족들의 등을 쳐 먹는 사이비들을 각자 믿음데로 받아 들이고 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사이비 약을 사먹도록 내버려 두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아시나요? 창조설은 사이비 과학이지 과학적 의견이 아닙니다.


세포생물학 전공?

세포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님의 과학적 사고에 대한 어떠한 것도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세포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도 않고, 또 밝힐 이유가 전혀 없는 내용의 이야기에서 세포생물학 전공자라는 것으로 credit을 얻을려고 하는 설익은 생각 (appeal to authority fallacy)을 보니 과학적 소양을 좀 더 쌓아야 하겠습니다. 이건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비 과학인 창조설을 비판하는 것과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한 겸손함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더욱이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해 겸손함을 주장하실려면 과학적 사실이 밝혀진 세포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아는만큼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하실것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단 한가지도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이비 과학자들인 창조론자들에게 하셔야 합니다. 과학적 소양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뭘 모르고 아는지 잘 알고 있고, 또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아는 범위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과학에 무지하기 짝이 없는 목사나 신도들이 과학분야를 이야기 하고 다니고, 앞에서 말한 미생물학 교수처럼 과학자이면서 스스로 과학을 왜곡하고 헛소리를 하는 것이야말로 시건방지기 짝이 없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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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ake  (2012-07-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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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  (2012-07-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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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Theistic evolution이 진화론의 과학적 위상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사이비 창조론자들과는 전혀 다르지만 이 역시 과학적 이론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어차피 과학적 이론이 아니고, 또 종교와 과학을 충돌시키지 않으려는 입장정리에 가깝기에 과학자들이 여기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에서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을 비판하는데 앞장서고, 창조론자들과 법정소송 문제가 있었을 때 창조론자들에 반하는 편에서 증언을 했던 것으로 잘 알려지고 유명한 Kenneth R. Miller같은 학자가 Theistic evolution을 지지하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보면 Theistic evolution에 대해서 대충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비하면 무식한 창조론자들은 진정한 종교인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닌 정말 질나쁜 인간들이 종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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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ake  (2012-07-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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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ndo

First of all, above reply is not for you.

And I agree with you.


In addition, the term "진화론" is not a correct one.

To my knowledge, evolutionary biology is the correct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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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  (2012-07-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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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진화론이라는 용어가 틀린 용어라고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evolutionary theory라는 용어가 틀릴 수는 없죠. evolutionary biology에서 다루는 이론들이 evolutionary theory 이니까요.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는 fact는 물리학 이론에 의해서 설명되는 것과 같이 fact + theory로 구성된 evolutionary biology의 frame work에 의해서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고 그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이 evolutionary biology이죠. evolution이 fact이지 evolutionary biology가 fact가 아닙니다.


창조론자들이 theory임을 강조하는 것은 evolution 현상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evolution을 theory라고 하면 틀린 말이라고 생물학자들이 고쳐주죠.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evolutionary theory들을 가설(hypothesis)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죠. 따라서 토론에서 진화론이라는 용어를 간편하게 사용하는 것은 evolutionary biology의 frame work들을 지칭하는 것이지 (적어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evolution이 theory라는 뜻이 아닙니다. 창조론자들 때문에 혼란이 생긴 것입니다.


위에 댓글을 가지고 설명하면 Theistic evolution는 진화를 사실로 인정하고 그 현상을 설명하는 대부분의 진화이론들을 부정하지 않는 것이지 특별히 evolutionary biology라는 학문에 완전히 일치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어떤 단계에서, 어떤 이유에서던지간에 God이 창조를 했다는 입장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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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에효  (2012-07-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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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본글의 질문들 제대로 고민 안 해봤다에 한 표 드립니다.

저도 꽤 오랜 세월 종교를 갖고 살았고, 어떤 종교든지간에 나름대로의 세계관이 있음을 아실 거에요. 님이 공부하는 세포학... 저역시 세포학을 전공했습니다만, 세포학에도 그 근간을 이루는 과학적 인생관이 있음을 부정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본인의 신앙을 회의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믿음대로 살면 그냥 편하고 좋겠다는 평화주의적인 생각의 본질은 대단히 좋아보이지만, 논점을 회피하면서 창조과학회와 같이 과학적 양심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무리를 방치 내지는 배양하고 계신 겁니다.

수나  (2012-07-1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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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 교수님 홈페이지에 가보니 놀라울 정도로 자세히 반박을 하셨더군요. 여기 글을 쓴 제 손가락이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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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2-07-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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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회의 글은 어느 하나도 과학적으로 인정될만한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단 하나라도요.


모두 남의 논문을 왜곡해서 지들 입맛에 맞춰놓습니다.


나도 창조과학회의 글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인지 분석하다가 바닥이 없는 심연임을 깨닿고는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조심하세요.

창조과학회의 글은 자칫 잘못 읽으면 낚시에 걸립니다.

반드시 첨부되는 논문을 읽어서 확인하시던가 아예 읽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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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2012-07-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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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읽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는 강시님의 말씀이 정답인거 같네요. ㅎㅎ 강시님, 수나님, 엔도님 모두 다 내공이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어차피 창조과학자들이 반박할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을 그들도 알겠죠. 종교적인 신앙심으로 보아야 할 창조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다 종교적 신앙심이 지나치다 못해 인간의 욕심과 종교적 지배욕으로 진화하여 발생된 돌연변이의 결과물이겠지요.

수나  (2012-07-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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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정곡을 찌른 답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이 질문글에 반박글이 달릴것인가 물타기가 달릴 것인가? 후자가 가능성이 클 것이다 글쓸 때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후자로 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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